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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프로골퍼 입니다. 저는 대회장에 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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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17 14:47:11 조회: 62,969  /  추천: 209  /  반대: 0  /  댓글: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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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은퇴한 프로골퍼로 인사드리며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036310 

 

오늘까지 군산CC에서 남자프로골프협회의 코리안투어 시드전이 열렸습니다.

 

원래는 어제 끝나는 일정이었지만 기상악화로 오늘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동고동락하던 친구들을 응원할 겸 그저께 군산에 내려와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다들 모여서 소주한잔하겠죠 ㅎㅎ)





몇몇 친구는 숙소에서 쉬고 있고 몇몇친구는 지금 대회장에서 잔여 경기를 치루고 있을텐데..

저는 모텔 컴퓨터에 앉아서 글을 쓰려고 하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

 



친구들을 응원하러 내려온 것도 있지만 그 동안 도와주셨던 협회관계자분들이나 스폰해주신 용품사 직원분들께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도 할 겸 내려왔답니다.

 

사실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내려올 마음이 들지 않았었는데 지난번 골포에 글쓰고 많은 분들께 응원을 받다 보니 제 마음도 많이 좋아지고 비로소 주변을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댓글로, 쪽지로 응원해주신 회원분들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앞으로 좀더 가슴 펴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대회장에서 목례만 하며 지나치던 협회 관계자분들…그때는 근엄해보이시고 뭔가 어려웠는데 선수가 아닌 입장으로 인사드리니 세상 좋으신 형, 동생분들이시더라구요. 고생했다, 고생많으셨다, 응원하겠다, 나중에 소주한잔하자 하며 대화하는데 정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스릭슨 투어 담당자분을 만났습니다.

미리 말하고 온게 아니다보니 처음에는 “프로님이 왜 거기서 나와?”하는 표정이셨는데 상황을 설명하며 서로 한참을 웃었습니다.

제 선수생활을 돌아보니 모자나 왼가슴에 대문짝만하게 새겨지는 후원사는 없었지만 그리고 그게 참 부러웠지만 어쩌면 저에게 정말 스폰서는 스릭슨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몇 년간 참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여기계신 분들이 잘 모르실 만한 스릭슨 이야기를 잠깐만 해드리자면..

 

어느 기업에서도 나서지 않던 2부투어를 통째로 연간 스릭슨투어로 바꿔서 정말 엄청난 대회장의 변화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대회장에 드라이빙 레인지도 생기고 리더보드도 생기고.. 선수로써 대회 할 맛 나게 만들어주고..

상금에 후원에…물론 스릭슨도 홍보목적이 있는 투자였겠지만 대회를 참가했던 선수로써 정말 홍보의 속이 보이지 않을 만큼 정성을 다해주시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연간 20개의 모든 대회장에 보내주시는 투어밴이 참 좋았습니다.

현재 스릭슨에서 후원하는 선수가 5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500명 x 연간 용품후원 (공, 장갑, 모자, 백 등) 어마어마한 수량과 금액인데 소속 선수 한명한명 모두다 너무 감사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솔직한 심정으로는 스릭슨 같은 브랜드가 정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쓰고 보니 좀 스릭슨 광고 같은데.. 그 동안 도움받은 것 들을 이렇게 글로 라도 갚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제 잔여라운드 끝낸 친구가 밥먹자고 내려오라고 하네요 ㅎㅎ

 

오늘 글은 여기까지쓰고 다음에는 선수들은 얼만큼의 용품지원을 받는지, 제가 아는 선에서 브랜드별 계약조건과 지원수량을 비교해서 정리해드리는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ㅎ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지난 게시물에 너무 많은 성원에 미처 한분한분 감사인사를 못드렸어서 이번에 한번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글에 추천해주신 413명의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접지마세요, proze, 삼빠, 덩크대디, 오늘도난, 반반입니다, 오침, 보기첀스, 바트맨, 오빠는풍각쟁이, brexaes, 윤하대왕, ㅎ ㅏ루, 인간포크레인, 우규비니, 코코코코코, 몽구, 빗소리임다, 헤드업금지, 심플리골프, 케로로270365, 엔조1899, 철봉C, 탐라똥다새기, 뚜둥스, 후니버스, Raspberry, 카마인로즈, 암스, 송곳아이언, icreep, 퀸즈체리, 나래를펼쳐, 아아라떼, 미우라조아, 인간엑셀, 나인데이즈, Munch, rhdelyep, 멀리건장타자, 나무늘봄, 빅데이빗, 라이더잭, 패쓰파인, 후남아빠, 쥐알, 널회, 현서기, 부시도, Bashu, 리딩히터13, 류75437234, 태양속, 제이케이60217664, Anelca, lucpnon, 킴파로, 썬업, 인리버, Lestat, 오빠나이스샷, 크롬소프트, 엉덩탱탱, 골프초밥이, 여기어디, elzempdh, 공좋아, 정지, 한칼, 코믹, 팀린, 제영, 술꾸러기, 슈퍼펌프, 제이제이22, 앵도루, 마음은맥길로이, 운남이, 블루보틀, 스윙은부드럽게, SlowSteady, 낮고길게, mechno, 노시, 나이로비, easygoingman, ST머슬, T0T0R00, 투온쓰리빠따, 누가5야, 밀리면끝장이다, 올인의추억, 굼씨, Gracias, 똑딱이, 썬댄스, 세련T, Apro, 미카엘리코, Duri, 베른하르트, 아침햇살i, 즐거운나의하루, 셔언, 시나바, 크릭뷰, 퍼터는머니, 시릭숑, purge, 흑토끼, 돌떨지나, 디럭스미니, 플로엘, 빵, Theiron, 토티, 띠두르, 동탄골린이, 지한이아빠, 이프롣, 턱돌이, 벼리50016407, 헤메는별, 든든파파, MC석, jjum4, 핑골프매니아, 갈매기70035383, 아귀총, g08unfg, 도인, 용바우, sexysinu, 정키, 아침점심저녁, 아무나아무말, 신바람이박사, 성동백돌이, 호세이돈, 출발드론팀, 박수도, 띨이94141961, 태풍신, 행인04, 허박, 파파유진, 스키너드, swoos20, Cavedog79, 14다은아빠, 힘빼는데3년, milky01, 슬백, 푸통푸통, 미놉, 실리카겔, 마음은언더파, 난치공, tom69923489, 로제스, 텐배거, 아티쿠스, 안녕잘가내공, 퍼팅장타자, 후라이팬놀이, 키무띠, Mysilver, Neverm1nd, 잘좀쳐보자, 나른이, 열열공, canoeeof, 미니후니, 갸츠비, 칠갑산, 뽕고, b4adln, jjuno, 스컬앤본즈, 소심심고, 후훗81, 푸하하98441418, ArmQ, 신경외과, 공치러가세, Old Boy, 푸름이, Moon좋아, 박구르, rocline, soso, 넬리코다리, 토마토밀크, 레나파, 나만의세계, 사무조교, 림보, 방랑객, 행복남, 페브리즈, 모찌모찌1, gene지니, 양공양공, 양군805806, 한때잘함, 슬래시스윙, 보기플, 토토티티, 토토말, 공대비버, 푼수때기옥뽕, 스티븐슨김, 노브렉끼, Kookaburra, 나는오케이, 약한남자, 김러브는사랑입니다, 라디칼, 오르막뒤땅, 마장조, 귕괵귱, 초저녁, 정글타이거, 이조원, 류켄두잇, 사아아아앙, 탐나군, 밧데리, TR Surfer, 싸코, asurapkrx, 슈또, finesub, 노는게제일좋아, 티박스더블파, 파가젤슘, 아귀2, 비바초이, 북새서포, 파란돌님, 05, 리스키903594, 하늘그리기, 레인블루, Sharon Lee, 가을부채, 스파르타92107836, hoo-ni, 움냉, 도시늘보, 착한돼지, 웃뜸, 꼬꼬만두, 선강, 띵똥, 닉네임사과, 라이프힐러, 네온탱구리, HomeBang, 후니허니, 골프해커, kkyusem, 김블보, 날쌘돌이36, NeoBlue, 호기심홍, 떡배, 아기와꿈, dhjo10xjxj, bujacktuba, 샤프458322, 여름팽퀸, 송도이븐이, 발드레마, yjin6166, nuno, No5kaiser, gbb에픽, 큐베, 한강가, 소고기조아, 쫑이봉봉라봉, 칼핏, 보기플이목표, 취미반, 골프왕김아빠, 소트, 스압, 쌈싸머거, 룩앳미, shkstyle, 에르벅지, 웨버킴, 츄라이, 정원아빠, 비밥1230, 피쓰비, 밀키스83, 잡담민호, 지키자양파, 망고빙수, 셜록, 고노고노, 테팔, 타쿠미94, 순선생, 만고땡, 스윙마이베이비, 원온더블파, 4번타자장종훈, 탈리스만2000, mvxiv, 네오닉, 돌도사, 똥호, HusH, 존킴로이, 닉값하자, 별아, 아싸가오리다, 하리마아, 당근감사, 푸슬, 나의바램, 에임하이, 생크로리, 짱구38112281, 골프왕코킹, 한울아비, 퇴촌호랭이, 이뚱띵, 비버, 장뚜시, 태영구, 철웅이, 테야, 골무니, 잘치고싶습니다, 의자, 레인메이ker, 불꽃14, 펩시쿨, 검은돌84485255, 불살라주마, 골생아, 원이777, 싱글플레이어, 정진섭, 마르치, 이글은언제할래, 아카라카필, 짤수니, 마초도니, 하랑v1760, 재스퍼송, 원랭사랑, 큰도르, 잘치자, 택배와따, 백만번스윙, 진로우즈벡, 그뤼미, 응기리, cyosahr, 바이킹, 복실, 갤럭시앱, 칠랑리, nulluaoyl, 뱅가뱅가, 300야드목표, 블루프린트, 권쎄컨, 스치면버디, 생크지옥, JUHO_CHO, 레드메카, 저푸른초밥위에, 양파지겨워요, 아랍, 진심어린답변, 깊이파이브, 이런날, 하이스트, 통치꽁조림, 쫄지마777, feelspak, 등까망동, 잰파7, 곰표, seon83, 소니네, 코마레비, 란스, 재민좋아, 우주비행사, 스타로모, k_kim, 쌩뚱아짐 쌩뚱아빠, 깜상3407, 물총고기, 애나비, 뚱뚜룰루, 산드로, 용용이당, 봄비58889500, rkim1031, 미에르, 왼발을내딛고, dicvoiu, 희망하나, 스윙어

 

이외에 댓글로 응원해주신 168명의 회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딜바다에서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추천 209 반대 0

댓글목록

아이고 바람 많이 불고 날 추운건데 고생하시겠네요

    4 0

아,,, 이 은퇴선수는 정말...
사람 심금을 이렇게 공격해도 되십니까?
오늘도 글 읽다가 울컥... 왜 나이든 아저씨 마음을 자꾸 흔드세요? ㅎㅎ

글을 통해서 느낄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흥하십시오. 응원합니다. 
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잘 사는 그런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멀리 있지만, 뜨겁게 응원합니다.

    8 0

게시물에 사진이 안올라가서 슬픕니다 ㅜㅜ

    0 0

스릭슨화이팅

    0 0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화이팅

    0 0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여기가 비록 인터넷 커뮤니티에 불과(?)하지만...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희노애락이 쌓이고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골프는 아마추어가 느끼는 프로의 벽이 가히 상상이상으로 높습니다. 그래서 부탁일 수도 있는데... 프로님의 능력을 조금이나마 이곳에서 나눠주시면 어떨까요... 그게 경험일수도, 기술적인 내용일수도, 또 그 어떤 다른 요소일수도 있겠지만... 많은 아마추에게게 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좋은 활동 이어나가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3 0

네, 감사합니다.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팁을 앞으로 많이 공유해보겠습니다!

    0 0

진솔되게 글 참 잘쓰시는 거 같아요.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파이팅입니다.
다음 글도 기대됩니다~!

    0 0


모바일로는 사진이 올라가네요 !!

    6 0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 글도 보면서 느낀 생각이지만 글도 잘 쓰시고 마음도 멋지신 거 같습니다. 그동안 해오셨던 프로 생활이 멋진 밑거름이 되어서 앞으로 멋진 성공 하실 꺼 같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1 0

불태워보신 만큼 경험과 안목이 늘어나서 앞으로 더 잘되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닷-!!

    0 0

프로님, 은퇴 이후를 응원합니다.
스릭슨에게도 마음 속 +10점 추가해뒀습니다. ㅎㅎ

    0 0


이건 둘째날 사진입니다 ㅎㅎ 웅장하죠 ㅎㅎ

    9 0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일이 있으실겁니다.
저도오늘 연습장등록했는데
선물이라며 스릭슨 볼 주던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0 0

프로님의 진솔한 글 잘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은퇴 이후의 삶도 응원드립니다.

    0 0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0 0

KPGA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조용히 응원하는 팬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1 0

어제가 수능일이었는데, 오늘 군산의 프로님들 심정도 수험생들과 같았겠네요.
친구분들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오늘 저녁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0 0

스릭슨도 프로님도 응원합니다~

    0 0

저희연습장프로님도 여기 참석하시느라 오늘까지인거 쉬시던데... 좋은결과있기를... 모든 선수들 응원합니다!!

    0 0

프로님 건승하세요!!

    0 0

좋은글추천드려요!

    0 0

다음 아이언은 스릭슨~~ 사고 싶네요~~

프로님 화이팅~~

    0 0

스릭슨은 중고가 방어만 되면 참 좋은데...ㅎㅎ

    0 0

스릭슨과 함께 프로님도 응원합니다^^

    0 0

스릭슨투어에 감명받아
 모자부터 드라이버 가방 직구한 장갑까지 모두 스릭슨/클리브랜드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내돈내산!!

    0 0

프로님
지난글에서도 댓글썻지만
밝은 미래 기원하겠습니다

    0 0

지난 글 이후 소식이 없으셔서 근황이 너무 궁금했는데 다시 뵙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프로님은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란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지도자로서는 정말 성공하실거란 확신이 듭니다. 자주 오셔서 생생한 경험담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0 0

진짜 대단하시다
어떻게 추천자를 하나빠짐없이

    0 0

이 선수님이 글을 참 잘쓰시네요 ㅎㅎ

    0 0

앞으로 나가실 길 응원하겠습니다

    0 0

인생!

참 화려하지 않아도 묵묵히~~~~

응원합니다.

    0 0

다시 열린 인생의 1 다시 2막은 아마 화려하게 성공하실 듯합니다. 늘 파이팅입니다.

    1 0

은퇴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마음도 복잡하셨을것 같고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0 0

제 2의 인생 승승징구하시길 응원합니다!

    0 0

나이스 굿!

    0 0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응원합니다~~

    0 0

인성이 엿보이는 글입니다. 프로님 대단하십니다.  스릭슨도 다시 보이구요.

    0 0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0 0

투어프로는 다르네요 멋집니다.

    0 0

스릭슨을 다시 보게 되네요. 기회 되면,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 프로님도 훌륭하신 레슨프로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0 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0 0

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0 0

프로님 멋지셔요  다음 아이언은 스릭슨 꼭 사보려구요
어렸을때 투아스테이지 ts201쓰다가 스릭슨을 잡았을때 찰진ㄴ끼믜 아직도 손끝어 남아있네요
건강핬고 감기조심하세요

    0 0

제2의 인생 응원합니다 ^^

    0 0

프로님 앞날이 창창하시길 ^^

    0 0

스릭슨의 팬으로써 좋은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0 0

글을 읽으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고, 글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기분좋습니다. 프로님이 앞으로 걸어갈 길이 잘 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0 0

글로는 다 남기지 못할 당신의 노력과 수고의 시간에 찬사를 보냅니다. 글 쓰시는걸보니 이제 적성에 맞는 재능 찾으신듯 합니다 ㅎㅎㅎ

    0 0

인생2막이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하시기 응원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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