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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윙이 도무지 고쳐지지가 않네요..
질문 |
구름5787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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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22 11:28:35 조회: 5,24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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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도 15회 이상씩 프로3명을 거쳐갔는데.. 고쳐지질않아여 ㅠㅠ

구력 3년차인데 라베 86개... 이젠 치킨윙을 해야 똑바로 가는게 참 마음이 아파요... 남들이 굿샷 해줄때 제마음은

얼마나 타들어가는지... 

 

뭔가 메커니즘이 아예 다른것 같은데... 참 쉽지가 않네요! 또 레슨 받자니 프로선택에 어려움이 있고..ㅠㅠ

제가 덩치가 엄청 커서 다들 엄청난 비거리를 기대하는데 치킨윙때문에 오히려 정말 하프스윙만하는것 같아요..

볼스가 스크린기준 잘나올땐 74까지 나왔는데 지금은 그냥 60~62 ㅋㅋㅋ

 

겨울 시즌동안 좀 고치고 싶은데... 혹시 저랑 같은 고민 해보신분 계실까요 ㅠ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치킨윙 고질병인데 이게 결국 왼팔 전완이 로테이션이 안되는게 원인이거든요

전 신체 구조상 로테이션이 안되서 반쯤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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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면을 똑바로 맞춰 팔힘으로 당겨 치는샷 일가요?

 영상올려주시면 많은 도움되겠네요.

 프로님들도 노력 하셨겠지만 똑바로 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고착화된 지금샷을 스코어 생각 말고 과감히 버릴 수 있는 드릴연습 처방이 필요할거같아요

어차피 샷은 똑바로 안 간다.
짧은 찰나의 시간에 페이스 컨트롤을 어떻게 하냐.
스윙 하는 과정속에서 임팩과 로테이션이 되고
자연스러운 다운스윙  위해서는 상하체 분리가 필요하다
릴리즈구간에서는 내가 힘을 쓰는게 아니라 완전히 놓아주고 채가 나를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피니쉬까지 놓아주는것이다.

제 의견이 아니라 제가 즐겨보는 나병관 프로님의 탈골스윙 어록 입니다. 혹시 못 보셨다면 레슨 전에 한번 보시고 이미지 메이킹 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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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랑 영상이 안올라가네요 ㅠㅠ
https://www.golfzon.com/nasmo/feed/view/3349437893?isWeekly=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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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운스윙시 -> 캐스팅 -> 치킨윙이 된거 같습니다. 치킨윙이 안되면 캐스팅때문에 뒤땅이 나게되어 몸에 보상동작으로 생각됩니다.
위 내용으로 유툽으로 검색해 자세를 고쳐보세요!!
사견 2
채별 거리나 방향성에 문제가 없다면 이렇게 하셔도 될 피지컬로 보입니다!

    5 0

댓글이 날아갔네요;;;
영상 봤는데 치킨윙만 놓고 보자면
1. 릴리즈 연습(왼팔 전완근 회전)
2. L to L 연습(임팩트 이후에도 손목 각도 신경쓰며 연습)
이정도만 해도 치킨윙은 바로 고쳐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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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부중인데, 팔로우의 문제는 대부분 백스윙에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연습스윙이나 드릴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오시나요?
안된다기보다는 못하는 것일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저도 겨울 시즌동안 손의 길 헤드의 길 열심히 연구해서 고쳐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팔이 아픈게 아니면 괜찮겠지만... 제 주변에는 그러다가 엘보들이 오셔서 ㅠㅠㅠ..

    1 0

영상에서 일단 한가지 찾은것은 오른손그립이 드라이버 처럼 되어있네요. 왼손 엄지 감쌀 수 있게 잡아보셔요 일단.
첫번째 원인이 그거더라구요
(저랑 같이 치시는 분도 같은 현상이 있습니다.
도와드리고 싶어 굉장히 연구중인데 글쓴분과 지금 동일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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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프로도 치킨윙하고 우승하고 비거리 왕먹고 합니다
치킨윙하고 볼스 74치는게.그거 안하려고 볼스 60치는거 보다 낫죠
어차피 아마추어는 치킨윙 안해도 프로폼 안되요
 편하게 치세요

    2 0

음..좀 반대에요! 처음에 뭣도모르고 쳤을땐 그냥 던져지면서 70대가 나왔는데
치킨윙이 되면서 안전하게 스트레잇 보내려고 하다보니 볼스가 60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치킨윙해서 가운데가서 스코어가 나올순있겠지만 진짜 고치고 싶더라구요... 안전상의 문제도 그렇고 ... 여기서 만족하고 싶지가 않다보니 ㅠㅠ

    0 0

혹시 오른팔로 스윙하시나요? 그럼 그럴 수 있어요. 왼손등을 아래로 보고 스윙하면 치킨윙이 나와도 살짝인데 오른팔 스윙하면 왼팔 엘보우가 접히면서 스윙되거든요. 이런 이유에서 레슨프로님이 왼팔 리드해서 스윙하라고 레슨 받았습니다.
양팔이 때리는건 맞는데 왼팔이 리드가 되야한다는 진실을 피하지마세요~ 왼손 왼팔 스윙 무시하면 시간만 허비됩니다. 결국 골프는 왼손 왼팔 스윙을 해야 되거든요.

    1 0

던지는힘 치킨윙x
당기는힘 치킨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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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다운스윙 때 손목을 돌리면서 치는 스윙은 잘못된 스윙입니다. 뺨을 때릴 때 손목을 돌리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팔을 쭉 피고 치는 자세를 생각해보세요. 캐스팅이죠

그런데 우리는 분명 뺨을 스퀘어로 찰싹 때릴 때 손이 잠깐 하늘을 보게 백스윙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손이 손목이 회전하면서 스퀘어로 돌아오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착시현상이죠 (실제로는 조금밖에 안 돔) . 비밀은… 손목이 아니라 팔꿈치 입니다. 뺨을 때릴 때 손이 위쪽을 보고 오픈되는 이유는 오른 팔꿈치가 굽혀지기 때문이죠. 손과 손목은 그대로 두고 팔꿈치를 굽히면서 회전하면 타겟에 대해서는 오픈이 됩니다.

1. 스퀘어로 테이크 어웨이,
2. 오른팔을 굽히면서 헤드가 오픈,
3. 다운 스윙때 팔꿈치를 안 편 상태로 오픈하면서 스윙,
4. 오른팔을 펴면서 스퀘어

요약 : 오른손목과 손의 관계만 보면 1-4 단계 전부 스퀘어 유지입니다. 하지만 공 관점에서는 1. 스퀘어 2. 오픈 3. 오픈 4. 스퀘어 로 변하는 것이죠. 팔꿈치는 굽혀지고 회전하면서 오픈, 원래 자리로 돌아오면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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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팔로만 스윙하고 임팩후에 몸통이 빨리 회전되지 않아서 같습니다. 팔은 도는데 몸은 돌지 않아서, 팔과 몸통의 회전 싱크가 안 맞는 느낌..
팔로만 스윙하고 몸통은 바닥을 보고 있게 되면..다시 말해 팔이 빨리 지나가고 몸회전이 늦을 때 치킨윙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백스윙탑에서 채를 던지고 - 임팩트순간 어드레스의 자세가 나올때 - 팔과 함께 몸의 회전을 빨리 같이 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팔뚝과 손목의 로테이션도 자연스럽게 될 것 같네요.

치킨윙은 고치셔야 해요. 허인회선수같은 특별난 케이스도 있지만, 저희같은 아마추어들에게는 엘보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옛날 치킨윙 습관을 빨리 못고쳤기 때매 엘보가 온 것일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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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팔이라고 욕먹지만 허x 이양반이 로테이션 설명은 제대로 해줍니다 요근래 아마추어 레슨하는거 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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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니 동네분이시네요~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ㅎㅎ
잘 모르지만 영상 보니 당겨서 치시는 거 같은신데,
뒤에서 치신다 생각하시고 스윙하고 임펙이후 같이 회전하면 될 듯해 보이는데요.
일단 넘 세게 치신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채 무게로 친다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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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영상에 동네가 나오나요?ㅋㅋ 네... 엄청 당겨쳐요 ㅠㅠ 무게이동을 아예안한다고도 생각해봤는데...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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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씁니다.

다른 것보다 힙슬라이딩이 과하시네요.
체격이 있는 분들은 상체가 하체보다 잘 발달이 상체의 힘을 견디기 위해 힙슬라이딩이 과하게 나옵니다.

문제는 힙이 슬라이딩 되면 공을 칠수 있는 공간이 좁아져서 채를 던질 수 가 없습니다.
왼팔을 던지면서 릴리즈할 공간이 없으니 세게 치기 위해서는
팔을 뒤로 빼거나 아니면 빨리 풀어 칠 수밖에 없죠
그렇게 안하면 공이 우측으로 갈겁니다 아마

힙슬라이딩 막고 뒤에서 치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힢높이까지 오는 의자 왼쪽에 놓고 연습했습니다.

자세 교정은 스크린말고 닭장에서 카메라만 켜고 하는게 좋습니다.
공 가는 거 보면 또 옛날 버른 나오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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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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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팔로 땡겨서 그렇지 않을까요?
타이거 우즈가 강조하는대로...
임팩때 팔이 몸을 앞질러 가면 안되고, 몸을 잘 회전키셔서 몸과 팔이 같이 가도록 하면 치킨윙이 안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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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시 왼손을 써보세요,
수직낙하를 한다는 가정하에
오른손으로만 다운스윙을 하면 왼어깨가 갈곳이 없어서 들립니다.
왼손으로 다운스윙을 해주면 자연스러운 로테이션이 나오죠.
왼손은 방향 오른손은 거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저나 잘해야 하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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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질적인 치킨윙으로 이번 겨울 레슨 끊었는데요.
몇회 들으면서 꽤 나아졌습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제 원인을 말씀드리면
가장 큰 원인은 '정상적인 로테이션이 안되서'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캐스팅이 일어나면서 정상적인 로테이션은 안되니, 공을 바로 보내려면 당기는 길 밖에 없더라구요.

로테이션이 정상적으로 되면 치킨윙이 나올 수 없는 구조고 실제 로테이션만 신경써도 치킨윙이 안나오는 효과를 봤습니다.

같은 원인일 수 있으니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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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에 비해 되게 유연하시네요 ^^
치킨윙 고치려면 정자세로 7번 100미터 언더로 고쳐질때까지 몇달간 쳐보세요.
금방 고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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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치고 나서 펴는게 아니라
이미 편채로 내려와서 맞는 거라고 들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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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니 저하고 똑같은 고민하고 있으시네요!
저는 풀스윙 보다는 하프스윙으로 공에 임팩하고 채를 잡으니 헤드가 던져지면서
자연스럽게 로테이션이 되면서 치킨윙이 나오지 않고 스쿠핑 되는현상도 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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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력이 한참 미약하지만 한 말씀 드리자면
치킨윙은 왼쪽 골반 회전만 되면 크게 어렵지 않게 고칠수도 있는 듯 해요
왼쪽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으니까 공간이 없어서 왼쪽 팔꿈치가 치킨 윙이 됩니다
왼쪽 엉덩이 다운스윙 때 과감히 빼고 왼쪽 팔을 몸에 붙이지 말고 떨어뜨리세요
그럼 인아웃쪽으로 좀 던져지면서 바로 왼팔 접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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