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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와 비거리가 상관이 있을까요?
  질문 |
별이아빠58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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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25 15:44:45 조회: 4,77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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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부터 지금까지 본의 아닌 다이어트로 인해 몸무게가 73에서 66 정도로 빠졌는데 정말 별짓을 다해도 원래 거리를 못찾겠네요. ㅠ ㅠ

정말 엄청난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관계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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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면서 근육량이 줄었을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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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키로 빠지고 10미터 줄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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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NT2b5s6rU?si=O0T9E7F1Dw6BG3L0
야구 이야기지만 뜻이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로 한번 보시죠 ㅎㅎ
짧은 영상이긴하지만 시간절약이 필요하시면 2:05부터 보시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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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키로빠지고 20미터가 줄었었어요
5키로다시찌고 10미터 회복했습니다
5키로에 10미터일지도요^^

    2 0

회전운동 시 구심력의 중심이 되는 지점의 무게가 나가지 않으면 힘의 평형상 최대 각속도(스윙 스피드)가 감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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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비례는 아니고 영향이 간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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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확실히 살찌고 늘었습니다 특별히 연습하지 않았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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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a  질량과 힘은 비례죠, 가벼워진만큼 속도가 올라야 기존이랑 동일한 힘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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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당연합니다.
살이 빠졌는데 더 잘 맞는 분들이 있는데 몸무게는 줄었지만 그 이상으로 속도가 늘어나서 그런 거고요.

과거에 워낙 비만이었다 보니 아래 패턴을 요요처럼 반복을 했었습니다.
연습한다 → 정타율이 올라가면서 처음에는 비거리가 는다 → 며칠 더 연습하니 안하던 운동을 해서 체중도 빠진다 → 체중이 빠지니 비거리가 줄어든다 → 재미없어서 연습을 한동안 안한다 → 체중이 는다 → 오랜만에 다시 가서 쳐본다 → 체중 증가분만큼 비거리가 늘었다(?) → 기분좋아서 며칠 연습한다 → 체중이 빠진다 → 비거리가 줄어든다 ;;;;;;

    3 0

디셈보도 꽃미남 느낌이었는데 20kg 찌운 것이죠. 여자선수들이 벌크업 하기도 하잖아요.
운동에서 체급이 주는 영향이 분명이 있긴 있는데.. 그런데..
저희는 몸무게는 늘고, 혈압도 늘고, 비거리는 줄고, 관절염 생기고,
길게 봐서 결국에는 양쪽 다 답이 없는 상황으로 갈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ㅠㅠ
빼면 빼야지 애써 일부러 찌울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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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줄수 밖에 없다로 보입니다.
극복 해야 하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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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스쿼트과 상체 푸쉬업 코어 플랭크 비거리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연습장에서 맨몸 스쿼트 20개씩 3세트 치고 쳐보시면 느낌이 다르실꺼에요.
문제는 20개씩 3세트 운동 안하다가 스쿼트만 쳐도 공 칠 힘이 있을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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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프로의 비거리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공에 힘을 전달을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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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몸무게 6kg와 함께 비거리 40m릴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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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M  X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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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골격에 같은 장비라는 전제를 깔구요

1) 같은 근력과 파워를 낼 수 있으면, 몸무게가 가벼울수록 스윙스피드와 거리가 좋아집니다.

2) 몸무게가 줄었는데 같은 근력을 내는 건 생리학적으로 아주 어렵습니다. 줄어든 몸무게 비율보다도 더 허약해지기 쉽죠.

3) 벌크업 살크업해서 무거워지더라도 그보다 더 근력이 강해지는 선수들이 보통 장타자로 유명해집니다. 그 선수가 근력 유지하면서 무게를 줄일 수가 있다면, 더 대단한 장타자 됩니다.

4) 예외를 보고 싶으면 Sadlowski 챔피언 스윙 찾아보시고, 버바왓슨 같은 사람 보셔도 되겠네요.

5) 어찌됐든 같은 헤드스피드가 나오면 몸무게에 의한 스매시팩터 증가는 없습니다. 격투기 선수는 같은 빠르기더라도 무게 차이에 의해 충격 주고받은 결과물이 엄청 달라지는데, 골프는 그렇지 않습니다. 야구와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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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늘어난거 같아거서 좋아했는데 살쪄서 그렇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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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장타자 중엔 뚱뚱한 븐은 별로 못본거 같긴 하네요.

카일 버크셔가 몸무게 아니고 근력을 키우라고 했었던거 같아요.

스윙 로봇 몸통에 돌덩이 몇개 단다고 비거리가 늘거 같진 않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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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타 1위 정찬민만 봐도 답 나옵니다. 몸무게가 전부는 아니지만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이걸 극복하려면 로리 맥길로이 급의 스윙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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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상관관계가 있다면 다른 조건들은 동일 조건으로 고정시키고 몸무게 차이만으로도 설명이 되야 하는데 몸무게만 차이가 나도 비거리가 차이가 난다는게 의구심이 들어서요.

무게가 50kg 나가는 스윙 로봇과 100kg 나가는 스윙 로봇으로 나머지는 스윙 스피드 등 동일 조건으로 실험하면 왠지 동일한 비거리가 나올거 같아서 궁금합니다.
로봇 무게가 동일해도 더 빠르게 도는 성능이 좋은 모터 (근력) 를 다는게 비거리가 더 나올것 같은 뇌피셜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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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줄어도 되니 살빠지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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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근육량이 줄었을게 가장 크고
체중이 빠지니 체중이동시 생기는 에너지가 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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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a 에서 골프공에 가해지는 힘 f일텐데 저기에 m이 플레이어의 체중일까요 아니면 골프채의 무게일까요? 제 생각에 후자 같긴한데.. 급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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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의 무게라 봐야죠. 
결국 골프채가 엄청 무거워지면 속도가 안나 비거리가 줄어들겁니다. 
가볍다고 빨리 휘둘러도 가벼우니 힘전달이 안되겠죠.  어쨋건 골프공은 헤드를 맞고 날아가는게 맞고

체중이 가벼우면 무거운채를 빠르게 휘두르지 못하겠죠.
골프채는 매개체일뿐이고 어쨋건 f=ma인거죠
쇠공을 던져서 골프공을 맞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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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글 댓글 중에 어질어질한 영어 글 보니까 골프에서 m은 거의 고정되는거라고 설명해놨더라구요. 공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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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가 어느 힘인지부터 이미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어느 힘인지를 다 따져봐야죠.

클럽헤드가 골프공에 가하는 힘이라면 m은 골프공의 질량이고, 그 반작용이라면 m은 클럽헤드의 질량이죠.

특정 근육이 만들어내는 근력이라면 거기에 붙어있는 몸뚱아리 각 부위의 무게를 가지고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하구요.

공식 하나에 골프공이랑 몸무게가 동시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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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으 스피드라면. 손과 클럽이 잘 연결이 되어 있다면 공에 주는 충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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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럴 것 같지만 골프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충돌시간이 지나치게 짧기 때문에, 공을 때리는 클럽헤드의 반작용이 샤프트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할라치면 공이 이미 떠나 있어요. 그래서 임팩트 순간 샤프트는 힘없는 실string과 같다는 표현을 합니다.

몽둥이로 샌드백을 후려칠 때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샌드백에 내 몸무게까지 실어서 충격량을 마음껏 늘릴만큼 충돌시간이 길어요. 그 땐 치는 사람의 근력이 같더라도 살이라도 찌워서 체중을 늘리면 더 샌드백을 격하게 밀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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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비거리 늘리려고 무지 먹고 있는 1인 여기에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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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상관관계는 있을텐데.. 경험적으로는 체중 자체보다, 체중이 증가세냐 감소세냐가 더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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