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kyrie님의 댓글

걘적으론 언급하신 그느낌 1티어는 정타기준 타이틀 Tsi3가 최고 그담은 코브라 Ltdx 정도
였습니다

21번선수님의 댓글

구력이 오래되지 않아 경험이 없지만, 저도 그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라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중에서는 테일러메이드의 카본 페이스가 아무래도 느낌이 좀 달라서, 금속처럼 까앙 하는 느낌이 아니라 푸욱 혹은 타악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만 스윗스팟에 정타가 아닐 경우 타 드라이버 보다 타감은 더 딱딱합니다. 오히려 공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듯 한데, 소프트한 코어에 우레탄 커버 공들이 어느 드라이버를 쓰든지 찰싹하는 느낌이 더 납니다. 제 경우에는 브릿지스톤 공들이 그렇습니다. 일단 공을 바꾸시면서 시도해 보시고 드라이버를 검토해 보시죠..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아니요... 소리입니다.

핑 G430 이전작들 소리 안 좋다고 타감 안 좋다는 말들 많이 나왔죠. 요즘 나온 타이틀 드라이버들이 특히 사운드가 좋은데, 타감 좋다고 난리 났죠...

같은 공을 썼을 때 드라이버에 따라 더 푸욱 공이 압축되고, 덜 압축되고 그런 건 없습니다.

사실 같은 소리가 난다고 가정했을 때 압축율이 낮은 공과 아주 단단한 공을 몇이나 구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말고 아이언의 타감의 걍 100% 소리입니다.

coachK님의 댓글

유투브에서 제목이 무엇이었는지는 생각나지 않는데, 출연했던 박현경 프로가 다른 프로(이예원 프로였나?)가 드라이버 치는 걸 보고는 "앵겼다."란 표현을 쓴 적이 있습니다.

스윗스팟에 제대로 맞아서 공이 드라이버 타격면에 안기듯 맞는 걸 선수들끼리는 "앵겼다."고 표현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본다면 말씀하신 느낌은 기기 문제보다는 스윗스팟에 제대로 정타를 때리느냐 마느냐에 달렸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윗스팟으로 제대로 때리는 것 외에 이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저는 차라리 공을 타이틀 공으로 바꿔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타이틀 공이 잘 쳤을 때 공이 찰떡 같이 앵기는(?)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소리 나쁜 드라이버 치면 짜증나죠.
핑 425, 클리브랜드 같이...
그 외는 대부분 괜찮아요.
그리고 깔맞춤은 큰 의미없는거라 드라이버만 바꾸면 됩니다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저와는 정반대이시군요.
저는 동일한 브랜드가 골프백 안에 있으면 참질 못하는 병이...ㅋㅋㅋ
그래서 캘러드라이버 텔러우드 핑우드 pxg유틸 뉴레벨드라이빙 벤호건아이언 타이틀웨지 나이키퍼터 피레티퍼터입니다 ㅋ

스타골린이님의 댓글

샤프트도 중요한게 아닐까요??
저는 sim2 max에 벤투스 블루 5s 쓰는데 정타나면 공이 딱 헤드에 묻혀서 가는 느낌이 나던대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재네요님의 댓글

LTDX, 스텔스 전 묻어나가는걸로 느꼈습니다

JDS님의 댓글

제 느낌에는 타이틀이 제일 머금엇다가 팅기는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캘러웨이는 약간 펑하며 팅겨버리는 느낌
테일러메이드는 늦게 팅기는 느낌인데 머금엇는지는 잘 안느껴지는거 같구요.

스릭슨은 음 먼가 맞으면 바로 팅기는거 같기도 하구요.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홍클로이님의 댓글

공 압축강도 낮은거 써보세요 묻어가는 느낌 받을수 있어요~

케이님의 댓글

코브라 드라이버가 대부분 그런 느낌이더군요.
핑도 모델에따라 그런 스타일이 있구요.

티비제로님의 댓글

스릭슨 큐스타 볼 같은 공은 압축률이 75 정도 됩니다
타이틀 프로 v1 의 경우엔 95 정도구요~
캘러웨이 크롬소프트가 70 언저리예요.
덜 단단한 공을 사용하면 훨씬 타감이 부드럽습니다.
대부분 소프트라고 이름 붙어 있는 공들이
부드럽기에 머금는 느낌이 있을꺼예요~
아이언에서 찰떡같은 느낌도 들구요
투어볼들은 투어선수들이 사용하는 볼이기에 그 스윙스피드에 맞게 단단하게 나와요~
단단한 볼을쓰면 튕겨나가는 맛과 묵직한 맛이나죠~
반대로 덜 단단한 공을 쓰면 찰떡같은 느낌과
머금는 느낌이 단단한공에 비해 더 좋습니다.

그래서 타이틀 원하시면 avx 나 투어소프트
스릭슨 큐스타
테일러메이드 투어리스폰스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브리지스톤 투어b rxs

위의 공 처럼 압축률 70 대 정도의 공 추천 드립니다.

무찌마님의 댓글

zx7 블랙5s 쓰는데
칠때마다 타감이 조금 다릅니다.
푸-욱 앵길때도 있고 탱! 팅길때도 있습니다.
푸-욱 하는 느낌이 들때 볼스피드도 좋고 방향도 좋습니다. 결국은 스윙의 문제 깉습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드라이버 임팩시 공이 헤드에 닿아있는 시간은 0.5밀리세컨드(1/2000초) 이하라고 합니다. 뭘 느끼고 자시고 할 시간이 아니죠. 앞에서 다른분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소리입니다. 소리가 가장 크고 추가로 스윗 스팟에 맞지 않았을때 그립이 돌아가는 느낌 의 정도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호하시는 타구음을 가진 클럽을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홍쇼빠님의 댓글

Qi10 시타해보세요.

진짜 아이언 찰떡 느낌이 남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푹 묻혀서 나가는 느낌은 텔메 스텔스 카본페이스류가 대체적으로 그런느낌입니다..  스텔스2 일반모델 한번 시타해보세요 타이틀이나 캘러웨이는 팅기는 느낌이구여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알루미늄 야구배트 같던 클리브랜드 런처 HB 드라이버 사용했고 핑 G425맥스 사용했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경험상 '깡'소리 드라이버들은 부드러운 공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드라이버 구조와 소재 조합이 '깡'소리가 나는 특성이여서 스윙의 문제가 전부는 아니에요. 드라이버를 바꾸셔야 해결되요.. 제가 그랬어요^^
언급하신 묻어나가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테일레메이드가 최고고, 타구음 타감 종합해서는 타이틀리스트가 제일 좋아서 TSR2로 바꾸었어요. 이젠 타이틀 어렵지 않습니다.  편견없이 시타해보세요~

Hong3333님의 댓글

코브라 ltdx요
전작이자 제 주전인 라드스피드도 거의 유사한 타감입니다
반면 에어로젯은 체감될 정도로 딱딱한 타감이고요

우히히호님의 댓글

제가 처본 드라이버중
캘러웨이 빅버사 B21 철썩? 찰싹? 소리 납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예전 에픽맥스 푸욱 들었 갔다 나오는 느낌...
샤프트 특성 따라 그런 느낌도 나는거 같습니다. 투어AD 계열이 특히나...

방랑객님의 댓글

코브라ltdx 쫀득한 느낌이 납니다. PXG도  gen6도 괜찮습니다

mincool님의 댓글

저는 샤프트빨이 큰거같애요

소리는 둘째치고

정타 잘맞앗을때 순간 폭신하게 멈췃다가
쭈아악~  밀어내는듯한 느낌을

3년전에 느껴보고 잃었습니다ㅠ

양갱이님의 댓글

스텔스 2 기준 정타 맞으면
맞은거 같지도 않고 소프트한 느낌이 쾌감이 엄청납니다.

지르면맘편함님의 댓글

캘러웨이 b21이 쫀득? 공이 묻어있다 날아간 타감이었습니다~

프로이트님의 댓글

타감 차이는 샤프트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Tour AD 종류들이 공이 히트할때 약간 댐퍼가 있듯이 부드럽게 펑 터지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HD와 UB 샤프트를 드라이버 헤드 돌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헤드가 바뀌어도 샤프트가 같으면 헤드가 아주 차이나는 스타일이 아니고서야 다 비슷한 느낌으로 쳐집니다.

eczddi님의 댓글

공이 가장 체감이 큽니다
젝시오 파이즈 이런거 진짜 묻어맞는 느낌나요
Prov1은 그느낌이 안나서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리고 위에분이 소리다 이야기 하시는데
그 소리 안좋다는 g425가 저는 제일 묻어 맞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스윗스팟 맞는 느낌중에 그런게 있을거구요
보통 저스핀 드라이버들은 그런느낌이 안나는거 같은 개인적인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