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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연습하다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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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21 10:44:20 조회: 1,54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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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다니던 연습장이 공사를 해서 다른 곳에 등록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전 연습장에서는 4층에서 치다가 옮긴 곳에서는 1층에서 치는 데 와 느낌이 상당히 다르네요 놀랐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제 연습 중 뒤편 6번 자리 손님은 드라이버는 몇 번 안치고 미들 숏 아이언 연습하는데 매 샸 다 꿍꿍 찍어 치더군요.   머 그렇구나 하는 순간 

앞 자리 손님이 드라이버를 치는 데 고막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과장 좀 보태서;;) 

소리가 맑은 알루미늄 배트가 아니라 탁한 알루미늄 배트 소리라 할까 머 그런 소리인데 이게 힘이 좋으셔서 그런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진심 괴로웠습니다.  요즘 이어폰도 귀찮아서 잘 안가지고 다니는데...아

 

추가로 어제는 연습장 매트 바닥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게 너무 확 패어 있는 겁니다.   그제 칠 때와 동일한 자리라 아는데 멀쩡한 매트였거든요? 하루 만에 이렇게 될 수 있는 건가요?   그래서 그제 찍어 대던 손님이 생각나면서 누가 찍어 대면서 샷 연습하면 하루만에도 이렇게 되는건가? 아님 뒤 손님이 와서 보니 매트가 패여 있어 이 자리 매트와 바꿔달라했나?라고 생각하며 연습하는데 좀 황당하기도하고 패인 곳 피해서 연습하느라 좀 성가시더군요.   이런 경우는 또 첨인데 하루 만에 이럴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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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설마요 아무리 찍어도 하루만에 파일리는 없을텐데요.....저도 찍어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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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아마 제가 타석번호를 착각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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