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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볼까 ?
생각만 하던차에 시간이 흐른후....
오늘 날도 춥고 연습장 가기에는 얼어 죽을것 같아 뼈 해장국에 쏘맥 한잔 먹고 들어와 쉬는차에 지난번 시장에 갈 일이 있어 사놓은 넓은 고무줄과 테니스 가방에 짱박혀 있던 키링도 생각나고 잘 사용 안하는 유틸 5번도 있길래 만들어 보았네요.^^
헤드쪽에 어느정도는 무게감이 있어야 할 것 같아 40g정도의 추를 추가하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 놓고보니 비쥬얼은 걍 그렇지만서도 거실에서 40회정도 스윙 했을때
올~ 나쁘지 않은데~
하던 중 등짝에 타는듯한 고통과 동시에 돌아 봤을때 집사람의 레이저 눈빛을 보고야 말았네요ㅠㅠ
우선 몸을 피신했습니다.^^
내일은 아파트 연습장에가서 스윙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스윙 해보고 무게를 추가해야 할지 고민해 봐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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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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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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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프로 연습도구랑 흡사하네요. 색상까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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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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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장비 알아봤는데 가격이 ㅎㄷㄷ 하더군요 배송비 포함하면 8만원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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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는 듯한 고통 ㄷ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