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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드라이버 커팅관련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커팅할때 팁 or 버트 컷을 하는데
0.5인치 커팅 기준으로
어떤 피터님들은 길이와 중량이 유의미하지 팁을자르나 버트를자르나 킥포인트가 변하는것도아니고 강도는 크게의미없다.
위 경우에 스윙웨이트를 맞추려 헤드무게를 증량하면 cpm차이는 거의 없다 +-1정도
어떤분들은 팁 0.5인치를 자르면 버트 1인치를 자르는것만큼에 강도가 증가한다.
스윙웨이트를 맞추려 헤드무게를 증량해도 cpm 차이는 없지만 체감이 달라진다.
여기까지가 두 부류에 피터분들인거같은데요
골포님들께서 느끼시기에 어떤가요?
(저는 팁 이나 버트를 자르고 스윙웨이트를 맞춰더니 강해진다는 체감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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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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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컷을 하면 킥포인트가 변하고, 강도가 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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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미드 하이킥은 샤프트 중앙부분?에서 결정돼서, 자른다고 변하지는 않는다 라고 알고있었는데, 미우라좋아님의 말이 맞다면 버트를 자르면 킥포인트가 하이쪽으로 올라오고 팁을자른다면 로우쪽으로 내려가겠네요. 심오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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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개다 컷팅후 스윙웨이트를 D4로 맞추느라 헤드 증량하고 전, 후 cpm비교해봐도 차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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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컷을 하게 되면 버트쪽을 팁컷 한 만큼 덜 자르겠죠. 킥포인트는 내려오고요. 강도는 세집니다.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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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조아 님의 답변처럼 팁컷을 하면 샤프트의 강도가 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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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무조건 버트를 잘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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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짜리에서 1센티 자르는데 얼마나 바뀔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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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님 말씀도 맞는거같아요 자격증준비하다보니 숫자에 예민해진거같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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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인치 커팅으로 샤프트 강도가 유의미하게 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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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언 소프트 하드 스테핑이나 페러랠팁 샤프트 팁컷으로 아이언 피팅하는것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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