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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골프 만끽하고 계신지요~
요즘 독감과 코로나 확진세가 심상치 않은데
부디 건강유의하셔서 무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부끄럽지만
올해 개인적인 원대한 목표가
필드에서 7자를 보는것인데
7월 80타 라운딩 이후
8,9월 혹서기 동안 필드는 안?(못)가고
나름? 부족한점 만회를 위해
실내/인도어에서 열심히 연습 했음에도
올가을 골프앞에서 한없이 겸손해집니다.
이후 9월,10월 총 4차례 도전을 했고
(선배님듧께서 라베 구장이라고 하시는 구장들 ㅎ)
제 나름의 라운딩 당시 환경적인 변명거리는 많지만
그속에서 또 하나씩 깨닫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청주 그랜드CC : 88타 (그린상태)
솔라고 CC : 90타 (우중라운드)
모나크 CC : 84타
모나크 CC : 83타 (10/20 강풍라운드)
목표 달성 위해 세운 전략은
1) 티샷 최대한 살리기 (코스따라 유틸, 4번 공략)
2) 쓰리펏 최대한 안하기
3) 벙커 배졔하기
세가지이고
최근 공태현프로TV에서 윤석민선수 필드레슨 하는
영상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 드라이버 짧게 잡고, 하체 단단히 잡고, 컨택에 집중
- 숏퍼팅은 홀아웃 한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최근 라운드에서 반성은
어려운 라이 세컨샷에서
굳이 파온을 할려고 욕심을 내다보니
결과적으로는 타수를 까먹게 되어
정상적인 스탠스가 안나오면 핀을 보지말자고 생각해봅니다.
(+ 총 3번의 아이언 뒷땅 포함)
10월말(떼제베), 11월초(솔라고) 총 두번의
라운딩 계획이 남았는데
겸손하게 도전해 보겠습니다.
퇴근하면서 쓰고보니 빨글입니다만 ㅎㅎ
모두 즐거운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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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해야지..."로 유명한 21세기 소년의 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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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 만능짤 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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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원하시는 7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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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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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첫 싱글때를 회상해보면 모든샷이 무난했지만 그중에서 세컨 아이언샷빨을 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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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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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싱글 치는것도 전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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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필드밥이 많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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