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ㄴ후님의 댓글

전통? 비싸니까?

열두시사십팔분님의 댓글

부쉬넬을 간지로 여기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maronis님의 댓글

전통의 강호요

카포0130님의 댓글

엔지니어일을 하는 입장에서 모든 계측기의 생명은 신뢰도라 구입했습니다. 사실 뭐 따지고보면 큰 기술이 아니긴하지만...

즈기여님의 댓글

퀀텀aim 쓰셨너요???
야간에 빛번짐으로 측정안되는현상없으신지요

좢람님의 댓글

전 부쉬넬 사고 손을 너무 떨어서 그냥 니콘쿨샷2로 교체했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김프로치0님의 댓글

저도 아버지가 원하셔서 사드렸는데.. 너무 무겁더라구요
지금은 제껄 더 탐내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파인캐디 사용중인데 아버지꺼와 비교 했을때 거리 차이는 무의미 하다 생각됩니다.

HLK님의 댓글

캐디톡미니쓰는데 캐디분꺼와 몇번 비교하다 보니 정말 거진 차이 없더라구요
작은거 추천드려요

94lcss님의 댓글

부쉬넬이 측정 속도가 빠르면서 좀 더 정확한 느낌입니다. 캘러웨이 300pro 16만원 주고 사서 쓰고 있는대 부쉬넬 2번정도 빌려 써봤던 경험으로 가격차이만큼은 아니지만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깨구하면닉바꿈님의 댓글

저도 동의합니다
v5 빌려써보니 렌즈 밝기 등 자잘한게 비싼게 좋긴 좋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같은돈이면 니콘이긴 한데 골프는 간지도 챙겨야 된다때문에 가격 유지 될거같습니다.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부쉬넬 차쉬넬 니콘 캐디톡 파인캐디 등등
거리차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번에 차쉬넬 드디어 고장이 나서 다른 걸로 갈아타려구요.
제 기준은 일단 작은거
화면에 불들어오는거(어두워 지면 너무 안보여서)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제가 여러개 비교해 봤는디 연속측정이 제일 빨랐고, 버벅이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프로들이 제일 많이 쓰죠.
비슷한 예로 프로들이 제일 많이 쓰는 퍼터는 스카티카메론인데 아마추어들은 그런 걸 보고 따라 삽니다.
스윙은 아마추어 스윙이어도 장비만은 프로를 따라가고 싶은 게 우리들 마음 아닐까요?

김프로님님의 댓글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면 아마추어 골퍼들도 많이 사용하는 구조는 맞습니다. 그런데 2023년 기준 PGA 투어 프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리측정기는 부쉬넬이 맞지만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이 아닙니다. PGA 투어 상위 100명 중 33명이 사용하고  있는 오디세이 퍼터가 1위 입니다. 2위는 스카티 카메론인데 32명이 사용하여 그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핑은 15명이 선택했고 테일러메이드 퍼터는 9명, 베티나르디와 LAB 퍼터는 각각 3명과 2명의 프로가 사용했습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오디세이가 1위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지한이아빠님의 댓글

명품백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거리측정기 모두 갖춰야할 기본성능은
모두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다만, 부쉬넬은 여기에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부심이 추가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가히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혁명님의 댓글

투힘 버디버디 : 22년도 초 사용, 손이 떨리고 핀 잡는데 시간이 걸림, 거리에 대한 신뢰도가 불분명, 가벼움
니콘 스테빌라이즈2 : 23년도 초 사용, 손떨방 굿, 핀 잡는데 시간 조금 걸리지만 괜찮음, 신뢰도 좋음, 가벼움
부쉬넬 X3 : 23년도 후 사용, 손떨방이 필요없을만큼 빠르게 잡아줌, 쓰윽 긁으면 바로 나옴, 신뢰도 좋음, 무거움
3가지를 사용해봤는데요 니콘 부쉬넬은 손떨방이냐 무게차이냐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제로펩시님의 댓글

핀 시커가 넘사벽입니다
열심히 찍을 필요가 없어요

MeNew님의 댓글

빠르고 정확해서 쓰는거죠

파파룰라님의 댓글

니콘. 부쉬넬. 보이스캐디 다 써봤는데 거리차이가 유의미한 건 고저차가 클 때 입니다. 많이 차이나면 5~7m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고저차에 따른 그 정도 거리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아무 브랜드나 사셔도 큰 차이가 없을 듯 싶습니다.

전 그래서 편의성을 찾아서 니콘쿨샷2로 갔다가 부쉬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 기준엔 부쉬넬이 잘 맞더라구요.

eczddi님의 댓글

일단 다른것과 비교 안되게 빠릅니다
그리고 핀시커 졸트가 잘먹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찍어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거기에 감성이 더해지는거죠
부시넬 전에 보이스케디 sl2인가 가지고 있었는데
거의 안쓰다가 부쉬넬로 오고는 필수템이 되어버렸어요..
단 손떨방이 심하면 니콘으로 고고고

이노바이님의 댓글

전 2만원짜리 차쉬넬 들고다니는데 야간이나 안개낄때도 한번도 부족함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동반자들 거리도 봐 주고, 가끔 캐디대신 거리도 봐주는데 아주 잘 작동합니다
활용도가 좋으면 비싼거 살려고 했는데, 오히려 2만원짜리도 하는 기능을 그가격 주고 사기에 아까워서 계속 쓰네요 ㅎㅎ
1초의 촌각을 다투는 경기도 아닌데 굳이 빠른게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도 지갑사정 좋으면 부쉬넬 쓸것 같습니다. 다만 그 빠른 기능때문에 무리해서 비싼거 살 필요는 전혀 없다 봅니다

samy님의 댓글

부쉬넬 xe 쓰다가 손떨림 때문에 니콘으로 넘어갔다가 부쉬넬 졸트 기능 알고(부끄럽지만 매뉴얼을 잘보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니콘 내보내고 xe에 정착했ㅂ니다. 핀시커가 니콘보다 훨씬 쉽고 빠른거 같습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주변 사람들꺼 필드에서 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기능이나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네임밸류에 꽂혀 계신거 같네요
흔한 장비병 증상이죠ㅎㅎ
기능은 솔직히 20만원대 측정기랑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알사탕님의 댓글

부쉬넬 pro xe 사용하다가 지금은 니콘 굴샷2 사용하고 있습니다. 측정속도외에 온도 등의 환경에대한 보정 기능, 방수 능력 등 기계적인 성능으로만 선택 하라고 한다면 다시 부쉬넬 쓸거 같습니다.

다만 무게와 크기로 인한 휴대성 때문에 니콘으로 갈아 타긴 했습니다. 여전히 부쉬넬로 다시 넘어갈까 늘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쉬넬 쓰다 처음 니콘으로 넘어 왔을때 손떨방 작동시 약간의 딜레이가 생기는 느낌이 불편했는데 이젠 적응이 된거 같습니다.

문슝님의 댓글

저는 고민하다 쿨샷프로2 사서 쓰고 있어요.
부쉬넬은 늘 궁금했었는데 친구한테 v6쉬프트 선물로 사주면서 써봤어요.

"거리측정기를 하나 사야 해서...
이번엔 꼭 부쉬넬 사야지 하다가...
가격 보고 또 고민에 빠졌습니다..." 에서 힌트를 얻자면 한번은 써봐야 그 궁금증이 해결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수전증이 있어가지고 ㄷㄷㄷ 쿨샷프로에 만족하고 있는데 기회되면 조그마한것도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핀시커 기능있는거 아무거나 사시면 됩니다. 손떨방? 핀시커 있으면 손떨림 아무 문제없이 잘 잡아냅니다. 가능하다면, 야간에 사용가능한 컬러 OLED쓰면 좋구요.

버딘님의 댓글

b사 사면 아무생각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삽니다...

우주비행사님의 댓글

명품이라는 브랜드값... 기능은 저 거리측정기도 훌륭함

골프해커님의 댓글

사고싶은것 대체품 찾기시작하면 끝에는 꼭 중복투자하게 되더라구요.
원하는건 한방에 가는게 돈 아끼는 길 아닐까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골포에서는 언제나 탑티어로 가게 마련. ^^
 
본인이 판단하기에 본인이 명품 구매자인지 실속형 구매자 인지 판단하면 쉽게 풀리는 의문입니다.
실속으로 가자면 니콘 제품도 아주 훌륭합니다.
다만, 탑티어 소유자가 부러우면 그건 진 게임. ㅎㅎ

(니콘 10만원대 제품도 아주 훌륭히 잘 사용 중입니다. 필드에서 아주빠르고 정확하게 거리 잡아주는 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