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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경험을 많이 쌓아서 실력올리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빨리빨리 치고 나가는 느낌이라 초보는 눈치도 좀 보이고
아직 조인은 좀 그렇고 같이 갈 사람이 적으니 자주 나가기 힘들었는데
올해 연차소진해야해서 이번달에 6일정도 전지훈련겸 동남아가서 18홀 4~5번 돌며 경험치를 쌓을려고 합니다
여기서 검색해보니 혼자가면 조인하기 좋은 골프바있는 파타야가 제일 나은것같고
하루36홀 빡세게 돌면서 몸 무리가는것보단 하루 18홀돌고 시내에서 좀 여유즐기면서 마사지받고 쉬는것도 좋을것같네요
혼자 가는거고 일정이 길지않아 선택지가 많지않은데 혹시 혼자 가기에 좋은 다른 나라나 도시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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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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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에 베트남 나트랑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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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 살고 있지만 베트남 추천 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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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부터 성수기라 파타야 고타이, 짤순이바등 골프바 이용이 가장 좋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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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1월 말 검색 엄청 했는데 혼자시면 파타야 골프바가 나은거 같습니다 다만 나이대가 좀 높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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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콕으로 1달 다녀왔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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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이나 파타야가 제일 무난하기는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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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바가 한 차량으로 2,3팀이 한꺼번에 움직이고 대부분 한조에 3,4명씩 조인되서 팀으로 치기때문에 원하시는것 처럼 여유롭게 플레이하진 못하실꺼에요. 거의 한국처럼 몇조가 연속해서 플레이하는지라... 다만 초보셔도 거기 오시는 대부분 분들은 골프가 좋아서 오시는분들이라 다들 잘 이해해주시고 하세요.. 다른분들 얘기하신것처럼 방콕쪽 골프텔 오후 티샷이 조금 여유로울수도 있어요 11월 부터는 성수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