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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팅이 안되서 속상한 골린이입니다.
드라이버야 항상 일정하게 죽고...
아이언이야 항상 일정하게 와이파이, 길다 짧다 하고 그래서 점수는 잘 안나오는건 일정하다면 일정합니다. ㅋㅋ
근데 이놈의 퍼팅는 매번 다르니 퍼팅의 컨디션에 따라 점수가 80중 ~ 100까지 천차만별이네요,,,ㅡㅜ
거리감각은 괜찮은 듯 한데 숏퍼팅이 방향성이 안좋아서 클리브랜드 헌팅턴비치 블레이드를 쓰다가
최근 오딧세이 투볼 트리플트랙 11 말렛형으로 갈아탔습니다. 골프공에 라이너로 3줄을 긋고 투볼 트리플 트랙에 어드레스 해보니 뭔가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겨 처음엔 숏퍼팅에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새채효과)
근데 계속 쓰다보니 계속 그립이 작아 불안함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전 퍼터는 점보그립이라 손에 안정감이 인상적이었그든요...
혹시 오딧세이용 스탁? 그립을 점보그립으로 교체한다면 밸런스가 붕괴될까요?
바꾸고 싶지만 가장 최적화되서 설계된 퍼터를 임의적으로 바꿔도 되나? 라는 무서움이 있네요....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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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휘두르는 채가 아니어서 그립 바꿔도 영향은 극히 작습니다. 두꺼운 그립으로 바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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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교체하러 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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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해보면 좋긴하겠네요....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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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얇은 그립용 파지법으로 바꾸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는 큰 효과를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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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을 끼고 퍼터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오딧세이 투볼 트리플트랙 11 형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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