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goingman님의 댓글

필드에서 4번 유틸로 260을 보냈다는것인가요?
보통 21~22도 일텐데 우드도 아니고 260 ㅎㄷㄷ
사실 유틸 티샷도 좋긴 하지만, 400m를 유틸로 2번 계속 치실지..
어차피 정석을 벗어나면 한계에 부딪힙니다.
역린을 하면 타수를 줄이는데 돌고 돌아서 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겪은 일이죠.

드라이버 훅은 제 경험상. 헤드가 먼저 돌아가는 경우가 다였습니다.
슬라이스 담에 훅 담에 스트레이트 순이니, 훅을 극복하시죠.
화이팅입니.

easygoingman님의 댓글

랜딩존이 60m 차이가 나면 실제 필드가시면
막창이나, 중간도로, 벙커 등에서 의외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SUPERB14님의 댓글

260m 치신 것은 내리막이 포함인가요?
평균이 200m 인데, 260m 도 간다고 하면
컨트롤 / 풀파워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계산이 안설 것 같은데요...

그것과는 별개로 4번 유틸로 260m 라니, 대단한 파워네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4번 유틸, 볼스피드 68에 260미터...괴수시군요

파투님의 댓글

좋은기회입니다. 저두 예전초보때 드라이버입스와서
유틸티샷,4번아이언티샷만 두달동안 미친듯이쳤더니 그때 롱채들
실력이 급상승함.. 현재는 버너유틸21도 볼스 64평균
4번아이언 60평균나옵니다. 짧은파4 같은데서 아이언4번 자유자재로칠수있는순간 골프실력이 엄청성장했네요

까만전갈님의 댓글

결국 드라이버 잡아야 합니다...
과도한 인아웃으로 인한 힐 쪽 임팩트, 쪼루성 훅병으로 의심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유틸로 그 정도 거리라고 하시면 드라이버 정타 기준 250은 거뜬하실 듯 합니다.
드라이버를 만드세요. 그럼 유틸은 두번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어차피 한국 골프장 레귤러티는 230 이상 가면 위험한 곳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럴 때 지금 자신감 붙은 유틸 티샷으로 훌륭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드라이버 훅이 무서워 아예 잡지도 못하고 무조건 유틸로 티샷하실 수는 없잖아요?
파5 드라이버 잡고 티샷, 세컨 유틸로 투온트라이하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JDS님의 댓글

잘맞는 채는 돌고 도니까요 ㅎ
우틸이 안맞는 순간 다시 드라이버가 살아나시길 ^^

국내산쌀님의 댓글

못쳐도 남자는 드라이버 (왕초보에요 ㅋㅋ)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드라이버 볼스 68이 250 언저리인데
22도 근방 유틸로 볼스 68로 260이 실제 가능한가요??
어쨌든 티샷을 드라이버만으로 하란 법 없으니 편한걸로 치면 되죠 ^^

분당니어핀님의 댓글

스텔스 3번유틸 볼스 65로 225
스텔스 3번우드 볼스 67로 245
스텔스 10.5도 드라이버 볼스 70으로 255

이렇게 칩니다.
4번유틸로 260은...!!??

ㅎㅎㅎㅎ님의 댓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왼손 그립 한번 확인해보세요~
전 너무 스트롱으로 잡아서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