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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규정에서 퍼터의 라이 각도가 80도 이하인 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
이 규정은 왜 생겼을까요?
90도 라이각이면 바로 위에서 보면서 수평 스트로크로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뭐 아주 잘못된 스트로크 같지도 않은 데 왜 금지 시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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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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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헤드와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라이각)도 중요하다. 만약 라이각이 직각(90도)을 이룬다면 퍼팅을 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그러나 골프 규정에선 퍼터의 라이각은 78도를 넘지 못하도록 돼있다. 아마추어 골퍼 중엔 퍼팅을 하기 쉽게 라이각을 90도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골프 규정상 엄연한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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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질까봐 그런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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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제한이랑 자립은 어떤이유일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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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장비빨 하지말고 실력으로 겨뤄라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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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워서 룰로 금지시킨거죠. (샘스니드가 라이각90도 썼고 금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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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로 맞추면 손잡이를 시계추처럼 수직으로 떨어트리면 똑바로 가기 때문에 문제가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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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장비에 의해 지나치게 쉬워지면 안된다는게 협회 기본 입장이라고 합니다. 비공인으로 되는 장비 대부분은 그 장비를 쓰는 선수에게 너무 유리해서 바뀐거고 반대로 생각하면 비공인 장비가 아마추어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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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동작이 골프답지 않아지니까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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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링도 금지시켰으니 퍼터 길이 제한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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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솔깃솔깃 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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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피팅 가나요~`~~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