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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무게가 가벼운 퍼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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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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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1 00:09:25 조회: 2,48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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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드에서 아무래도 숏퍼팅보다 롱퍼팅잡을 일이 더 많다보니 똑바로보다 거리감이중요하더라구요.
헤드무게가 300그램 이하로 나오는 퍼터 혹시 있을까요?
메이저 회사들 블레이드도 보니까요즘은 350그램이 제일 가벼운것 같아서 혹시 여쭤봅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예전 퍼터들 보면 330그램 320그램 짜리도 있었건 것 같은데요. 요새는 가벼워봐야 350그램이죠.
200그램 대 퍼터는 못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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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옛날퍼터뒤지러가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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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제품들이 가볍죠.
핑 올드모델들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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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올드모델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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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를 사서 무게추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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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를 아에뺄수도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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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TP Bandon1 퍼터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34인치 기준 355그램이라고 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 때문인지 무게감이 없어서 조작하기 편하네요.
시타가능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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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퍼터는 저도옛날에 델몬트? 그거잘썼는데 페이스면때문에 너무 신경써야해서 아쉽더라구요 ㅠㅠ 댓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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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yes말고 예전 yes블레이드 물려받은게 언제나 편하고 거리감이 좋아 알아봤더니 무게가 340이네요. 실제로는 10-20그램만 가벼워도 체감되게 가벼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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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퍼터쪽도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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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그립쪽 무게를 늘여서 헤드가 가볍게 느껴지는 세팅으로 사용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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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팁이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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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수퍼스트로크 피스톨 같은 오버사이즈로 바꿔도 헤드가 꽤 가벼워진 느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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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벼운 퍼터 선호해서 퍼터 기변을 못하겠네요 ㅎ
저는 80년대 핑 앤서 구형 퍼터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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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아는지인분도 핑구형쓰시는거보고 저도 관심이생겼습니다.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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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에서 거리감에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던 퍼터는 요즈음 지진희 퍼터라고 하는 불스아이 Flange입니다.
거리감 잡는데는 최고의 퍼터 였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보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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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 너무매끈해서 제가 다룰자신이없어보이네요. 같이치시는분 백에서 이런 퍼터가나온다면 바로 기죽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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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퍼터 가벼운거 찾은거 있으실까요? 요새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중인데 괜찮은 모델이 있을까 해서요
말씀하신대로 최근 모델은 가벼워도 350그램인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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