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즐기는 골퍼라 사실 다른 남자분들 골프채 볼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연습장에 회사지인이 다녀서 골프채 얘기하다 지인 유틸을 시험삼아 쳐보았는데요.....

옛날 핑모델인데 제 유틸에(스릭슨) 비해서 헤드도 크고 일단 부담이 없네요^^

이래서 유틸/우드 추천글에 핑이 그렇게 많은건가하는 생각이 들고 일주전에 구매한 제 유틸은 어찌해야하는^^

샤프트 좋은거다라고 버틸 수 있을지. 틈틈히 장터와 쇼핑몰 뒤지고 있네요......

앞으로 남의 채는 쳐다보지도 만지지도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