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보님의 댓글

그거 고친 사람들은 여기 안올껄요

pluto22님의 댓글

안봐야합니다. 보면 무조건 결제하게 됩니다;;

쟈니드라마님의 댓글

아.. 저도 심각한 환자입니다 ㅜㅜ 고쳐지지 않아요…

소심심고님의 댓글

수입을 대폭 줄이시면 ㄷㄷㄷ

계란장님의 댓글

여기가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데요 고친 사람은 여기 안와요

아재네요님의 댓글

삐빅 정상입니다
보통 취미는 하는게있고 콜렉터가 있죠
뭐든 즐거우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돈 있으면 쓰는거죠 ㅎㅎㅎ
근데 어느 순간 아무리 질러도 스코어가 줄지 않으면
현타가 오는 시점이 있어요.
장비질이 아무 의미없고, 브랜드의 마케팅에 놀아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면 안쓰게 되죠.

칠갑산님의 댓글

제가 초장에 미친듯이 사다가 이제는 현타가 와서
그냥 쉬고있습니다
핫딜 떠도 그냥 감사합니다 쓰고
구입한 셈 치고 닫습니다 ㅋㅋㅋ

구름59804293님의 댓글

저는 원래 네이버 카페 카메룬클럽에서 활동하며 아이언을 4~5세트씩 보유하고 드라이버도 3~4개씩 가지고 있었는데요.
연습하고 실력이 어느정도 안정세에 들어오면서부터 아.. 장비는 죄가 없구나... 라는걸 느꼈고 스왑용 장비 2세트 정도 빼고는 다 처분 했습니다. 한 3년 걸린거 같네요.
현재는 드라이버1(샤프트는 3개), 우드2, 유틸2, 드라이빙아이언2, 아이언 2세트, 웨지 5개, 퍼터2개 남기고는 다 팔았습니다.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네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장비질은 실력이 모자라니 보완하고자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단, 자신의 수입과 자산대비 과도한 지출은 걱정해야돼요
실력을 올리면... 레슨이 답이지만... 장비병 완화됩니다

euedzg님의 댓글

고수분께 장비를 빌려드려보세요
장비 탓이 아니라는걸 눈 앞에서 보면 또 달라집니다

부드러운비버님의 댓글

스크린 라베 갱신 하우스 오래된 낡은채로 하고나서 장비욕심 없어졌어요 ㅎㅎ

졸리루즈84님의 댓글

아이언 2~3세트씩 들고있으면 연습 다하시나요? 한개만 가지고 연습할시간도 부족해서
정리하는거 같습니다.

깨구하면닉바꿈님의 댓글

좌절 오면 쎄게 오면 장비질도 멈춥니다.ㅠ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마침 지르고 뿌듯해하는 중에 이 글을 보네요

아바마마님의 댓글

실력을 늘리시면 장비질이 필요없습니다.

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불치병을 어떻게 고쳐요...

봉박선생님의 댓글

내 몸뚱아리가 문제라는 걸 깨닫는 순간 자연스레 치유됩니다

MashedPotatoes님의 댓글

주식 계좌를 까봅니다.

박구르님의 댓글

새 장비로 골프 본연의 재미가 더해지면 말릴건 아니지만…보통은 골프의 재미를 장비에서 찾고 있는 것이라 골프를 그만둘 생각을 할때까지 멈추기가 어렵죠.
 
상당수의 장비 스포츠 뿐만 아니라 음악감상 쪽도 똑같아요. 더 좋은 곡을 찾는게 아니라 더 질이 좋게 녹음된 앨범을 찾고, 더 좋은 ‘곡’이 아닌 더 좋은 ‘소리’를 들으려고 백천억을 쓰고.

다시 골프로 돌아오면 단순히 비거리, 타감, 소리 등 장비의 차이로 귀결되는 것에 목적을 두지 말고…트러블에서 성공적인 탈출 등 환경을 이겨내는 스포츠라는 것에 집중해서 관심을 돌려보시면 어떨까해요. 나무 아래 스탠스가 불편한 러프에서는 전적으로 내가 몸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중요하지…슈가대디 웨지는 안정적으로 나오고 오래된 아이언 셋트 웨지는 안되지는 않으니까요.

제 이야기이기도 해서…요즘 드는 생각을 말씀 드려봅니다 ㅠㅠ

닉네임사과님의 댓글

장비에 1억 써야 싱글 찍는다고 들었습니다

권쎄컨님의 댓글

드라이버 핑 G400 425 430
아이언 V300이나 핑 G시리즈 아이언
이렇게 구성하면 장비질 줄어드는듯해요.
쉬운걸로 치는대도 잘못하다보면 내가 문제였구나 하며 연습장이나 레슨에 투자하게 되더군요. ㅎㅎ

르네상스보이님의 댓글

저 고쳤습니다.
골프전에도 어떤 스포츠를 하던 장비병이 있었죠
골프도 마찬가지였는데
올해 장비에 돈쓰느니 레슨에 쓰자라고 하고
레슨에 집중해서 80대 치면서 장비 욕심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드라이버 6x까지 쓰다가
스탁으로 SR쓰면서 230미터 보내게 되면서
아...장비 소용없구나라고 느껴서 장비병 사라졌네요.
레슨에 돈쓰시면 됩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골마켓을 안가시다니..
아직 여유가 있으십니다

허박님의 댓글

저는 요새 헤드 커버와 가방으로까지 넘어가서 현재 미국에서 헤드커버, 일본에서 스탠드백 2개 오고 있습니다.ㅜㅠ 해외 경매까지 손대게 되면 나중에 팔아도 손해가 크지 않거나 안 볼 수 있단 생각에 이건 돈을 쓰는게 아니라고 자기합리화하는 경지에 도달합니다.ㅜㅠ

오동동님의 댓글

추석 앞두고 가계현황을 점검했는데.. 심각했습니다.
마이너스가 난 뒤에 알아차리지 않고 조금이나마 미리 대비할 수 있었던게 다행이죠.
8월에 식구들 제주도 한달살이 보내고 한달간 7회 필드 나가고.. 장비도 바꾸고.. 지나고보니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각성하고 장비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인간관계상 필요한 골프나 스크린만 다닙니다.

골프해커님의 댓글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그것도 나름의 기쁨이라고 봅니다.
저도 사고팔고 주변지인에게 주기도 하면서 현재
드라이버 3개 + 여분 샤프트 1개
우드 3개
유틸 2개
아이언 세트 3개
웻지 50/52/54/56(2)/58/60 7개
퍼터 4개
골프백 3개 보유중입니다.
그래도 최근 2년 동안은 바뀐게 없는데, 몸에 맞는 장비를 찾으면 정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에이롸드님의 댓글

최근에 그리 말안듣던 3번우드자리에 15년된 우드하나 중고로들이면서 재활치료수준으로 가고있어요

최신상 3번우드를 그렇게 영입할땐 안맞더니
에폰 2010년도산 af 202에 LA GOLF 샤프트 물려줬더니 필드에서 스트레이트성으로 210~220미터씩 정타내주네요

근데 깨달은것이 헤드 장비병은 나았는데....샤프트장비병으로 전염됐습니다 ㅋㅋㅋㅋㅋ

샤프트가 중요하네요...

실비앙님의 댓글

자 이제 레슨에 돈을 퍼부을 차례입니다

mechno님의 댓글

옷은 디자인별로 여러벌 사는데 골프채는 왜 한세트만 있어야 해?~ 라고 정신승리를 하며 이것저것 지릅니다~ ㅎㅎ

Bashu님의 댓글

써보고싶은거 다 써보면 됩니다
어느순간 장비는 문제가 없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홍클로이님의 댓글

님 글을 보니 전 아직멀었군요 더사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크로리님의 댓글

아이고 저도 장난아닌데...
대단하십니다.
2셋트 정도 남겨두고 정리하시는게....

근데 실력 늘어 싱글쳐도, 또 거기서 더 내려가고 싶어 장비질 하더라구요 ㅜㅜㅜㅜ

Drabli님의 댓글

피팅 한번 하고 나서 장비졍이 나았습니다. 더이상 나한테 잘 맞는 채가 없다는데 어쩌겠어요.
물론 3달에 한번씩 피팅샵 가서 정비 받는 정비 병이 생기긴했는데요..

99타맨님의 댓글

저는 장비는 별 욕심 없었고 레슨에 돈을 좀 썼는데(장기간 받은 분들만 기초잡아준 안프로, 돈만날린 뚱뎅이 김프로, 철저한 암스윙 허프로, 바디스윙 김프로, 과도한 바디스윙 유튜버모프로등), 지금 생각하면 이돈을 아껴서 장비에 썼어야 했습니다. 장비는 뭐라도 남는데 레슨은 부상만 남습니다. 잘하신겁니다.

럭키횽님의 댓글

바꿔도 실력이 거기서 거기여를 느낀지라....(처음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중독에서는 벗어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