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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골프채를 챙길때가 아닌 골린이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1~2년은 집중해야할 클럽구성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 드라이버

- 유틸 또는 우드 (아직 없음)

- 아이언 5~9

- SW, PW

- 퍼터

Q1. 아이언 3~4번 대신, 우드 또는 유틸을 선택해서 연습하는 것이 맞을까요?

Q2. 웨지로 SW, PW면, 당장은 충분할까요?

Q3. 장비 측면에서 챙긴다면, 뭘 더 고민해보면 좋을까요?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스압님의 댓글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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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7 16:50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049532&cmt_id=1049608#c_1049608

제가 어떤분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이것도 참고하세요 ^^

SHL님의 댓글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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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7 17:01

정답같아서, 꼼꼼히 읽었던 댓글이네요.
괜히 뭔가 사고 싶어서 비슷한 질문을 또 한 거 같습니다. ㅋㅋ

정신 차리고, 지금 가진 채로 우선 1~4단계에 맞게 연습해보겠습니다!

asielpume님의 댓글

asielp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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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7 17:31

골린이 제 경우 말씀 드릴게요.
Q1. 원랭스 유틸하나 잘 쓰고 있었는데 스윙이 바뀌면서 5번이랑 유틸이 거리가 겹친 상황입니다.ㅠ 원래는 차이가 한클럽 있었거든요.. 유틸이 한창 잘맞았는데 지금은 아이언이 잘맞아서 유틸이 봉인입니다. 아이언 스윙이 안정될때까지는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ㅠㅎ

Q2. 44/50/54/58 있습니다. 44랑 58만 쓰고 50 54는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1번 답변처럼 스윙이 편차가 크니 50 54 나눠쓸만큼의 섬세함이 없습니다. 소올직히 하나만 있어도 차이 없을 것 같지만 있으니까 2개나마 씁니다.ㅋㅋ

Q3. 한달 이상 일정하게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맞아나갈 때 고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는 거리를 채울 수 있는 클럽이 있어야지 있는 클럽으로 비는 거리를 채우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