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님의 댓글

기존 gdr은 본인이 친공을 보여주는게 아니고 얼추 비슷한 값을 보여주는 게임기죠..
애초에 정확도를 나타내는 QED나 트랙맨하고 다릅니다

오뚝이님의 댓글

님채가 고반발채이거나 공이 고반발공이아닌이상 스매시팩터가 1.5를 초과할수없죠. QED 센서도 보정을 해주는걸까요?

호랑맨님의 댓글

Qed에서 1.5나올려면 미친듯이 잘맞는 느낌 나야 될껄요....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QED는 과거에도 스매시팩터 이슈가 좀 있었습니다.
원래 스매시팩터가 1.5를 초과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1.5는 트랙맨이 이론상 거기까지만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는 수치라서, 트랙맨에서는 그 근처로 제한이 걸려 있을 겁니다. PGA에서 1.52가 측정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으니 적어도 1.52까지는 측정이 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점을 고려했는지 몰라도, QED는 1.5에서 제한을 걸지 않고 있어서, 1.5 넘어가는 게 꽤 많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어차피 트랙맨 외의 기기들은 완전 정타일 때만 헤드스피드가 제대로 측정되기 때문에, 스매시팩터에 신경쓰기보다는 볼스피드 위주로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하이스트님의 댓글

QED 1년 정도 이용했는데요,
구질, 방향성, 볼스피드 정도는 신뢰가 갈만하고
나머지 수치는 크게 신경 안써도 될 듯 합니다. 특히 드라이버 스매쉬 팩터가 1.5에 근접하게 잘나옵니다

공 날아가는 궤적인 구질과 방향성은 인도어랑 비슷한 것 같구요, 나머지 인아웃, 스윙스피드 등 몇몇은 오류가 가끔 있습니다
임팩트 슬로우모션 모션 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BPAP님의 댓글

저도 QED 2~3년 다니면서 거의 정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 근래에 런치모니터 여러가지 같이 써보니 신뢰도가 좀 의문입니다 ㅋㅋ
런치 좌우/상하 각, 볼스피드, 구질 정도만 실제와 비슷하고 나머지는 100% 신뢰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좌우 방향각도 퍼팅해보시면 타석마다 제각각 0.5~1.5도 정도 오차 있습니다. 내 스윙이 문젠가? 라고 생각하시면 스윙 고장나요 ㅋㅋ 기계부터 의심해봐야합니다.

하이스트님의 댓글

네~ 맞습니다
그래서 자세 영상 + 임팩트 슬로우모션에 치중해서 보고 있네요.
인도어 종종 가서 확인해야 마음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