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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4일은 갑니다. 레슨은 처음 1년 동안 돈 내고받았고 그 후론 연습장만 돈 내고 레슨프로가 지나가다 조금씩 봐주고 있습니다.
필드는 지난 월요일에 간게 9번째인데 110개 넘게 나왔네요. 스크린도 90대 치고요. 스크린이 이 모양이니 필드에서 삽질하는게 당연하네요.
월요일 산에 갔을때 스윙을 해도 공에 하나도 안 맞는 스윙도 나오고 연습장과 달리 긴장되고 부담되고 위축됩니다.
오늘은 회사선배 누가 ㅎㄱ라고 놀리기까지 하네요.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아닌데 막말해서 더 기분이 상했습니다. 안그래도 월요일 헛수고해서 우울한데 말이죠. 어서 실력이 늘어서 콱 눌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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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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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나쁜 사람들....얼렁 느셔서 혼쭐을 내주시기를요...그리고 매너 없는 사람들하고는 치지 마세요... 절대 매너 좋아지지 않아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본인이 잘치면 그렇게 비아냥에 놀리고 본인이 못치면 분위기 삭막하게 만들고 짜증내고...그냥 같이 안치시는게 답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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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말만 많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피해야겠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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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개월째인데 아직도 들쭉날쭉하네요 ㅜㅜ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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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이 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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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9번째면 110개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만 그런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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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두달 먼저 시작한 선배는 필드에서 90대도 치더라고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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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례한 사람이네요. 골프랑은 상관없이 그런 사람은 멀리하세요 프로되려는 것도 다 즐기려고 하는건데 제가 다 화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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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판이 안 좋은데 소문이 사실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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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매너가 기본인데..너무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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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목표가 생겼으니 더 열심히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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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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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긴장도 안풀리고 공도 안 맞으니 산에 가도 재미가 없어요. 시간이 걸린다보고 느긋하게 즐거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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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극히 정상이라고 보는데요ㅎ 주변에서 스코어나 비거리 자랑하시는 분들 보면 어쩌다 잘맞았을때 기록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본인은 싱글 치신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안되는 날은 줄줄 세더군요ㅎ 안되는 날인지 허세인지는 알수없지만...ㅋㅋ 저도 이제 3년째인데 스크린이든 필드든 스코어가 들쑥날쑥이네요ㅎ 고양이 같은 매력의 골프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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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라 다행이네요^^ 저도 솔직히 스크린에서 잘 맞은 날이나 연습장에서 잘맞은 것을 제 실력이라 기억하는거도 있죠^^. 그러다 안될때 우씨우씨 거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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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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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특기가 죽어라 패기입니다ㅡㅡ 이제는 미스샷 줄이고 한타한타 정확하게 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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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극히 정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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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라 다행입니다^^ 이제는 연습장에서도 필드라 생각하며 루틴지키며 하나하나 정성들며 쳐야겠습니다. 오는 인동니 갔다 왔는데 실내에서는 잘 쳤다 생각했던 샷들이 크ㄸ에서는 휜다는걸 보고 왔습니다@.@ 인도어에서도 종종 치며 자세도 보고 핸드폰으로 동영상도 찍어보면 연습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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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환경에서 잘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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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회되면 필드 자주가고 또 안되던거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해야겠어요.돈이니 시간 생각해서 필드 아끼고 연습장만 갔다간 헛수고 하는것도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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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 저와 비슷해서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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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예전 테니스 배울때도 몇년쳐도 거기서 거기였는데 골프라고 쉽게 되는건 아니겠죠. 잘되는날도있고 안되는날도있지만 평균내면 점점 향상되고 있다고 생각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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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5년 8월 머리올리고 필드는 한 30회 간것같은데 아직 최고타수가 1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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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느긋하게 더 연습해야겠어요. 공 한테 달려드는것 좀 줄이고 부드럽게 달래면서 보내야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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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1년3개월되었는데 110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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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스포츠 중에서는 마지막 취미라 보고 살살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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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프로한테 2년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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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길이 멀군요. 꾸준히 화이팅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