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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인데.. 미리 가서 드라이버 아이언 연습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7:52 티업이면 몇시까지 가야할까요..?
마지막으로 본부장님께서 비용을 내주신다고 해서 가게되었는데
이런 경우 제 캐디피 카트비는 제가 부담하는게 맞는거죠?
미천한 질문 송구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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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는 아마 다 내주실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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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신다고 하면 다 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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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비용 내가 내줄게할때 케바케라 정답은 없지만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그린피 + 카트 내주는경우가 제일 많고 비용 내주시는분이 캐디피를 전체 내시면 모든비용을 제공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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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기로운 답변! 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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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고 하니 라운드 전에는 연습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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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내주시는 본부장님께 슬리브 하나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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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좀 넉넉하게 챙겨가셔서 캐디피 내시는게 좋지 않은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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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내가 골프비용 내줄테니 오장할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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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은 매너가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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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정도엔 도착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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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카캐 다 내주시는거면 볼은 최소 Pro V1 한 더즌 드리는게 나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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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한더즌 준비하고 현금은 20만원정도 챙겨간뒤에 캐디피까지 다내주시더라도 캐디피내겠다는 액션까지는 하는게 좋을꺼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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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 상사분이라면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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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그늘집or 저녁식사 + 골프공+ 캐디피 정도 지불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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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선물공은 V1입니다. 브릿지스톤, 캘러웨이, 스릭슨을 주력으로 쓰시는 분들도 V1은 비싸서 안 쓸 확률이 아주 높으니 일단 V1으로 꼭 챙겨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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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 처럼 공 한더즌 준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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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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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래도 내심 "내가 그린피를 내니깐, 네가 캐디피 정도는 준비하겠지" 라는 마음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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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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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소한 30분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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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서 잠 한숨도 못 잤다고 꼭 하시고...(막 설레어하고 불안해하고 이런 모습 보려고 모시고 가는 걸 꺼에요 ㅋㅋㅋㅋ) 너무 심오하게 잘 치실 필요없으니 부담 갖지말고 솔직하게 임하시면 됩니다.. 그거 구경하고 싶어서 사랑하는 후배님 모시고 가는 걸테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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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같이 나가는 둘째 친구 아빠가 10대 그룹 본부장인대 이 친구 골프 치면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재미있더군요. 그린피 내주거나 하는건 법인카드 사용하거나 할 수 있으니 부담 가질 필요 없을텐데 플레이를 재미있게 해줘야 할겁니다. 잘치거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 대리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명랑 치러가면 부하 직원들이 드랍할때 본부장 공은 야구공 던지듯이 앞으로 던져준다는걸 듣고 한참 웃었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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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님 정도면 비용은 걱정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대신 최대한 어리버리 하지 않고..신속하게 샷한 후에 뛰어 다니시고..본인 공은 못 찾을 지언정, 본부장님 공은 알을 까서라도 찾아드려야 합니다. 본부장님 샷에는, 존경을 담아 와 이런 건 얼마나 연습해야 칠 수 있을까요? 이런 말 해드리고..그늘집에서 본부장님 숟가락 드시고 나면 그 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