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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제어 스윙이 맞을 지 바디턴 스윙이 맞을 지 고민입니다.
일반 |
정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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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27 10:45:21 조회: 4,07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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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여러 레슨을 따라 하다 보니 어떤 때는 스윙을 어떻게 하는지 잊어버려서 계속 생크만 나고 공 자체의 컨택이 안될때도 많았습니다.

주로 김인호 프로님 영상을 많이 보는데 오늘은 출근 길에 유창현 프로님의 손 제어하는 영상을 보니 

저한테 굉장히 쉬워 보여서 이따 연습장가서 따라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본 영상 순서대로 보면 1. 손제어 => 2. 바디턴 => 정리로 보고 난 어떤 스윙이 맞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레슨을 받으려고 하는데 레슨프로는 어떤 스윙으로 레슨할 지 벌써 궁금합니다. 

 

1. 유창현 프로님 손을 제어: https://www.youtube.com/watch?v=RzTisNvTmfs&;t=93s

2. 김인호 프로님 바디턴 스윙 : https://www.youtube.com/watch?v=46AyOMxXMDc 

3. ​심짱님 정리 버전 : https://www.youtube.com/watch?v=GOwJ-2pc4oM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결국 손, 몸 다 잘 써야 합니다..
풀스윙 기준 손으로만 몸으로만 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난 손으로만 쳐해도 결국 몸이 씌여지고요..
난 몸으로만 쳐해도 결국 손팔이 씌여질 수 밖에 없고요.

    3 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암스윙을 완전히 익히시고, 바디 스윙을 접목하시는 게 좋습니다. 암스윙의 전완 로테이션으로 던지는 감각이 없으시다면, 바디스윙을 열심히 하셔도 힘만 엄청 쓰고 힘없는 임팩트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허석 프로 채널이나, 구해조 골프tv가 릴리즈에 대해 설명을 잘합니다.

    4 0

마이크벤더->허석 프로->신프로를 많이 봤었습니다. 암스윙 먼저 익히라는 말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0

암스윙이라고 팔로만 치는 스윙이 아니에요.
팔로만 치는 스윙은 그냥 망스윙입니다.
암스윙이라 함은 팔을 좀 더 직관적으로 쓰되 몸은 보조해 주는 방식입니다. 던지고 돌아라는 말도 암스윙의 방식입니다.
손의 감각이 좋으신 분들은 암스윙만 해도 싱글 치는 데 아무 문제 없어요.
채는 잘 던지는데 일관성을 좀더 필요로 할 때 바디 스윙을 하여서 일관성을 좀 더 끌어내는 겁니다.
프로한테 암스윙과 바디스윙 차례로 보여달라 하고 영상 찍어서 비교해 보면 놀랍게도 거의 차이가 없을 겁니다.
뭐가 더 우월하다가 아니고, 채의 무게를 잘 이용해서 툭툭 떨어뜨리는 스윙이 좋다면 암스윙 하시면 되고, 좀더 컴팩트하고 일관성을 추구하고 싶으면 바디스윙 하면 됩니다.
궁극적으로 이상적인 스윙은 암스윙과 바디스윙 중간쯤이 아닐까요?

    1 0

던지고 돌아라는 암스윙이라기 보다 아마추어는 몸이 계속 도니까 나온말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 스윙은 몸이 선행하지만 상하체 분리를 하여 상체는 늦게 따라갑니다.
아마추어는 몸이 선행하면서 상체도 같이 선행합니다. 그래서 치고 돌아라는 이야기가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결국 상하체 분리와 벽을 세우는것이 치고 도는것의 핵심인데 많은 분들이 너무 치고도는데만 집중하는것 같습니다.

    0 0

암스윙을 배우다 보니 릴리즈 타이밍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아서 바디스윙 으로 연습중인대 저는 바디스윙이 더 나은거 같아여

    1 0

골프 스윙이란게 결국
지면 반발력(얼음 위에서는 스윙 할 수 없고.., 업다운)
원심력과 구심력 (포환던지기, 회전 )
클럽의 COM (무게중심점이 클럽의 헤드쪽에 있어서 delay hitting 이 되는 원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역학 관계를 무시하고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다 해야 한다는 뜻...

유튜버들은 컨텐츠를 만들어 내야 하니까 골프 스윙 운동 중에 발생하는 현상을 일부 설명할 뿐 이예요...

    2 0

골프에는 헤드를 90도로 닫는 동작이 필연적으로 들어가는데요(옆면으로 치는 거니), 결국 이 힘을 뭘로 할지 컨셉을 잘 잡아야죠. 바디턴은  몸 회전으로 헤드를 끌고 오는 거고, 암스윙은 헤드 무게를 이용해서 그립을 몸쪽으로 끌고오는 거고요.

1. 팔로 채를 닫으려면 트랜지션 떄 헤드를 확 열고 팔로 몸쪽으로 아래로 끌어당겨서 90도 닫는 힘을 사용.
2. 몸으로 채를 닫으려면 샬로잉 할 때 헤드를 살짝 덜 열리게 유지한 상태로, 몸통 회전을 하면서 헤드를 더 빨리 조작해서 스퀘어를 미리 찾아옴.

이 차이입니다.

수정 : 첫 번째 프로는 1번 방법을 설명하는 거에요. 헤드를 손보다 위로 가게 돌리면 탑볼이 나죠. 왼손등을 몸 바깥에서 서서히 아래를 향하게 돌려가며 그립 끝을  뒤로 당기면 헤드가  손보다 아래에서 따라오면서 90도 닫힙니다. 거의 외길이죠.

    2 0

트러블샷  해결이 중요하여
암스윙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변장군프로는 손을 엄청 잘쓰기위해 몸을 햇엇죠

    1 0

저는 암스윙 바디스윙 뭔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0 0

이정웅프로 왈..

암스윙 바디스윙이 따로 어딨어요 다 같은 스윙이지... 라고.

    0 0

골린이지만 그냥 스윙하는 본인의 느낌만 다른거지 차이가 크게 있을까 싶네요.
결국 골프채라는 도구를 들고 끝에 달린 헤드를 잘 던져서 공을 치는건데...
손과 몸이 다 조화롭게 이뤄져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0 0

암스윙, 바디스윙 다 말장난이죠.
펀치샷 하면서 바디스윙 한다는 사람 많아요

    0 0

저는 암스윙만 하니 정타보다 좌우편차가 너무 심하고 바디스윙만하다보니 탑볼과 바닥을 많이 찍더라고요. 이 둘을 섞으니
몸으로 회전시켜  샤프트가 휘게 만들면 손과 팔로 헤드를 공에 때리는 느낌으로 해요. 뭐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0 0

암 -> 바디 -> 암으로 돌아왔는데요, 지나고보니 결국 다 말장난이고 잘 치면 잘 쳐질수록 바디턴에 힘이 더 잘 실립니다. 대개 이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아이언 대비 드라이버를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못쳐서 소위 사파(?)의 길을 찾고 계신게 아닐까 합니다. 이럴땐 백스윙 점검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지독하게 드라이버를 못치는 과였는데 백스윙 교정한번 받고나서 드라이버는 그냥 백스윙 잘들기만 하면 어떤 티 높이건 위치건 쳐낼 수 있게 되더군요. 스윙이 불안할때는 백스윙 점검을 강력하게 추천드려봅니다.

    1 0

암스윙 바디스윙 구분하지마시고..
상하체 분리의 의미와 벽을 세우는것을 이해하시는게 중요합니다.

    1 0

말장난 이라는 거에 동의합니다
손을 너무 많이 쓰니까 손 쓰지 말고 바디턴 하라고 하는 거고
몸을 너무 많이 여니까 팔로 치고 돌으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구분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1 0

어쩌다보니 옛날글을 보고 있는데.. 바디스윙 암스윙 차이있어요..
버디로테이션과 암로테이션 차이는 분명히 있죠..

이거 처이가  없다하시는 분들은
- 자기도 모르게 바디로테이션을 하고 계시거나
- 몸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치지만 사실응 가장 중요한 가속구간에서는 몸은 고정해두고 팔로만 치시거나..
인데.. 보통 후자들이 많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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