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92107836님의 댓글

초보때 프로님이 이거 많이 시키셨는데. 지금까지 어디가서 거리로는 잘 안져요. 도움 많이되는 거 같아요

차넘버님의 댓글

혹시 유튜브영상 링크 가능하실까요?
검색을 해보려해도 마땅한 검색어가 떠오르지 않아서요ㅜㅜ

loveatx님의 댓글

https://youtu.be/MZYAnjabEKQ?si=W_Xdn-Iu48GFxElN

요런거 아닐까요

차넘버님의 댓글

영상 링크 감사합니다

정진섭님의 댓글

와, 이런 좋은 레슨이 있었군요

차넘버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libbbbbb님의 댓글

오오 감사합니다

윤대협님의 댓글

저도 드라이버 연습전에 거꾸로 잡고 브레이킹 연습 10개 정도 하는것 같아요.
처음 골츠 시작할때 대략 180미터 였던 거리가 지금은 많이 늘었어요..
확실히 스피드가 중요한 것 같네요

토티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숨참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일까요?

Simple님의 댓글

초보 입장에서 생각하길 아니 채가 빠르고 쌔게 휘둘러 져야 강한 펀치가 나오는게 응당 당연한게 아닐까 싶어 막 휘두르는 연습을 하거든요

헌데 이제 레슨 받으면 여러 다른 요인이 중요 하다고 하자나요 , 그래도 기본은 빠른 스피드다 라는 이야기신거죠?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본문의 움직임이 현재 자기 몸이 구현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움직임이기 때문입니다. 스피드를 늘린다기보다는 스피드를 다 내게 된다라고 설명하면 좀더 명확한 거 같습니다. 저거 몇 번 한다고 몸의 잠재력이 막 상승하고 그런 건 아니거든요.

스윙과정에서 뭔가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동작들은 스피드를 감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스피드를 희생하고도 방향성이든 탄도든 뭔가 얻어야 할 게 있을 때 하는 것인데, 대부분 프로 내지 고수 레벨에서만 필요한 것들이고, 초보에게 당장은 필요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문의 드릴은 그냥 가는대로 놔둔다에 가깝습니다. 줄에 추를 매달고 빙빙 돌리는거랑 비슷하죠. 이로써 머리에서 자꾸 뭘 만들어서 치려는 갖가지 동작들을 쳐낼 수 있게 되고, 쓸데없는 감속행위가 발생하지 않게 되므로 현재 자기 몸이 낼 수 있는 스피드를 온전히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접지마세요님의 댓글

연습은 그렇게 하고
실제 드라이버 스윙은 원래 템포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아드레스 후 연습한대로 백스윙도 빠르게 다운스윙도 빠르게 하는건가요?

슈또님의 댓글

몸에 빠른 스윙을 메모리한다고 생각하면 되실듯... 빠르게 돌려야하는데 대부분 세게 돌리려다 보니 스피드는 오히려 더 떨어지고 엉뚱한곳에 힘이 들어가다 보니 공 방향도 삐뚤어지고...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이게 정확하다고 봅니다. 느리게 돌던 몸이 빨라져도  시퀀스를 지켜야하는데, 갑자기 세게 치면 손목만 빨라지고 몸이 멈추거나 하는 문제가 생겨서 공이 정타가 안 나죠. 머슬메모리에 기록하기 위해서는 빠른 반복 스윙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싸이탈님의 댓글

드라이버 거꾸로 잡지 않고 그냥 잡고 이렇게 휘두르면 어떤가요?

마르치님의 댓글

드라이버 바로 잡고 휘두르거나 바람개비같은 저항이 달린 것도 도움이 되지만...
이 드릴의 가장 큰 목적은 빠르게 휘두르는 근육을 깨우고 몸에서 저항을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다른 효과입니다.
가장 빠르게 휘두르기 위해서는 저항이 없고 가벼운 채로 빠르게 휘두르는 연습이 필요하죠.
번갈아 하게 만드는 것이 스윙스피드라고 파는 거리 증강 효과 제품의 원리이기도 하구요.

sil님의 댓글

도움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홍보와정보사이님의 댓글

우와! 프로시나보네여!
전문성 가득한 글!!

그뤼미님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해보고 있는데 나름 효과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덕분에 연습 시작했습니다.
비거리가 단 5미터만 늘어도 골프가 훨씬 쉬어 질 것 같습니다.
비법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