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 훈수 경험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연습장 훈수 경험
일반 |
도시늘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4-02-27 04:45:22 조회: 2,15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본문

 

이거 얼마전에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유툽에도 떠서 공유합니다.

 

 

 

훈수 빌런은 외국에도 많은가봐요. 아마 여자라서 그런건가?

근데 저렇게 딱 봐도 폼이 좋고 엄청 잘치면 그냥 신경 끌것 같은데 굳이 지적할 이유가 있는지...

 

제가 사는 동네는 워낙 못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거의 참견하는 사람을 못봤는데

딱 한번 훈수 당해봤습니다.

 

머리 하얀 할아버지였는데, 인터라킹 그립 잡지 말고 오버래핑 잡으라고 하더라구요.

Greatest player 들은 모두 오버래핑 잡는다고

타이거 우즈 얘기하려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반대로 훈수 둔거는 딱 한번 있긴 합니다.

밤에 혼자 연습하고 있는데, 옆에 젊은 커플이 대여 클럽 빌려와서 자리 잡습니다.

근데 둘 다 왼손 잡이인지 저랑 마주보고 치는데, 생초보인지 너무 못치더라구요.

 

아무리 못쳐도 남일이니 참견 전혀 안하는데 그날은 특히

여자가 "리버스" 그립으로 오른손을 내려서 치길래 제가 도저히 못참고

남자가 자리 비웠을때, 왼손을 내려서 치라고 딱 한마디만 해줬습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연습장 오지랖퍼는 출입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레슨은 프로에게..

    1 0

여자들은 처음 잡으면 저런 경우가 많나봐요.. 전 세계적으로.. 야구배트도 처음 잡으면 다 그렇게 잡는 ㅋㅋ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