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1년 넘은 골린이 드라이버가 젤 어렵네요 ㅠ
유독 슬라이스가 심합니다.
여러 수십가지 방법과 셋업이 있는데
최근 어떤 글에서 오른쪽 발에 수직 선상은 두고 거기가 12시라면
옆에 1~2시에 헤드를 휘두르는 느낌~ ?
오른발 가상의 수직선을 보고 치라고 하더라구요 (공은 곁눈질로 본다고 합니다.)
어제 연습을 좀 해봤는데 슬라이스는 절대 안나긴 합니다. 거리고 20~30m 더나오더라구요
어느정도 익숙해져야할껀데,
아직 어색해서 잘아맞으면 미스샷이 많이 납니다. 탑볼 땅볼;;
아예 정면쪽 오른발 가까이 헤드를 셋업해서 치시는분 계신가요?
레슨시때는 그냥 공 끝까지 보고 치라고..;; 이게 레슨받을땐 잘 되다가
혼자 필드나 이런데 가면 여짐없이 슬라이스 입니다 ㅠ
이게 꼭 김국진도 좀 공과 멀리 센터쪽에 헤드를 대충 놔두고 치는 느낌인것 같고.
관련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댓글목록
 |
슬라이스는 셋업도 중요하지만
|
|
|
저의 셋업은 공 왼발 뒷꿈치 두고 드라이버 헤드는 공 뒤에 10cm
|
 |
오른발 위쪽(1~2시)을 가격한다는 느낌으로 떨어뜨립니다.
|
|
|
감사합니다! 오른발 위쪽으로 떨어뜨리시군요! 공을 그럼 안보고 거기를 보시는건가요;;? |
 |
공 우측면을 힐끗 노려보는 느낌이요 |
 |
볼 뒷통수를 야려(째려)보듯 봅니다 |
 |
공 맞는 공뒤요. 때릴곳은 봐야하는 단순한? (저도 1년차 ㅎㅎ) |
 |
가장 많은 오류는 하체가 빨리 도는 문제죠
|
 |
공 안보고 아니 공 없다 생각하고 스윙만 잘 하면 공도 잘 맞네요ㅎㅎ
|
 |
왼쪽 눈으로 공 오른쪽을 째려보는 느낌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