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09:13

경험상 기대치 > 실력일때 긴장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눈높이를 낮추면 긴장이 안되더라고요.

경험상 기대치 > 실력일때 긴장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눈높이를 낮추면 긴장이 안되더라고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09:54

제일 긴장되는 첫 티샷 같은 경우 훅으로 죽지만 말자 뭐 이런식으로 기대치를 낮추는거죠.

제일 긴장되는 첫 티샷 같은 경우 훅으로 죽지만 말자 뭐 이런식으로 기대치를 낮추는거죠.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0:56

그런데 사실 많이 나가면 어느순간 긴장이 안됩니다. 필드 가기 전, 첫 티샷때 떨리는것도 없어요. 그냥 뭐 무덤덤합니다.

그런데 사실 많이 나가면 어느순간 긴장이 안됩니다. 필드 가기 전, 첫 티샷때 떨리는것도 없어요. 그냥 뭐 무덤덤합니다.

Lestat님의 댓글

Lesta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09:20

오늘 잘쳐야지 라베 해야지 하는 생각을 버립니다.
그냥 내려놓고 쳐야져..

오늘 잘쳐야지 라베 해야지 하는 생각을 버립니다. 그냥 내려놓고 쳐야져..

르네데카르트님의 댓글

르네데카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09:38

라운딩 할 수 있는 금전적, 시간적 여력과 건강에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놀다 가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라운딩 할 수 있는 금전적, 시간적 여력과 건강에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놀다 가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이글은언제할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09:53

그런 생각을 버릴 수가 있습니꽈? ㅎㅎㅎ 저는 위의 답글 주신 내용들을 생각안해야지..해봤는데 그게 노력으로 생각이 안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 생각드는걸 인정했습니다. "이런 마음 드는게 당연한거야~"하구요.. 그리고 평소 라운드 시작전 루틴을 착실하게 지켰습니다. 심지어는 안정액을 먹은적도 있습니다ㅋㅋ
근데 이게 시간(구력)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이제 만 3년 되었습니다. 이젠 많이 덤덤해졌습니다^^

그런 생각을 버릴 수가 있습니꽈? ㅎㅎㅎ 저는 위의 답글 주신 내용들을 생각안해야지..해봤는데 그게 노력으로 생각이 안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 생각드는걸 인정했습니다. "이런 마음 드는게 당연한거야~"하구요.. 그리고 평소 라운드 시작전 루틴을 착실하게 지켰습니다. 심지어는 안정액을 먹은적도 있습니다ㅋㅋ 근데 이게 시간(구력)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이제 만 3년 되었습니다. 이젠 많이 덤덤해졌습니다^^

타감변태님의 댓글

 

타감변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09:54

저는 개인적으로 차로 이동하는 내내 엉뜨 키고 갑니다 ㅎㅎ
허리가 조금 풀어지는 기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차로 이동하는 내내 엉뜨 키고 갑니다 ㅎㅎ 허리가 조금 풀어지는 기분이 있더라구요

게으른골퍼님의 댓글

 

게으른골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09:59

전 라운딩 나가면 잘 칠려고 하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연습라운딩 나왔다고 생각하고 인도어 연습장이다 생각하고 점수 생각하고 한타 한타 칩니다

전 라운딩 나가면 잘 칠려고 하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연습라운딩 나왔다고 생각하고 인도어 연습장이다 생각하고 점수 생각하고 한타 한타 칩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0:01

올해 부터는 바꾸려고 하는데요.
연습장에서 하고 싶었던 샷을 구사하는데
집중하려구요.
그동안 스코어를 생각하면서 스스로에게 너무 스트레스 준거 같습니다.

올해 부터는 바꾸려고 하는데요. 연습장에서 하고 싶었던 샷을 구사하는데 집중하려구요. 그동안 스코어를 생각하면서 스스로에게 너무 스트레스 준거 같습니다.

사아아아앙님의 댓글

사아아아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0:15

저같은 경우엔 마인드셋을 좀 바꿨습니다. 그 날의 목표에 대한 부분인데..
종전에는 지난 라운딩에 몇타를 쳤으니 오늘은 꼭 XX타를 친다!! 라고 생각하고 임했는데
그럼 첫샷부터 뻑나고 아무 것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다 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전체 라운드 중 적어도 한번이라도 연습장에서 느꼈던 좋은 느낌을 꼭 한번 느껴보자로 바꿨습니다.
그러고나니 필드에서 뿐 아니라 연습장에서도 마음가짐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잘 맞을 때의 그 감, 혹은 그 요소들을 최대한 기억해내려고 하고 필드에선 이를 재연해내려고 합니다.

다만 첫 홀 첫 샷에 한꺼번에 다 하는 것이 아니라 큰 꼭지의 요소들부터 차례차례 재연해나가려고 합니다.
티샷과 세컨은 70%정도로 하면서 미스샷이 나오지 않는 타이밍을 재보고,
어프로치시에는 임팩트 타이밍을 점검하고.. 홀을 거듭할 수록 100% 스윙을 갖춰나가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몸도 풀리고 마음도 풀리는 느낌입니다.
물론 100%까지 가는 과정에서 뭔가 밸런스가 깨지면 헤매게 되긴 하더라구요.

현재 마음가짐이 이렇기에 첫 홀 첫 샷의 긴장감은... 그냥 내비려 둡니다 ㅋㅋㅋ
백스윙 적게, 피니쉬는 생략해서 70% 세기로 티샷 하는 정도로 그 긴장감을 상쇄해보려고 합니다.
언젠가 제 스윙을 잡게 되면... 좀 달라지게 되지 않을까...하는데 그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같은 경우엔 마인드셋을 좀 바꿨습니다. 그 날의 목표에 대한 부분인데.. 종전에는 지난 라운딩에 몇타를 쳤으니 오늘은 꼭 XX타를 친다!! 라고 생각하고 임했는데 그럼 첫샷부터 뻑나고 아무 것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다 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전체 라운드 중 적어도 한번이라도 연습장에서 느꼈던 좋은 느낌을 꼭 한번 느껴보자로 바꿨습니다. 그러고나니 필드에서 뿐 아니라 연습장에서도 마음가짐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잘 맞을 때의 그 감, 혹은 그 요소들을 최대한 기억해내려고 하고 필드에선 이를 재연해내려고 합니다. 다만 첫 홀 첫 샷에 한꺼번에 다 하는 것이 아니라 큰 꼭지의 요소들부터 차례차례 재연해나가려고 합니다. 티샷과 세컨은 70%정도로 하면서 미스샷이 나오지 않는 타이밍을 재보고, 어프로치시에는 임팩트 타이밍을 점검하고.. 홀을 거듭할 수록 100% 스윙을 갖춰나가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몸도 풀리고 마음도 풀리는 느낌입니다. 물론 100%까지 가는 과정에서 뭔가 밸런스가 깨지면 헤매게 되긴 하더라구요. 현재 마음가짐이 이렇기에 첫 홀 첫 샷의 긴장감은... 그냥 내비려 둡니다 ㅋㅋㅋ 백스윙 적게, 피니쉬는 생략해서 70% 세기로 티샷 하는 정도로 그 긴장감을 상쇄해보려고 합니다. 언젠가 제 스윙을 잡게 되면... 좀 달라지게 되지 않을까...하는데 그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ㅋㅋ

룩앳미님의 댓글

 

룩앳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0:22

연습한 것중 한 가지만 반드시 적용하고 간다..스코어는 그저 따라오는 것 뿐..

이러고 칩니다 ㅎㅎ 잘 안따라오긴 해요

연습한 것중 한 가지만 반드시 적용하고 간다..스코어는 그저 따라오는 것 뿐.. 이러고 칩니다 ㅎㅎ 잘 안따라오긴 해요

골드스타ms님의 댓글

골드스타m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0:31

오늘은 힘빼고 정타만 맞추자!!!  하고 시작합니다.
최대한 서두르지 말고, 설렁설렁 치자 ~~~~  이 마인드로.....
결과는 더 좋더라구요

오늘은 힘빼고 정타만 맞추자!!! 하고 시작합니다. 최대한 서두르지 말고, 설렁설렁 치자 ~~~~ 이 마인드로..... 결과는 더 좋더라구요

아침향기님의 댓글

 

아침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0:34

전 어느정도 긴장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제스타일상 명랑골프좋아하는데 맨날 똑같은 일행들이랑 명랑치다가 조인해서 처넌짜리 뽑기를 해도 스코어가 다섯타이상은 줄어드네요ㅋㅋ

전 어느정도 긴장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제스타일상 명랑골프좋아하는데 맨날 똑같은 일행들이랑 명랑치다가 조인해서 처넌짜리 뽑기를 해도 스코어가 다섯타이상은 줄어드네요ㅋㅋ

르네상스보이님의 댓글

르네상스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0:45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네요~
사실 잔디밥을 많이 먹을 수록 긴장감이 줄어드는 것이 정설인데...
그래서 자주 나갔습니다.
그리고 라운딩 당일 오전에 연습장에서 30분 정도 티샷만 가볍게 연습하고 가면
스코어가 좋더군요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네요~ 사실 잔디밥을 많이 먹을 수록 긴장감이 줄어드는 것이 정설인데... 그래서 자주 나갔습니다. 그리고 라운딩 당일 오전에 연습장에서 30분 정도 티샷만 가볍게 연습하고 가면 스코어가 좋더군요

쫑쓰c님의 댓글

 

쫑쓰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0:46

긴장푸는덴 ob가 최곱니다ㅋ

긴장푸는덴 ob가 최곱니다ㅋ

21번선수님의 댓글

 

21번선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1:05

1번홀 세컨샷을 상황하고 상관없이 무조건 가장 자신있는 채 (제 경우 7번) 로 연습리듬하고 필드샷하고 맞춰 보는게 도움 되었습니다.

1번홀 세컨샷을 상황하고 상관없이 무조건 가장 자신있는 채 (제 경우 7번) 로 연습리듬하고 필드샷하고 맞춰 보는게 도움 되었습니다.

Samdasu님의 댓글

 

Samdas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1:13

저는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되는날 오히려 더 긴장하고 힘들어가서 스코아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전날 과음하고 당일 포기하고 치면 스코어가 더 좋아지는 ㅠㅠ
그래서 이젠 첫홀은 양파만 하지말자, 나머지는 컨택에 집중하자는 마인드로 해보려고 합니다 ㅋ

저는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되는날 오히려 더 긴장하고 힘들어가서 스코아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전날 과음하고 당일 포기하고 치면 스코어가 더 좋아지는 ㅠㅠ 그래서 이젠 첫홀은 양파만 하지말자, 나머지는 컨택에 집중하자는 마인드로 해보려고 합니다 ㅋ

곰수니님의 댓글

곰수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1:24

마인드는 위에 분들이 많이 얘기하셨고...전 무조건 연습스윙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발 모으고 드라이버 스윙 10번 빠르게...쉬었다가...다시 10번 빠르게...그럼 숨이 찰꺼예요 땀도 살짝 나고 그렇게 예열을 시켜놓고 티샷가면 좀 낫더라고요. 우리가 골프칠때 끝나갈때 잘맞기 시작해서 나인홀 추가? 머 이런 농담을 많이 하자나요? 이게 후반되면 몸이 풀려서 공이 잘 맞기 시작해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히 몸을 풀어주고 시작해야합니다.

마인드는 위에 분들이 많이 얘기하셨고...전 무조건 연습스윙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발 모으고 드라이버 스윙 10번 빠르게...쉬었다가...다시 10번 빠르게...그럼 숨이 찰꺼예요 땀도 살짝 나고 그렇게 예열을 시켜놓고 티샷가면 좀 낫더라고요. 우리가 골프칠때 끝나갈때 잘맞기 시작해서 나인홀 추가? 머 이런 농담을 많이 하자나요? 이게 후반되면 몸이 풀려서 공이 잘 맞기 시작해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히 몸을 풀어주고 시작해야합니다.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하리는바닐라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1:45

몸 충분히 풀고, 원래는 처음에 기도하면서 안전하게 쳤는데
 요즘에는 첫티샷은 무조건 그냥 쌔게 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라운드 내내 힘조절이 되더라구요. 첫 샷을 살살치려고하니까 몸이 경직되더라구요. 물론 겨울이라 그럴수도 ㅎㅎ

몸 충분히 풀고, 원래는 처음에 기도하면서 안전하게 쳤는데 요즘에는 첫티샷은 무조건 그냥 쌔게 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라운드 내내 힘조절이 되더라구요. 첫 샷을 살살치려고하니까 몸이 경직되더라구요. 물론 겨울이라 그럴수도 ㅎㅎ

박일도님의 댓글

박일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1:46

맨위 1번 댓글 크롬소프트님 말씀과 몇몇 비슷한 내용의 댓글의 말씀이 제가 생각한 긴장 푸는법과 비슷하네요
그 예로 제가 라베찍기 바로 전 라운딩에서 87타를 찍고 이것도 라베였거든요
이번 라운딩에는 85타를 찍고 라베갱신했는데 이때 했던 마음가짐을 알려드리자면
"아 이번에는 왠지 90타 치겠네 에혀" 하면서 포기한 상태로 시작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전반에 +5로 마무리했고
후반에는 이러다가 싱글치는거아닌가 라는 갑작스러운 기대감으로 몸이 굳어버리고 움츠러들었는지
바로 후반에 +8로 마무리됬습니다 그래고 +13이라는 라베를 찍긴했지만
골프는 멘탈스포츠라는것을 다시 알게되었구요 역시 자만하면 안된다 기대하면 안된다라는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다음 라운딩에는 에이 이번에는 백돌이겠구나 하면서 마음비우고 치면 적어도 90타는 나오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맨위 1번 댓글 크롬소프트님 말씀과 몇몇 비슷한 내용의 댓글의 말씀이 제가 생각한 긴장 푸는법과 비슷하네요 그 예로 제가 라베찍기 바로 전 라운딩에서 87타를 찍고 이것도 라베였거든요 이번 라운딩에는 85타를 찍고 라베갱신했는데 이때 했던 마음가짐을 알려드리자면 "아 이번에는 왠지 90타 치겠네 에혀" 하면서 포기한 상태로 시작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전반에 +5로 마무리했고 후반에는 이러다가 싱글치는거아닌가 라는 갑작스러운 기대감으로 몸이 굳어버리고 움츠러들었는지 바로 후반에 +8로 마무리됬습니다 그래고 +13이라는 라베를 찍긴했지만 골프는 멘탈스포츠라는것을 다시 알게되었구요 역시 자만하면 안된다 기대하면 안된다라는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다음 라운딩에는 에이 이번에는 백돌이겠구나 하면서 마음비우고 치면 적어도 90타는 나오지않을까 생각됩니다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1:58

기대를 안해서 긴장을 안합니다

어차피 티샷은 죽고 세컨은 까고
퍼터는 ICBM이라

적당하게 하나만 들어가도 그날은 만족합니다

기대를 안해서 긴장을 안합니다 어차피 티샷은 죽고 세컨은 까고 퍼터는 ICBM이라 적당하게 하나만 들어가도 그날은 만족합니다

Simple님의 댓글

Sim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2:54

힘을빼고 난 헐랭이다 라고 생각하고 치면 긴장이 풀려요
일행에게 뭔가 보여줘야지 하는순간 힘이 빡

힘을빼고 난 헐랭이다 라고 생각하고 치면 긴장이 풀려요 일행에게 뭔가 보여줘야지 하는순간 힘이 빡

리퀴드님의 댓글

리퀴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3:07

뭐 대충쳐도 어차피 일파만파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면 긴장이 훨씬 덜 됩니다. ㅎㅎㅎㅎ

뭐 대충쳐도 어차피 일파만파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면 긴장이 훨씬 덜 됩니다. ㅎㅎㅎㅎ

icreep님의 댓글

 

icree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3:15

그냥 아무 생각을 안합니다. 그 뿐입니다.
자리에 들어갔으니 그냥 칠 차례 되었으니까 치는거죠.

그냥 아무 생각을 안합니다. 그 뿐입니다. 자리에 들어갔으니 그냥 칠 차례 되었으니까 치는거죠.

마음은맥길로이님의 댓글

마음은맥길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2-19 14:11

첫 티샷이여서 살살치자 보다는 연습장에서와 같이 똑같이 후리자 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ㅋㅋ

첫 티샷이여서 살살치자 보다는 연습장에서와 같이 똑같이 후리자 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