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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아직 영점도 안 잡힌 초보입니다...
연습장 (gdr) 볼 스피드가 65내외로 찍힙니다.. 220-230정도 나가구요...
그 정도로 스윙을 하면 그래도 좀 시원하게 돌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헌데 엎어 친다던지... 훅이 난다전지 그런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조금 스윙 빠르기를 느리게? 하면 볼 스피드는 60에서 58 이렇게 찍히는데 190-200 정도 나갑니다.
간혹 엎어쳐지기도 하고 훅도 나고 하지만 심하게 죽어 나가는 공은 없어요. 힘의 6-70%정도만 쓰는 느낌입니다.
그럼 필드에서 이 정도 스윙 빠르기로 하면 되겠다 싶기는 한데 그러면 뭐랄까 좀 시원하게 채를 친다는 느낌이 아니거든요. 뭐 점수를 위해서 공 안 죽게 칠려면 그게 맞지만.....
그렇다면 제가 스윙 스피드를 올리면 공을 정확히 맞추는 타이밍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거겠죠?
서서히 연습해서 스피드를 올리면 그 타이밍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어차피 임팩트 타이밍이라는 건 본인만이 찾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레슨으로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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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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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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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결국 정타가 안 맞는다는 것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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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이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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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힘빼도 안되고, 쌔려도 안될때 그냥 힘껏 휘두르면서 영점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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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가는 초보 단계에서는 일단 거리를 늘려 놓는걸 추천 드립니다. 스윙 스피드 자체를 높힌 상태에서 영점을 잡게 되면 기본 스피드가 올라가 있으니 달래 친다해도 어느정도 거리를 뽑아 낼 수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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