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32l77님의 댓글

스펙이 두단계 올라가니 아무래도 좀 무리가 가실겁니다. 구력도 짧으시고 아직 힘이 많이 들어가실껀데, 그럴경우 테이크백과 백스윙부터 쳐져 올라가서 더 엎어치게 되고, 샤프트는 무거우니 더 힘이 들어가고, 그러다 허리 및 다른곳에 보상동작 발생되서 무리가 옵니다. 적응할려면 적응하시겠지만, 저도 이것저것 다 써보니 결국 경량으로 돌아왔습니다. (182/95) 필드 보기플에 컨디션 좋으면 물싱글 가끔 보긴합니다만 100g 와리가리에 경량이 제일 나은듯합니다. 그리고 안맞는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루에 2시간 그렇게 치시면 분명 몸에 탈납니다. 제가 로딩존하고 그러다가 허리 디스크 와서 한달 쉬었습니다. 아무쪼록 잘판단하시고 차라리 지금 가격잘받을때 파신 다음 내년에 스윙좀 잡히면 그때 타이틀 피팅데이에 피팅을 받아보세요.(개인적으로 150 쓸빠엔 100 추천드립니다.)

마세이님의 댓글

70프로로 볼스 50이면 충분히 날립니다.
저같은 경우도 작성자님처럼 늘어나는 볼스피드를 잡으려고 7번 150m기준으로 스윙을 맞추다 보니 점점 피니쉬는 안잡고, 끊어치는게 습관이 되서 드라이버까지 풀스윙을 못하게 되서 아직도 신경쓰지 않으면 모든 스윙이 반스윙에서 멈춥니다. 훅은 덤이고요.
40중후반이면 모르겠는데 아직 나이도 젊으시고, 체격도 좋으신데 뉴다골 120 s200은 118g 경량으로 나온거라 그렇게 강하지도 않아요. cpm 자료 보시면 뭐 로딩존, kbs 투어 이런거에 비하면 크게 어렵지도 않을겁니다.
 오히려 무게때문에 툭툭 내려 치다보면 헤드 무게도 잘느껴지고, 특히나 방향성이 많이 좋아질겁니다. 특히나 연습량이 많으니까 충분히 커버가능할거라 봐요

메이드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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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님의 댓글

추천합니다
힘빼고 헤드 무게로 툭툭 치면
방향성도 좋고 거리도 늘어나고 좋습니다
힘으로 때릴려고 덤비면 팔로치게 되고
각종 부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Jinseonu님의 댓글

저 스펙 두단계 올렸는데..

95 >> 115

솔직히 오래치면 무리가 됩니다.

그래도 젊을때 쳐야지 하면서 적응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체력이 빠지는건 사실인데 힘을 더 빼야한다는 결론에 다다랏습니다.

오마하님의 댓글

저도 욕심으로 샤프트 중량을 올렸습니다..하지만 스윙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 힘만 믿고 계속 연습했으나..결국 손목 어깨 엘보 손가락 등 지난 몇년동안 병원에 바친돈이 엄청 납니다...전 현 스펙  유지를 추천 드립니다..생각보다 힘 빼고 툭툭 치기가 쉽지 않습니다...저도 지금은 Nspro neo s 로 웨지까지 스펙다운했고 오히려 점수도 안정화되었습니다.

하이스트님의 댓글

피지컬로 보면 충분히 소화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오버스펙이긴한데 사용한지 6개월 정도고
40중반 172/68 에 120s200  치는데  7번 (33도 로프트) 토탈 140 정도 볼스 46-48 정도 보고 칩니다.

처음 2달 간은 볼스 41-2 정도 밖에 안나와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백스윙 스윙템포를 최대한 천천히하고 다운스윙에 임팩트 위주로 간결하게 컨택 위주로 치고 있네요.

아직 젊으시니 도전! ~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35 세면 그정도 구력이몀 적당합니다

혁명님의 댓글

저 KBS 투어 90S (102g)에서 다골 120 S200(118g)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현재 무리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47세 179에 80입니다

메탈드럼님의 댓글

그나이에 그체격이시면 무조건 올려야
날리지않습니다.
충분해요.

깨백탈출넘버원님의 댓글

제가 v300 nspro s 쓰다가
7번 기준 헤드스피드가 39~40 나와서 바꿨는데
s200 120g 으로 바꿔도 크게 힘들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연습량이 많으신 편이면 문제 안될거라 봅니다~
가끔 지인들 채로 쳐보면 nspro가 진짜 가볍게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