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없다니깐님의 댓글

QED보다 실제 거리가 더 나간다는 말씀이시죠?

패쓰파인님의 댓글

실전에서도 샷이 정타로 잘 나시면
공도 더 상태가 좋은데다가 아드레날린 분비로 더 나가실 것 같습니다.
저도 실전이 연습장보다 짧다는 의견에는 동의 못하는게
정타를 연습장만큼 못쳐서 그렇지 정타나면 더 나가긴 하더라구요

mechno님의 댓글

그래서 필드 데이터를 쌓아야 본인 비거리를 알수 있더라구요. 스윙이 같다면 연습장보다 필드 거리가 많이 나가는게 당연하긴 합니다.

레드메카님의 댓글

저도 QED 연습장을 다니는 입장에서 나름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백스핀이 낮은 경우에 연습장에서는 런이 많이 발생하지만 필드에서는 런빨이 아무래도 적죠...(특히 러프인 경우)
그리고 연습장에서는 부담이 없으니 더 스피드를 내서 잘 뿌려주는 반면, 필드에서는 조심하게 되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이언은 비슷하고 드라이버는 백스핀이 낮은 편(2000rpm)임에도 여러 요인(고저차, 바람, 러프, 벙커, 런빨, 연습장대비 70% 스윙)으로 10미터정도 차이 나더라구요.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저도 qed 다니는대 필드가 좀 더 거리가 납니다. 드라이버는 별 차이 없는대 아이언은 정타시 거리 차이가 10미터 이상 날대도 있더군요. 7번으로 잘맞아야 145정도가 한계인대 필드 가면 160까지도 있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