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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형?이나 다른디자인에 퍼터들은 그냥 안정감?등등의

이유로 쓰시는건가요?

지금 그냥 중고 오딧세이 블레이드 쓰고있는데

약간 묵직한걸로바꾸면 힘조절이 더 쉬울까요?

댓글목록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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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28 09:10

전 페이스밸런스 말렛 퍼터만 사용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숏퍼팅 안정감이에요.
스트로크 자체도 거의 일자로 다니니 직관적이기도 하고요.
헤드 무게감은 일부 특정 모델 빼고는 말렛이나 블레이드나 비슷하지 않나요?
요새는 토행있는 말렛이나 페이스밸런스 블레이드 같은 변종들이 많아서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하긴 하죠.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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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28 09:11

묵직한 말렛으로 바꾸면 힘조절-> 거리조절은 더 나빠집니다.
무겁고 거리감은 떨어지지만 직진성의 말렛, 가벼워서 거리감이 좋은 블레이드입니다. .
하지만 최근 트렌드는 서로 장점이 섞여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무게차이가 거의 없어졌어요.
헤드모양이 편한 걸로 선택하면 되는걸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추앙버디님의 댓글

추앙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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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28 09:26

퍼터야 말로 개취의 영역이 가장크죠.
여러 이론이 있지만 ㅎㅎ
선수들만 봐도 자주 바꾸구요.
궁금하면 써보는게 최선이자 아마추어의 재미 같아요.

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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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28 09:30

퍼터는 본인이 심리적으로 가장 편한거 쓰는게 최고입니다.
남 보기에 자세가 아무리 이상해도 내가 생각한 그대로 가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리즌포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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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28 09:39

가벼운게 컨트롤이 쉽긴 한데 현재 추세는 헤비퍼터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형태라도 무게가 무거우면 백스트로크를 적게해도 더 쉽게 많이 나가니 안정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365그램 와이드블레이드 타입의 퍼터에 싱글밴드 또는 더블밴드 샤프트가 꽂힌 페이스밸런스 퍼터가 절충안이라 그걸로 정착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