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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이곳저곳 시타를 하러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타감 이라는게 엄청 개인적인 느낌이라...
제가 좋다고 느낀거는(버터처럼 쯔억하는 부드러움선호)
미즈노 신형 부드러움
캘러웨이 cb라인 부드러움
이렇게 느꼇는데,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라인도 이뻐보여서
p7mc, p7mb
두가지를 공20개 정도씩 쳐봤는데
얘네들은 타감이 좀 딱딱한?
뭐랄까요...쯔억하는 묻어나가는 느낌보단 탁!하고튕겨 나가는 느낌이 강해서그런건지 제가 원하는 타감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제가 느끼는게 맞는걸까요???
사용하고 계신분들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시타 더 해보고 구매까지 고민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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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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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 2개는 못쳐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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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언은 반칙입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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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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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MC 좋은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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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1세대 P7mc사서 쳐봤는데 받은느낌은 상급자클럽치고는 수월한 느낌이라는것과 타감은 부드러운 느낌은 아닌데 그렇게 나쁜것도 아닌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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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다라는거는 저랑 같은 느낌이시네요 ㅎㅎ 고민이됩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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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처럼 쩌억하는 건 결국 소리라 시타해 보시고 소리가 마음에 들면 사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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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는해봤죠 ㅎㅎ 헤드는 이쁜데...다시 시타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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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에 따라서도 꽤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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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 느낌만그런건가 다시 시타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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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샤프트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샤프트가 부드러우면 공이 붙어 있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여성 클럽이 찰진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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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같아요~ 다골류가 좀 부드럽고 플젝류가 통샤프트라 좀 더 단단한 느낌이 분명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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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신형 P7MC 조카 구매후 시타해 보았는데 구형은 안쳐봐서 모르지만 타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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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ak나 골프프렌드 재 방문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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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mb는 한 10분간 시타 해봤는데 진짜 부드럽고 정타시 아무 느낌이 안나는 깔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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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느끼는게 정확하게 일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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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MC와 P7MB 콤보로 사용중입니다. P7MC는 말씀하신 버터 쩌억하는 부드러운 연철 단조의 느낌은 아닙니다. 헤드 아래 부분에 무게를 강화했는지 상대적으로 강한 (단단한) 느낌입니다. MB와 MC의 차이는 MC가 블레이드 길이가 좀 더 길고 탑라인이 MB보다 두꺼우며 이로인해 관용성이 소폭 나은 것 같아요. 필드에서 느끼는 가장 큰 차이점은 저에게는 MC가 MB보다 솔이 빠지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솔의 후방이 MC는 부드럽게 말아 올렸고 MB는 여타 머슬백과 같이 직각으로 떨어지는데 제 스윙에 MC의 솔 프로필이 더 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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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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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APER 사용하다가 KBS $-TAPER LITE 사용중입니다. (국내 텔메는 취급하지 않아서 미국 텔메에서 주문함) 부상 이슈로 샤프트를 감량해서 편하게 치고 있고 필드 스윙으로 7번 캐리는 140미터 입니다. 참고로 저는 KBS 샤프트 빠돌이라 (모든면에서 가장 만족스러워서) KBS tour, $-taper, C-taper 쳐보고 정착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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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과 시간 중복 투자 방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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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시면 안내해줄겁니다. 골프화, 장갑, 사용중인 클럽 (아이언 피팅의 경우 7번)을 가져가서 베이스라인 숫자들을 뽑아내고 보완할 부분 (예: 발사각, 최고 높이, 하강 각도, 백스핀, 탄착군)을 설정하고 헤드와 여러 샤프트를 매칭해서 시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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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전문적으로 분석해 본 적이 없어서 벌써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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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58606165님의 댓글 홍군5860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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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p7mc, 프로젝트 lx 5.5, 7번 캐리 150보고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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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p7mc, 프로젝트 lz 5.5, 트랙맨 기준 7번 캐리 150보고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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