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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20m라 롱홀에서 투온을 할 일이 전혀 없어
우드를 없앤지 한참된 평범한 90대 골린이입니다.
이게 막상 없으니까, 계속 간질간질한데..
5w 정도는 토템으로 들고다닐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또 들고다니다가 세컨OB로 스트레스 받을까싶어 고민도 되는데요..
4u가 180~190 정도 보는데, 사실 이마저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게 팩트긴 합니다.
(7~8번으로 끊어가서 3온 목표로 공략하는데, 가끔 해당공략이 4온 이상으로 변수가 생기면 그냥 긴 클럽 칠 걸 그랬나 싶은 떄도 간혹있네요....)
자꾸 유혹이 생겨서 목표를 정해놓고 구매계획을 세워보려합니다...
+ 지금 투온 트라이한다는 것은 아니고... 드라이버 거리가 늘면 구매하려하는데, 어느 시점에 구매하면 좋을 지 싶어서 목표를 정해보려 합니다 ㅋㅋ;
전장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투온트라이 하시는 선배님들 드라이버 비거리와 투온 트라이 하시는 클럽의 비거리가 어떻게 되시나요?
거리가 된다고 해도 무리하지 않는게 안전하려나요 ㅎㅎ;
이제 더 이상 살게 없어서 이러나 장비뽐 좀 물리쳐주세요...ㅋㅋ
60도를 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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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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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드라이버를 잡지 말아야하는 홀이 나타나기도 하죠. 220정도에 패널티구역이 있거나 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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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에 랜딩 애매한 곳이나, 헤저드 있는 곳을 위해 필요할 것 같기는한데.. 괜히 우드티샷했다가 터지면 제 멘탈도 같이 터질까 걱정이긴합니다 ....ㅋㅋㅋㅋ연습하면 티샷은 쓸만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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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김에 연습하자는 느낌으로 자주 3번 유틸 3번 우드를 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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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답이긴 합니다.. ㅎㅎ 240~250 정도 거리 보내야 투온용도 일 것 같군요. 일단 105마일은 넘겨야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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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라이버를 220~30 정도 치는데요, 3번우드(15도)를 200 이상, 3번 유틸(19도)을 180 이상 보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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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티샷 자신 있게 할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 또 관건이겠네요 ㅎㅎ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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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능한 우드를 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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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매가 정답인가요 ㅋㅋㅋㅋㅋ 윽..... 손가락이 간질간질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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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비거리가 비슷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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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세컨 길게 칠까봐요 !!!! 헝...말씀하신데로 그래야 롱홀에서 타수 잃느 게 오히려 적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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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무것도 모르는 비기너때가 5번우드 더 잘맞았던거 같아요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었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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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짧거나 방향이 오류가 있어도 터지지만 않으면 오히려 리커버리가 좋으시더군요... 숏아이언보다 유리한 어프로치 자리로 간다던가... 양날의 검이긴 하겠는데, 또 쓸일이 다들 많다고하시니 뽐이 죽질 않네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정말 기대가없을땐 오히려 좋았는데 생각이 많아지니 터지기 시작해서 빼버렸는데 고민이란게 역시 돌고도네요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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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드라이버 거리가 비슷하시네요.. 저희같은 사람들은 투온보다는 그린 근처가 정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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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자제력이 또 관건이네요 ㅎㅎ 라이가 안 좋으면 안 잡는 것이 좋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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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는 할 수 있을때 항상 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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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w가 궁금하긴한데, 짤순이는 7우드로 그린 공략하기엔 거리가 부족할 것 같기는 합니다 ㅠㅠ.... 나름 잔디밥 좀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스코어가 개선이 안되어서 좀 뭔가 과도기적인 고민인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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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빼고 다닙니다. ㅎㅎ 그렇지만 질문 주신 내용에 정답은 없고 선택의 영역인 것 같아요. 없애는게 타수는 유리할 수 있지만, 포기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가끔이지만 찾아오는 투온의 재미/짜릿함. 한단계 더 올라가는 연습과정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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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택과 본인취향의 차이겠네요. 포기하는 것보다 연습해서 살리는 쪽이 좋을 것 같다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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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발사각 11도 정도로 캐리 210-220목표로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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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11도 좀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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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에서 드라이버 250정도 치면 대부분에서 투온 트라이가 가능하죠 .. 뒷바람이 잇으면 아이언 투온도 가능해지구요 .. 블루는 안되는 홀이 훨씬 많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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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온트라이가 가능한 거리라도 라이가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우드칠일이없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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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번 우드, 3번 유틸 가지고 다닙니다. 죽을 위험 적은 넓은 홀이나 라이가 좋은 파5 세컨에서 일부러 한번씩 쳐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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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들 보다보니 알사탕님 말씀하신 것처럼 써드에 유리한 유치로 보낼 용도로 사용할 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측면에서는 오히려 4u가 더 유리할 것 같아서 조금 고민은 되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안쓰다보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네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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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바꾸시면 2온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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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스카티 산지 얼마 안되었어요 ㅠㅠ 그러지마세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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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에서 5번우드로 2온 하고 이글을 한번 하고 나니, 5번 우드가 왜이리 이뻐보이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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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한번해보고 싶어서요.. 2온 이글펏 ㅋㅋㅋ...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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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50정도 보고, 3번 우드는 230정도 평균적으로 보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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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역시 리듬인가봅니다. 장타자분도 뽕에 취하시다니 후덜덜.....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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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온 트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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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이 짤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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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죽고 200이 좋은데 좀 더 늘리고 싶은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ㅠㅠ 전장 긴 곳가면 200m티샷하면 170m 남는 곳들 종종 있던데 부담이 많더라구요. 물론 고수님들은 길어도 탁탁 올리시더군요. 물론 대부분 우드도 잘 치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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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버지 180m 치시는데 전장에 따라 다르지만 싱글~80대 유지하시더라구요.. 그린 안착률이 중요한 것같기도..... 그래도 왠지 2온 해보고싶은 뽐이 자꾸...ㅎㅎ; 막상 있어도 기다리기 싫어서 끊어갈 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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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파5도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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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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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40~250, 우드는 제사용.. 유틸은 210정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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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240~50 때리시는데 토템이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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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자 한명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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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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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을 미친척 당근에서 사서 쳐봤는데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ㅎㅎ 유틸은 티샷때 많이 죽었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된건지 요상하게 잡으면 죽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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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유틸 티샷은 단점이 있나해서 여쭤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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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얼마가 됐든 세컨샷 라이 좋고 230미터 이하면 무조건 투온 지릅니다. 스코어 생각하면 아이언으로 3온하면 좋겠지만 머리속에서는 항상 투온의 짜릿함으로 일단 지르자로 굳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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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5 3온 확률이 30프로가 안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우드세컨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말에는 우드는 아니지만 세컨 유틸로 좀 멀리 보내보려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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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보통 210-220보고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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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루가 나도 좋으니 터지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ㅠㅠ;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