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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중량 10g 차이나는 아이언 체감되나요?
질문 |
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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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7 15:32:57 조회: 2,53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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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여러 세트 가지신 분께 질문드립니다..

 

샤프트 스펙이 flex는 같고 중량이 10g정도 차이나면 감각이 많이 다를까요?

스윙웨이트는 동일한 경우입니다.

 

많이 차이나면 한쪽을 주로 연습하다보면 다른 채 스윙이 이상해지기도하나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예전에 아이언 리샤프팅 해서 130g에서 105g으로 내릴때는 확 체감이 오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친구채와 제 채가 10g정도 차이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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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때문에 누구보다도 다양한 채를 쳐봤다고 자부하는 1인으로서ㅠㅠ)
전적으로 저 개인의 느낌임을 전제로 말씀드리자면, 샤프트 브랜드가 다르면 서로 다른채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110그람대 스틸샤프트랑 100그람대 스틸샤프트는 브랜드 상관없이 전부 총무게랑 스윙웨이트만 맞추면
샤프트 종류에 상관없이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야 맞는건데,  제가 쳐본 느낌으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니혼샤프트는 팁 강성이 강한 느낌이었고 트루템퍼는 무겁지만 살짝 탄성이 있는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킥포인트랑 휨성떄문에
당연히 미묘한 타이밍 차이가 발생하고 정확히 맞았을때 타감도 차이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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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이야기로
브랜드가 같으면 어떤가요? 10g 체감이 되나요? 요즘 중량 고민하는 찰나에 질문 드려봅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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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근력이랑 체력이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브랜드가 같다면 무거운채가 팁 강성이 강해서 샷 결과들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질, 거리 일관성 등)
하지만 아래 어떤분이 쓰셨듯, 무거운 채는 전반홀에 끝내주게 잘맞다가 후반홀엔 버거워서 열려맞는 채가 될 가능성이 있고, 버거운 채를 무리해서 힘으로 칠 경우 엘보의 위험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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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일수록 어 좀 무겁네? 타이밍 좀 늦춰 내려야겠다 해서 몇번쳐보고 타이밍 맞춰서 치기때문에 큰차이없다고합니다

다만 본인의 스윙메커니즘이 정립되지않은상태일수록 무게에따라 그 악간의 열림과 닫힘타이밍조절이 힘들기때문에 무한푸쉬슬라이스 혹은 풀훅이 나는경험을 하죠...

    1 0

tb-5 사용자입니다.
얼마전에 경량스틸(스탁)에서 플젝io 5.5로 리샤프트 했습니다. 무게는 총 10g정도 무거워졌다고 봅니다.
중량차이도 느껴지구요, 타감도 달라집니다.  서로 비슷한 다른 채라고 보시면 될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에 국한된 내용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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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차이를 못느낄수도 있는데 18홀을 돌아보면 피로도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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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이 다르면 플렉스가 같은건 큰 의미가 없는데요
10g 정도면 체감될법 합니다.
가벼운 샤프트에서 힘이 남지 않는다면 10g 증량했을때 비거리도 반클럽 정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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