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잘함님의 댓글

소싯적에 영국 여행 중 넓은 잔디밭이 나오길래
좋다고 자리 펴서 김밥 먹고 있었는데, 배 나온 아저씨들이 카트 밀고 가면서
희한하게 쳐다 본 기억이 나네요. ㅎ

스압님의 댓글

10파운드면 1만6천원인가요.. 와우~~ ^^b
카트 밀고 다니는게 훨씬 낫죠.. 백 직접 메고 다니는 건 서양 아저씨 들이야 해도 한국인에게는 맞지 않는 듯 해요 ㅎㅎ
할려면 할 수는 있는데 ROI 가 안나온다고 해야 할까요. 굳이 어깨 골병 들 필요는 없으니.. ^^

파나도님의 댓글

잔디가 푸르네요

매니아69님의 댓글

10파운드면 모든게 용서되겠네요.

올인의추억님의 댓글

연습장보다 필드 접근성이 좋다는 영국으로 골프여행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HusH님의 댓글

골프의 역사가 시작된 스코틀랜드가 있는 영국을 다녀오셨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싸이탈님의 댓글

와 멋지네요.
저는 저런 인공미 없는 자연 코스가 좋드라구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차가운 공기와 푸른 잔디 내음이 느껴지는 사진이군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골프 즐기시길~

조은사님의 댓글

토트넘 경기 보러가고싶은곳인데 영국을 가야할 이유가 하나더 생겼네요~

검은색머리님의 댓글

와 우리나라 스크린 비용보다도 싸네요.
부럽습니다!

곰손님의 댓글

여기는 필드비용보다 스크린비용이 더 비쌉니다ㅋㅋㅋㅋㅋㅋ
최근에야 좀 생기기 시작했는데 가격이 부담되서 못가겠어요.
여튼 최근 한달간 비가 진짜 많이 와서 문제입니다 ㅠㅠ
비와도 골프는 쳤는데 골프장들이 문을 닫아 버려서 ㅠㅠ
런던 주변에서 저 그린피는 찾아보기 힘든데 어딘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