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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 뻥거리요? 솔직히 이해안됩니다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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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4 22:21:22 조회: 12,759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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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력 9년차 필드핸디 8 입니다
pxg 0311 gen1
Pxg 0311 gen2
Pxg 0311 gen3
중공구조 아이언을 이렇게 3종류를 사용해봤고
중간에 여러가지 다른 아이언도 많이 사용해봤구요
가장 오래 사용한 아이언이 젠3 입니다

모든 채중에서 아이언을 가장 잘칩니다
그래서 유틸을 사용하지않고 3우드 이후 2번부터 아이언만 사용중에 있구요

갑자기 한번씩 많이 나간다는데 한번도 그래본적 없고 어쩌다 한번씩 적게 나간다 생각한적은 있습니다 물론 힘이 안실렸거나 제가 느끼지못한 뒷땅이겠죠

스크린에서는 가끔 어이없게 한클럽이상 나갈때가 있더군요
근데 그건 같이치던 캐비티쓰고 머슬백쓰는 친구도 그럴때가 있었습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저도요
하물며 프로들도 쓰는데..

    2 0

프로들도 4번아이언정도만 쓰지 전부다 중공구조 쓰는 프로 별로 없습니다..;;;

    0 0

프로들은 상급자용 채를 선호하니 그렇죠.
브룩헨더슨 p790, 황정미 t200 전부다 사용하기도 합니다.

    0 0

프로 100명중에 과연 풀세트로 중공쓰는 사람이 몇명이나 쓸까요.... 10프로도 안될거같은데요

    0 0

애초에 프로들이 많이 쓴다는게 아니라 프로중에 쓰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인데요.

    1 0

뻥거리가 있으면 프로들은 절대 안 쓸것 같은데요 쓰는 프로들도 있다는게 큰 의미가 있는거죠

    0 0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거죠 뭐.... 7번이 185미터 나가봐야...  770쓸때 잘맞으면 기분좋은게 아니라 살짝 불안함이 1퍼센트라도 있으면... 그냥 안쓰게 되더라구여.. 투어프로님도 같은 이야기하시고.. 잘맞앗는데 불안하기가 싫다고

    0 0

동감합니다 스윙이 불안정한 거겠죠.

    2 0

원리는 잘 모르고 이론상 가능한건지는 잘 모르겟지만
790아이언이 그런일이 잣습니다..
저는 스크린 1000게임 이상 쳤는데요 이상하게 저놈이 잘그럽니다..
그럴리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규정이 있는데 그럴리가 있냐 생각하는게 당연하지만
워낙 자주 겪으니 그렇구나 생각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저도 pxg를 주력으로 쓰고 있어서 모든 중공이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790을 써보시면 이상하긴 하구나.. 라고 느끼실수도 있으리리 생각됩니다..

    0 0

WG투어 김미림 선수 p790 21년형 쓰는데 항상 우승권이더군요. 그선수 아이언샷 보면 특별히 이상한점은 모르겠는데 안쳐봐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0 0

중공 구조의 뻑 거리는 잘 알려져 있고 많이들 인정 하는 단점 입니다.

    2 0

그거 잘 못치시는 분들이 하는 말입니다. ^^;;

    3 0

투어프로님도 인정하시는데.... 프로들도 다 알고있구요... 중공구조로 보통 4번아이언정도는 쓰긴하는데 그건 멀리보내는용도로 티샷이라 뻥거리가 나줘도 상관없어서 씁니다...

    0 0

저도 투어프로님들 많이 알아요. 같이 라운딩도 하고. 투어프로님들 4번 중공구조로 쓰는건 클럽을 쉽게 가져가기 위해서 하는거예요. 그리고 뻥거리 없습니다.
뻥거리 이론은 물리를 거스르는거랑 같아요. 마치 무한동력을 믿는것 처럼요.

    2 0

캐비티백이 머슬백보다 뻥거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해가 안 가요. 여러가지 채를 써도 겪어본 적이 없어서 더 의아합니다. 중공은 그냥 더 심한 캐비티일 뿐 구조적으로 다른 게 없는데요

    2 0

다골도 뼝거리 난다고 하는데 샤프트 문제나 플라이어가 난게 아닐까 싶네요

    0 0

누가그러던데요 정타못치는사람들의 자기위로라고

    9 0

중공구조 뻥거리 대표적인 도시전설 중 하나죠ㅋㅋ
트랙맨에서 P790 프로보고 30개 쳐보라고 했는데 일정했어요ㅋㅋ

    6 0

중공구조라 뻥 거리 나오는 줄 알고 아이언 바꿨는데 아니였습니다.
(T200 >> x forged star)
그냥 정타를 못내고 일정하게 못치는거 였습니다. ㅜㅜ

    4 0

골프존에서만 가끔(3ㅡ4게임에 1번?, 카카오는 자주 안가지만 없었음) p770 그런것 같습니다(4,6,7번 아이언). 짜릿하게 정타날때, 볼스피드가 4정도 증가했었습니다. 8개월정도 사용중인데 필드에서는 아직 없었습니다. 골프존 인식의 오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올해 필드에서도 과연 그런지 정타를 많이 내봐야겠습니다;;; 그렇다고 아이언을 바꿀정도로 스트레스는 아닙니다.(타감 방향성 롱아이언 편함 만족중)

    0 0

P770 쓰는데 그런경험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반대로 저는 정타를 너무 못내서 뻥거리도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ㅠㅠ

    1 0

오락기야 뻥거리가 있을수있죠

    0 0

제가 하고싶은 말을 쓰셨네요 ^^;;
뻥거리 그런거 없는게 맞죠.. 뻥거리라고 느끼는것은 딱 두가지인거 같습니다.

1. 플라이어
2. 정타를 겁나 못맞추다가 한번 잘맞을때.

이 두가지말고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정타 기준으로 같은 스윙스피드인데 갑자기 멀리 한번씩 간다?
물리를 거스르는 아이언인가요?
차라리 샤프트가 그라파이트라서 한번씩 멀리간다고 하면.. 임팩트 강하게 들어갈때 탄성때문에 멀리간다고 이해를 하겠지만.. 중공 구조때문에 같은 스윙인데 멀리간다 라는건 말이 안되죠 ㅡㅡ
스크린이나 트랙맨의 경우 간혹 잘못 읽는경우가 있습니다.

    8 0

중공이 뻥거리면. 드라이버나 우드등은 더 뻥뻥거려야 겠죠

    2 0

많은 분들이 다 정타를 못내서 가끔씩 터지는 뻥거리가 정타다? 여때 수많은 사람들이 중공구조에 대해 뻥거리 말한걸 그냥 초보자들의 평가라거나 도시전설 치부하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정타는 정타겠지요. 정타중 특이한 스팟의 경우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거니. 모든 클럽은 맞는 페이스면에 따라 거리가 조금은 차이가 있는데 중공구조는 그 편차가 크다는 거겠죠. 예스골프 시타기 보면 드라이버도 그런경우 있습니다.

    9 0

이번에 타이틀 피팅센터에서 t200 시타해봤는데, 피터가 중공이라고 이야기해주기 전까지는 중공이라고 느끼지 못할 만큼 타감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예전 PXG gen2 0311P 같은 경우는 텅텅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만큼 기술력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0 0

핸디가 8이시니깐요 ㅋㅋㅋㅋ

    0 0

그냥 자기한테 맞으면 맞는갑다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핸디가 7입니다.
예전 pxg사용할때 뻥거리 때문에 아이언 막창 오비를 한 라운드에 4번을 겪었습니다
130~150사이였는데도 그랬습니다
저는 그당시 중공구조 어쩌고 하면서 첨 나올때라 그랬을수도 있고
지금은 기술 발달로 그런 경우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뻥거리 안나면 나한테 맞는 채니 나는 잘 사용하면 되겠다 하시면 되는거지
굳이 본인은 안나고 본인 핸디가 8인데 내가 맞는거 아니냐는 이런 글은 괜히 분란만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28 0

골프존 스크린은 탑볼나면 거리가 과도하게 나가는 경향이 있죠
원래 눌러치는 샷을 치는 분은 탑볼나면 뻥거리라 느낄만한 샷이 나올겁니다.
하지만 그건 스크린에서만 그런거지 실제 필드에서는 9번아이언이하 짧은채 말고는 일어나지 않아요.
시뮬레이터 특성과 탑볼 백스핀 관련한 문제들은 7번보다 서있는 긴 채에서는 실제 필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셔도 될거같네요

    0 0

제가 젠3 치는데  5번 200부터 w 130 보고 칩니다. 근데 한번 잘 맞으면 160보던 7번이 180가까히 가고

W도 150나가서 확실히 뻥거리 있긴 있다고 느껴졌네요

뭐 뻥거리 날 정도로 정타가 잘 안맞긴 하지만 ^^;;;;

    0 0

완전공감합니다 중공 뻥거리얘기는 그만할때가 된것 같아요 저도 중공을 안써봤을때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로 중공은 뻥거리가 있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했을만큼 인터넷에 잘못퍼진 정보중 하나라고 봅니다.

    1 0

중증구조 쓴다고 아이언 거리가 더 나는게 아니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0 0

중공구조자체는 일반 단조아이언에 비해 관용성을 높힌거죠.
거기서 한발자국 더 나아간게, 폴리머를 주입시주입시켜 페이스면을 더 얇게만들수 있게 기술력을 넣은거구요

그러면서 평균 비거리를 늘린건데, 본문에서 말씀하시는건 평균비거리가아니라 가끔 나오는 어마무시한거리 즉, 일관성 문제입니다. 사실 이것도 사실무근이죠
 
페이스면이 얇을수록 반발력은 쎼지지만 파손의위험이있는데, 그걸 폴리머같은 인서트로 채워주면서 내구성을 증대시키는 방식이구요

    2 0

아.

중증구조가 당연히 더 나은거리를 가지는 채는 맞지만
말도 안되게 뻥튀기되는 샷이 나오는건 정상이 아니다

즉 그 뻥튀기샷이 진짜 내 정타거나
아니면 스크린에서 잘못 읽는 샷이다 라는 말씀이군요.

고맙습니다.

    1 0

저는 경험해봐서 안씁니다.

장타자들은 아는 부분이에요

    0 0

잘치시는 분들은 항상 정타를 잘 맞추시니 뻥거리가 없다 느끼실수있을꺼같습니다. 그리고 중공구조를 가진 아이언은 대부분 관용성이 좋다고 알려진, 쉬운 클럽 이라고 알려진 채들이 대부분입니다, P790이 대표적이고 저도 초기에 P790을 들였다가 2~3클럽정도 차이나는 뻥샷이 나왔습니다. 잘안맞다가 정타가 한번씩 나는 것이었겠죠..근데..초보들이 이렇게 저렇게 쳐도 같은 거리 나오는게 최고라..중공구조에 대한 얘기가 자꾸 나오는거같네요…정타를 못내다가 한번씩나오는 뻥샷이냐…정타와 비정타가 비슷한 거리가 나오는 일반 클럽이냐…차이일까요?

    0 0

정타나 비정타가 비슷한 거리가 나오면 일반클럽을 써야죠 그게 일관성인데 ㅎㅎ

    1 0

뻥거리가 제대로 맞은 정타 거리인거고 나머지 샷들이 뒷땅 등등으로 사실 잘못 맞춰왔던거죠

    2 0

필드에서도 중공채로 여러번 뻥난 92-105사이 왔다갔다하는 백돌이입니다 ㅠ정타가 제대로 나면서 약간 닫혀맞으면 7번아이언 170-180미터가서 그린뒤로 오비나면 캐디님도 7번거리 괜찮다고 하셨다가 뻘쭘해하시는 경우가 여러차례 나와서 계속 아이언세트를 바꾸고 있습니다.
pxg 0211dc, gen5 0311xp, 타이틀 t350 까지 사용중인데 중공 뻥때문에 타이틀이랑 pxg피팅센터 매달 한번씩 가고있습니다 ㅎㅎ
최근 t150으로 피팅 추천받고 주문 고민중이어서 중공 뻥이 있다고 믿는중인데 이 글을보니 결국 제 스윙이 문제인걸 다시 느끼게되네요ㅠ

    1 0

원래 정타+닫혀맞기 하면 더 나가는게 정상인데 엄청 나가셨나보군요...;

    0 0

저는 미즈노 jpx923 투어 모델을 사용하는데,
아이언이 가끔 닫혀맞고&정타 나면,
백스핀이 죽어서 훅성 뻥샷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중공은.    비거리 늘리는 기술 때문에 아마 이런 것이 조금더 과장되게 나오는 것 알 듯합니다.

    0 0

뻥거리는 분명히 잇습니다.... 투어프로한테 레슨받는데 투어프로들도 다 인정합니다.. 플라이어랑 다른개념이구요.. 뻑 들어간다고들 합니다.. 7번으로 180미터 나가봐야... 이건 정타라서 180가는게 아니라 그냥 뻥거리입니다..;;; 33도 아이언이 무슨 180을 가나요 괴물도아니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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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투어프로 분들 많이 아는데 중공아이언이라고 뻥거리 난다고 하시는분 아무도 안계십니다. ^^;; 얼마전에 만났던 피터님은 P790추천하시면서 같이 가신분이 한번씩 멀리가지 않나요 하니까  뭔 X소린가 하시던데요.. -_- (우승경력 있는 투어프로님들 피팅해주시는분) 스크린이나 트랙맨은 오류가 있습니다.

    2 0

다른 분이신가보네여 제가 만난 피터님이랑 투어프로들은 중공구조 안쓰는 이유가 다 있다고 하시니 뭐 개인차이인가봅니다.. 그래서 전 제가 만난 모든 프로들중에 중공구조로 4-피칭 쓰시는분 단한명도 못봣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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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들 쓸만한 클럽은 중공구조가 잘 안나오죠.
그냥 누가누가 뻥거리 있다더라 이런거말고.. 이런 원리에 의해서 뻥거리가 난다 이렇게 설명을 해야죠. 골프가 무슨 미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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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초기때 얘기입니다만,
캘러웨이x20 7번 135m정도 나가던게,
pxg 0311p gen1 7번 비닐벗기자마자 일관성있게 145m정도 나가더군요.  7번 로프트각도 31도, nspro R 샤프트로 똑같았구요
가끔가다 뻥거리?문제는 모르겠지만, 캐비티백에 비해서 중공구조가 거리가 더 나가긴하는것같습니다~

    1 0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질때 한두번 라베샷이 나오는걸로 이해하면 되겠죠.
어차피 사람 몸이 기계처럼 동일하게 스윙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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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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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죠 7번 32도를 135~140을 보고 치지만 어쩔때 몸이 길게 끌고오고, 릴리즈가 최대한 늦어지면서 채찍처럼 팡!하고 터지는 샷을 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맞으면 155~160을 우습게 갑니다. 이걸 제대로 못쳐서 그렇지, 이걸 중공구조때문에 뻥거리가 터진거라고 생각은 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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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33도 P770으로 꼬박꼬박 155보고 100개치면 한 90개 집어넣는데 2~3개정도가 185~190이 나가면... 이게 정타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름 그래도 80대초중반은 치는 백돌이인데 .. 제 정타율이 1프로라고 생각하기에는..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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