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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여행시 국가별 라운딩 비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골프패키지 금액을 보면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골프장에서도 금액차이가 많은데, 막상 결제를 준비하다 보면 항공권별도, 카트비, 캐디피/팁 등 현장에서 지불해야 되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 패키지 요금을 기준으로 실제 지불되는 전체비용을 산정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정리를 해보았는데, 대략적인 비교는 가능하네요.
중국이나 필리핀의 경우 골프패키지 비용에 비해서 추가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고, 일본은 대부분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이기는 하나, 일본이나 말레이시아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오네요.
엑셀표로 작성한 표가 모바일에서는 일부만 보이고, 이미지 업로드도 잘 되지 않아서 추가적인 정보는 블로그로 보충합니다.
https://blog.naver.com/boowoon1/223264541817 전체적인 골프장 환경은 사진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 태국 | 중국 | 일본 | 필리핀 | 베트남 | 말레이시아 | 사이판 | ||
| 도시 | 파타야 | 하이난 | 나가사키 | 클락 | 나트랑 | 쿠알라룸푸르 | 사이판 | |
| 일수 | 3박 5일 | 4박 6일 | 2박 3일 | 3박 5일 | 3박 5일 | 3박 5일 | 3박 5일 | |
| 비용 | 1,290,000 | 899,000 | 1,299,000 | 1,199,000 | 1,490,000 | 1,090,000 | 1,790,000 | |
| 추가비용 | 미팅샌딩비 | 66,000 | 84,150 | 79,200 | 66,000 | |||
| 캐디팁 18홀 | 44,400 | 112,200 | 14,232 | 64,800 | 39,600 | 40,000 | ||
| 카트 | 28,050 | 158,400 | ||||||
| 식사 | 74,800 | 90,000 | 90,000 | 45,000 | ||||
| 총금액 | 1,400,400 | 1,198,200 | 1,299,000 | 1,540,832 | 1,644,800 | 1,195,600 | 1,875,000 | |
| 골프장 컨디션 | 중 | 중상 | 상 | 하 | 중상 | 중 | 중 | |
| 숙소 | 중 | 중 | 중 | 중 | 중 | 중 | 상 | |
| 먹거리 | 상 | 중 | 상 | 중 | 중 | 중 | 중 | |
| 관광 | 중 | 중 | 상 | 하 | 상 | 중 | 중 | |
| 순위 | 4 | 3 | 1 | 7 | 6 | 2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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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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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올해 해외 라운딩 계획중이 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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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oowoon1/223264541817 전체적인 골프장 환경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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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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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렌트와 라쿠텐고라 개별 예약이 정답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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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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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실 때 저 좀 데려가주세요...너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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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녀오고 좀 현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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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도 없는데 투그린을 1주일씩 돌려쓰더라구요. 과ㅣㄴ리가 전체적으,로 다 좋습니다. 최고급은 안가보고 중급 상급 정도로 갔는데 클럽하우스가 낡았거나 욕탕시설이 차이가 날 뿐.. 필드는 다 최상급이였어요. 그리고 그늘집 가격 완전 저렴. 그카에점심포함 10만원도 많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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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쿠오카 알아봤을때 생각보다 비싸게 나와소 포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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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기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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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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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상대적으로 멀기는 하지만 골프조건은 좋은 편입니다. 코타키나발로는 쿠알라룸프루보다 더 저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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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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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기준이고요. 중국이나 태국은 27홀, 36홀도 가능한데 실제로는 27홀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당연히 캐디팁이나 카트비는 추가가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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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4월에 8명 팀모아서 2개조로 후쿠오카 사가지방으로 4일(라운딩4번) 짜리 개인여행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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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캐디피 등 추가되는 비용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골프장컨디션도 좋은 편이죠. 게다가 환율이 한표 더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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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여행 피로도도 낮고 시간도 절약되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습니다. 팀이 생겨야 할텐데 힘드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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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로 3월초 일본 전지훈련을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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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일본은 미야자키에서 벚꽃맞이 하면서 라운딩 하면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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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필리핀 4박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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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이 코로나 이전에는 가성비 최고였는데 지금은 최악으로 변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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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월은 그냥 대놓고 가격을 따블로 올리더라구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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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같은 경우는 항상 더워서 비슷한 날씨인 여름이나 겨울 골프로 좋고, 직접 예약하면 그린피가 TOP 5 구장도 캐디팁 포함 10만원 위아래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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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개별적으로 숙박, 그린피, 3식 10만원에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한국사람들이 몰리면서 가격상승이 일어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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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인을 기준으로 한 건가요? 총 몇 라운드를 치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가격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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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박몇일 적어 놓았는데 어차피 부수요금이 있기에 일 18홀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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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환경이 그렇게 좋지도 않은데 웰케 비싼가요? 필리핀은 싼맛에 가는건데 골프는 갈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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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고 골퍼들이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이 클락이었습니다. 공항도 새로 단장되어 입국절차도 예년보다 간편해졌는데, 문제는 수요가 늘다보니 현지(한국사람들도 끼어있겠죠)에서 엄청난 그린피 인상을 하고, 대기시간은 한국보다 길어진 것이죠. 이제 클락보다는 마닐라 인근이 오히려 저렴하고 골프장 컨디션도 좋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클락간다고 하면 말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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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저도 3월에 2주이상 골프여행을 알아보고 있는지라.. 제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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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에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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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그저 침흘리면서 추천만 드려요 ㅠ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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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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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정도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곳이 많으니 멤버구성에도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현지 조인도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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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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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의외로 가성비가 좋네여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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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비용이 없다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개별라운딩시에도 대부분 식사를 제공하고 있고, 캐디를 쓰지 않아도 되니 부수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까워서 아침에 가면 당일 9홀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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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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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아버님 모시고 태국 파타야로 3박5일 골프여행 갔다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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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경우 36홀이 기본인데가 많은데 실제로는 아침일찍 18홀, 오후 2시전후에서 9홀을 도는 27홀이 정상적인 라운딩이 될 듯 합니다. 연속해서 18홀을 추가하면 체력도 체력이지만 한 낮 날씨 감당도 안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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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어딘가에 살고 있는 1인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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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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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해외골프 참고해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