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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가격을 떠나 본인에게 맞는게 있나 보군요
  일반 |
핸드텔리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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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3 00:16:34 조회: 3,67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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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15개월째 드라이버에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였어요. 정말 체격체격에 비해 치는게 부끄럽고 했고, 연습을 해도 채를 휘둘질 못했습니다.
최근 gdr이 답답하여 인도어로 옮기고 팔 휘두르는 연습부터 다시 시작했었어요.
지금 살짝이나마 채가 던저 지고 헤드 무게를 느끼는지 다운 스윙 때샤프트 탄성도 조금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채는 다름 아닌 0211 dinamana 6s 네요.
스텔스2 5s, 젠5 벤투스 블루 tr 5s, 0811 여러개를 바꿈질 했었는데...

이상하게 0211이 몸도 덜 아프고 타이밍 잡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입문자는 지면반력 꼬임 구분동작 힙턴 이전에
골프는 팔로 먼저 휘둘(스윙)줄 알아야 하는게 가장 먼저라는 걸 이제야 느낍니다.(입문자 관점에 바디는 해악이다)

이게 깨달음 1단계면 좋겠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골프가 되게 어려운게...
잘맞는 날이 있긴한데 잘맞는 원인을 따져 보면 원인이 되게 많습니다.
채를 바꿔서?
원포인트를 받아서!?
요새 연습을 3일정도 쉬었더니 몸이 정상화 되서?
요새 연습을 빡세개 했더니 효과가!?
어제 숙면을 취해서?
...
0211 dinamana 6s 으로 롱런 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언제 롱런할지.. ㅠㅜ

    2 0

상승 싸이클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히터 모션에서 스윙 모션으로 바꾸면서 드라이버 혈이 뚤린 느낌이라 재밌어집니다.
다시 그분이 오겠지만요 ㅠㅠ

    1 0

물들어왔을때 노젖는다고 이럴때 필드를.. ^^

    0 0

축하드립니다. 정답을 이미 찾으셨네요.
그 여정이 고비용과 긴 시간을 필요로 해서 그렇지 재미난 여행입니다. ^^
다만 도착지 도달하면 그 기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죠. ㅎㅎ

저 또한 초기 입문시절, 고수들이 좋다는 드라이버들 이것 저것 사들여 시도해 보다가 결국에는 저와 제일 잘 맞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는 드라이버 헤드가 있더군요. 더불어 그 헤드를 찾은 후 샤프트 이것 저것 바꾸어 보는 것은 필수 과정인 듯 합니다. 

시즌이 지났지만 열심히 연습 하셔서 내년에 싱글 성취하시길 응원합니다.

    1 0

피팅을 받아 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본인이 찾는 즐거움도 있지만 전문가의 식견을 도움받아 맞춰서 치면 생각하지도 않았던 샤프트를 추천 받으실수 있고 그걸로 안정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피팅 받을때 추천 받은 샤프트가 마이너 제품이어서 고민했는대 써보고 안맞으면 교체해준다는 말에 샀다가 지금은 대만족하고 사용합니다.

    0 0

이제 좋은 시작이십니다!
연습장에서 잘되다 필드에서 안맞아 다시 바꿈질하는 여정 으로에 시작이기도 하고요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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