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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TRONO 5S, 다른건 A시리즈 60g-3(SR강도인듯)
첨에 스크린연습장에선 좋은줄알았으나... 인도어테스트 후 내쳤죠 ㅠ
둘다 드라이버용으로 쓸때는 무슨 임팩트때 쳐주는맛도없고 밋밋한? 그렇다고 벤투스같지도않은 특색이라곤 없는 샤프트였었거든요.
근데 이걸 잘라서 우드샤프트로 쓰는순간 와우.....
치는족족 스트레이트로 가는 마법의 샤프트로 바뀌네요.
임팩트때 쳐주는맛이없던게 우드샤프트로 와서는 방향성 최고라는 큰장점이되네요. 좌우 우라없이 본대로 가네요.
LAgp 샤프트 특성이 이런특성인가봐요.
드라이버샤프트는 채찍같이 좀 쳐주는 샤프트를,
우드샤프트로는 밋밋한 방향성 위주의 샤프트를 써야하는구나! 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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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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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컷은 얼마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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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75인치정도 날렸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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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번우드에 팁컷해서 장착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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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트로노는.....진짜 드라이버용으로는 메리트가없는거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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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드님께서 그냥 잘 치셔서 똑바로 가는게 아닐까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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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ㅠ우드 고자였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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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는 벤투스 tr블랙을 잘라서 우드에 써야할까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