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ahajp님의 댓글

그립을 바꿔보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드라이버 58-60 왔다갔다했었는데
드라이버 그립을 이번에 캐비어 46그램으로 바꾸면서 갑자기 65-68나오네요 잘 맞을땐 70도 찍어봤구요
전 벤투스 블랙 5x 쓰고 있습니다

도시늘보님의 댓글

아이언 볼스피드는 어택앵글 런치앵글등 로프트가 얼마나 세워서 맞느냐에 따라서 천차 만별이 될수 있어서 파악에 도움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드라이버 볼스피드가 안나는게 정타가 안나는건지 헤드스피드가 느린건지 알 수 없구요.

일단 아이언 비거리에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아이언 샤프트가 다골이면 꽤 무거운건데 아이언은 무거운 채로 툭툭 떨어뜨리면서 치면 잘 날아가는 반면
그에 비해 길고 가벼운 드라이버를 마치 아이언 스윙처럼 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이버 헤드를 재빨리 휘둘러서 돌려보시는데 집중해보세요.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아마 정타를 못 맞추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좀 더 연습을 해보시지요 ㅎ

꼬마잠수함님의 댓글

22222

왕혁쓰님의 댓글

몇달 전 제 모습인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아이언은 평균 혹은 그 이상인데 드라이버만 유독 거리가 안 나왔습니다. 아이언은 강하게 바닥을 찍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클럽을 던지지만 드라이버는 티 위에 놓고 치다 보니 아이언과 같은 느낌으로 클럽을 던지질 못 하더라구요. 손목 힘을 풀고, 바른 방향으로 임팩트와 릴리즈를 연습하시면 비약적으로 상승하실 수 있을 거에요. 다만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시면 훅병이 옵니다. 제가 그렇게 몇달 고생하면서 손목이 아닌 전완근 회전을 통한 로테이션을 연습하며 구질이 잡혔네요. 그 과정을 통해 드라이버 볼스 60 전후에서 65까지 올라왔습니다.

평강사랑님의 댓글

저도 윗분하고 똑같은 느낌으로 볼스가 늘었습니다. 손목힘이라는게 아무리 뺏다고 해도 사실 안빠진건데 임팩트때 확실히 빠져야 합니다. 던진다 뿌린다 놓는다 다 같은 표현입니다. 다운스윙시 손목힘을 빼려면 확실한 체중이동과 상하체 분리만이 볼스를 늘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럽을 내가 내리는게 아니고 오히려 땡겨온다는 기분이 들어야 합니다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이 떙겨온다는 말에 공감 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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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오지 않으면 아무리 강하게 때려도 훅이 걸리기 쉽죠. 땡겨오는 만큼만 전완근을 쓰는 건 쉬워서 이렇게 치면 드로우고요.  이 땡겨온다는 감이 비거리 도약의 키워드인 거 같아요. 이걸로 필드 250m 돌파가 가능해졌습니다.

에이롸드님의 댓글

탈골스윙 유투브 강추드립니다
원래 스피드가있으시니, 그거보고 따라만해고 한달만에 볼스피드 60대 중반 찍으실듯합니다

현서기님의 댓글

제 같은 경우는 헤드를 던지는 느낌을 가지기 전까지는 헤드스피드가 잘 나오지 않더군요. 짧은 아이언은 잘 나오는데 길어질수록 클럽간 거리가차이가 줄어들기도 했구요.
전형적인 헤드의 무게를 이용하지도 못하고 힘을 많이 쓰고 있으나 효율적으로 쓰지못하는 스윙이였죠

손목과 팔 어깨에 힘을 빼고 클럽의 무게로 헤드가 지나가는 것을 알게되면서 더 적은 힘으로도 헤드 스피드를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에 에이와드님께서 추천하신 탈골 스윙에 보시면 아마추어 대상으로 알려주는 영상들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마음은맥길로이님의 댓글

저도 탈골스윙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볼스피드보다는 스윙, 헤드스피드를 먼저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스윙스피드가 충분한데, 볼스피드가 안나온다면 정타율이 낮은것이고, 스윙스피드가 안나온다면 샤프트를 가볍게 하시길 추천합니다.

보기플님의 댓글

7번 볼스피드 보니, 드라이버 70까지는 금방 올리실 듯 합니다.
구력이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방향성 보다는 공을 때리는데 집중 하셔서 스피드 올리는 훈련 해보세요.
저도 작년까지 60초반 나오다가 올해 1월부터 갑자기 70넘었습니다.
7번은 저도 비슷하게 50초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