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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레슨 시작.
드라이버 샤프트 투어ad iz 6s .
가슴통증으로 후지쿠라 스탁sr로 샤프트 교체.
비거리 170-180(스크린 필드 동일. 주로 슬라이스)
3번 5번 우드 주로 연습.
3번 우드가 드라이버보다 비거리, 성공률 높음.
투어ad 샤프트 버트 3센티 절단 후 우드에 장착.
가슴 통증으로 다시 순정 sr로 연습.
2. 2023.01 -2023.08
갑자기 드라이버 잘맞기 시작.
휘두르는 느낌 받자마자 갑자기 헤드 터짐.
pxg로 교체했다 급 방출.
로그st 맥스 스탁r로 구매
3. 2023.08- 2024.02.19
스탁r로 휘두르며 비거리를 딱 원하는 만큼 내는 것에 만족감 극대화.
스크린 비거리 210대. 필드 200언저리.
여름과 가을 필드 라베 83. 9라운드 평균 89타.스크린 평균 78타(챔피언티)
하지만 1,2월 필드 4회 평균 95개
4. 2024.02.20-21
유튜브를 보던 중 44인치 드라이버를 접함.
킹라바님, 김형구 프로님 유튜브 참고.
묵혀 둔 투어ad iz 6s 꺼냄.
샤프트 길이(슬리브 포함) 109센티
무게추만 4g 제거.
반실그립으로 갈고 얇은 느낌으로 쫀득함이 없어 배트민턴 그립덧감음.
그리고 어제
스크린에서 그분이 오심.
그전까진 스크린 한두홀만 쳐도 가슴이 뻐근했던 6s.
3센티나 잘라서 애매했던 것을 한번 더 쳐보고 아프면 포기하자 했습니다.
그런데 스탁r을 사용하면서 휘두르는 것에 익숙해셨는지
스크린에서 쳐봤는데 왠걸? 버거움도 없고 휘둘러지면서 정타맞는 느낌도 좋습니다.
18홀 모두 페어웨이 한가운데.
탄착군이 평균비거리 숫자 옆에 아주 작은 원으로 표시됩니다.
비거리도 스탁r 만큼 날라갑니다. 제 목표 비거리 도달.
그리고 오늘.
개미허리 좁은홀 하나 러프 빼고 13홀 페어웨이. 올해 라베
67타.
그분이 어제 오늘 오시고 말았습니다.
평균적으로 스크린보다 20개 정도 필드가 더 나오니,
금요일 일요일 정규홀 라운딩이 잡혀있는데 그분이 일요일까지만 제곁에서 잠시 더 머물러 주시길 간절하게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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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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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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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 보일러라도 놓아드리고 싶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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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분 도망안가게 꼭 붙들고계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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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그립에 배드민턴그립까지 덧대고, 소중하게 가방에 꽂았는데 일요일 전에 떠나시면 진짜...전반홀만이라도 머물러 계시길 간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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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잘때 떠나시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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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그래서인지 4시까지 잠 설치다 방금 출근했답니다. 같은분인지는 모르지만 아이언은 몇 번 와시다 가셨는데 드라이버는 이번이 처음 오신거라 부디 며칠만 더 계셔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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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며칠 머물러 주세요'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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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딱 삼일만 다 머무셨다 몇 달 후 오셔도 되건만...최대한 붙잡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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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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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후배들이 내일 필드 대비 연습하자고 불러낼 것이 뻔합니다 ㅠ ㅠ 드라이버만 안잡기도...언제쯤 오롯이 제 소유인 그분이 오실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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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님 밉습니다. ㅎㅎ 내일, 일요일 꼭 성공한 스코어로 그분과 돌아오리라 의지를 다져봅니다. 다 죽었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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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저한테도 오셔야 하기 때문에 오늘까지 반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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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5시 반 스크린 잡혀 있으니 7시쯤 확인 부탁드려요. 삼일 연장될 수 있으니 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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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오셨다는 말을 한다= 본인 스윙 정립이 안됐다 = 백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