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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에도 맹연습 중인 골린이 입니다.
클럽을 처음 잡았을 때도 그랬었지만...
연습한날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항상 왼손이 주먹이 잘 안쥐어지네요..
그 뭐랄까 추운날 그 뻑뻑해지는 느낌 + 전완근이 부어있어서 주먹이 잘 안쥐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최근 헤드를 던지는 걸 깨닫고 난 후 증상이 나왔는데요,
힘+암스윙을 할때도 멀쩡하던 손이
오히려 이런 증상이 나오네요.
아프다기 보다는 땡땡 부은 느낌?(손+전완근)
그립에 힘이 들어가서인 이유가 90프로 이상이겠지만...
혹시 이런 증상이 있었다가 없어진 분들 뭔가 효과적인 개선책이 있으실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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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수지증후군 검색해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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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이 있는데 소염진통제 드시고 손을 안쓰셔야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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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치고 그립풀고 다시 셋업하고 하니깐 괜찮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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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있는 증상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립을 좀 살살쥐면 또 없어지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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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 힘이 들어가면 헤드가 안 던져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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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어떻게 치고계시는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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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1개 치고 완전히 그립 풀고 처음부터 다시 그립 잡고 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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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된 골린이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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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핀 치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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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 때 왼손 의식적으로 쫙 펴고 운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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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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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필려고 하지마세요. 빨리 접어야 스피드가 납니다. 빨리 접는다고 생각해도 찍어보면 펴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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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시절 매일 인도어 연습장에서 1시간반을 연습하면서 보내던 때 말씀하신 것 같이 왼손의 증상이 심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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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골때리지마님 딱 제 케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