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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에 대한 질문만 많고 사실 경험/연습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 유틸/우드보다는 아이언 먼저 익숙해지자는 맘을 갖었으나 스크린시 애매한 긴거리 남았을때 유틸이 아쉬울때가 확실히 있네요^^.
제가 궁금한건 필드에서 유틸 사양에 대해 궁금합니다.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는 사실 샤프트가 가볍거나 무겁거나 강하거나 약하거나 그에 맞추면 될 것 같은데요.
필드 경험이 많지 않아 실제 필드플레이시 어떤 유틸이 사용하기가 수월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유일하게 갖고 있는 유틸이 4본이고 샤프트 중량이 77g인 윌슨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샤프트 중량이 어는 정도 나가는 제품을 검색하니 윌슨제품이.....
드라이버 5S, 아이언 950R 경량스틸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제가 갖고 있는 체들중 유틸을 잡았을때 제일 무겁게 느껴집니다.
드라이버 220전후 보내는 스윙정도라 유틸을 아무리 휘둘러도 훅같은게 잘 나지 않습니다.(스크린한정^^)
그런데, 몇번 다녀본 필드를 돌이켜 보면 후반으로 가면 체력도 딸리고 스윙자체가 점점 부담스러워 졌었는데요.
(물론 골린이라 그럴 수도 있으나....)
이런 상황에서 과연 가벼운(부드러운 강도) 유틸과 무거운(강도가 강한) 유틸중 어떤게 좋은 스윙이 나왔는지 경험담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강한유틸이 좋다고 하면 지금 유틸로 계속 연습을 하려하고,
부드러운유틸이 좋다고 하면 유틸을 바꾸어서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요.
초보주제에 검색해서 중량이 5/6/7이어야 좋고, 가능하면 8x그람대도 좋다는 글들이 있는데요.
유틸 스윙을 할때마다 '왜이리무겁지?'하는 생각 항상 드는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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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우유 50 60 70 그램대면 이상적이 조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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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치다가 포기하고 다 팔고 우드 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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