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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 한 8-9년되는데, 그때도 비싸다고했는데 지금 비하면 정말 저렴하네요.
야간 7-8만원에 18홀, 카트 50%할인으로 4만원..
있고해서.. 자주갔었는데 지금은 저렴한데 골라도 3월 2부타임이 15-18만원 정도하는군요.
일부 장사가 안되는 골프장은 1만원 쿠폰을 돌려도 가격을 내리지는 않더군요..
올해 경기도 별로인데 성수기인 4-5월, 10월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스크린으로만 가다가, 돈모아서 해외로 가야하나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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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티를 잡던지 야간만 다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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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을 개돼지로 보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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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가 일단 정가를 올려놓고 쿠폰이나 할인 이벤트하면서 저렴한 것처럼 눈속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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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가 일단 정가를 올려놓고 쿠폰이나 할인 이벤트하면서 저렴한 것처럼 눈속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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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많이 내리진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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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가까운 회원제는 아직 작년과 비슷할걸요? 특히나 회원제코스에 회원권 없으면 더 비싸게 매겨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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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쪽은 확실히 내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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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많이 안좋아서 사람들이 골프 못치러가면 자연히 내려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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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작년과 다르게 3월 티 많이 남았던데요 외곽쪽은 좀 내리겠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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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내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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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쪽부터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반영될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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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를 막아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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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손비인정 안되면 30프로는 내려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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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쪽은 임박티 할인도 좀 있고 가격 조금 내려왔다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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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으로 오세요.. 요새 티도 남아돌고 그래서 다시 가격 착해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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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몰려있는 수도권은 잘 안내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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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 내려가는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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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인구가 줄어 특정 지역은 내려가지 않을까요. 경기도는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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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는 골프인구가 몰려서 그런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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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가서 23만원주고 치고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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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진짜 가성비가 많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호치민쪽은 좀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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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이후 다른 물가가 다 올랐는데 골프만 원상태로 돌아갈 리가 없죠. 인건비를 비롯해서 다른 비용도 다 올랐기 때문에 이미 올라 있는 경제 생태계에 맞춰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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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은 그래도 조금 내려갔어요. 경기도까지 미칠려면 시간이 필요할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