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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안 올라가서 글로 적습니다.
그린을 오바해서 뒷쪽 언덕에 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린에서 언덕이 완만한 경사가 아닙니다.
마치 알파벳 J 와 같이 언덕에서 내려 오다가 그린이 다시 높아집니다.
아주 난감하더군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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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하고 거리가 문제이긴 할꺼 같은데요. 핀오버가 될지언정 푹꺼진 곳만 넘기자 하면서 그린 시작하는데 떨구는걸 목표로 할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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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위치를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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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우측발에 두고 52도로 어프로치 할것 같네요..엣지에 공을 맞추는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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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떨어지면 100퍼 오바할거고요. 움푹파인고 지나 그린전에 떨어뜨려서 원투 바운드로 그린에 올리려고 할것 같네요(범프앤런 비슷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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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있는 어프로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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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4GFAUzra8o?si=2_4q0FfWg-1g7r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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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죠... 마음을 편하게 먹고 그린에만 올린다는 마음으로 칠것 같네요. 공을 오른발보다 더 오른쪽에 놓고 그린 엣지 맞춘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그 느낌이 잘 안오긴하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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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직사로 때립니다. 공이 너무 떠서 힘들 거 같으면 퍼터로도 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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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오버하더라도 핀 뒤쪽으로 넘긴후 어프로치 혹은 퍼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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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로 어프로치 할 경우 경사방향으로 서고 스윙시 걸리지 않게 오른발을 뒤로 뺀후 프린지앞 러프에 떨구려고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도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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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쓰라고 뢉샷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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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사에서 로브샷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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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거길 보내지 말앗어야한다고 합니다 <- 프로님이 저에게 해주신 말씀중에 하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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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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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을 위해 평소 ㅇ러닝어프로치 하는 클러보다 로프트가 세워져있는걸로 스윙이 크지않더라도 굴러갈 거리를 확보하고 범프앤런같이 러프쪽에 떨궈서 굴리는게 정배아닐까요. 왼발내리막에 롭샷은 프로들도 잘 안하니.. 리스크도 너무 크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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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면 차라리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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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퍼터가 가능한 잔디라고 생각하면 과하게 핸드퍼스트하고 퍼터는 45도로 눞여서 딱 찍어서 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