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ckr님의 댓글

penck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0:22

로스트볼은 편차가 큽니다. 새볼과 거의 차이없는 것도 있고 차이가 꽤 있는것도 있고 ... 일관성이 떨어진다는거죠 ..
년식이 얼마안되고 깨끗해도 물에 오래 잠겼으면 잘 나가지 않습니다.
짧은 거리일 수로고 차이는 적어지는 것이지요 우레탄 커버는 큰 문제가 없어서 스핀정도 비슷하고 탄성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에이급 기준으로요 ..
헨디가 적어도 장타를 치시는 분은 아무래도 공을 많이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서 80대초반이라도 로스트볼 쓰시구욧
100돌이라도 거리가 잘 안가고 일관된 미스라서 공을 잘 잃어버리지 않으면 새볼 쓰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코어보다는 평균 몇개 잃어버리나가 기준인것 같습니다.
평균 2개이하라면 새볼쓰시는것 추천합니다.

로스트볼은 편차가 큽니다. 새볼과 거의 차이없는 것도 있고 차이가 꽤 있는것도 있고 ... 일관성이 떨어진다는거죠 .. 년식이 얼마안되고 깨끗해도 물에 오래 잠겼으면 잘 나가지 않습니다. 짧은 거리일 수로고 차이는 적어지는 것이지요 우레탄 커버는 큰 문제가 없어서 스핀정도 비슷하고 탄성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에이급 기준으로요 .. 헨디가 적어도 장타를 치시는 분은 아무래도 공을 많이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서 80대초반이라도 로스트볼 쓰시구욧 100돌이라도 거리가 잘 안가고 일관된 미스라서 공을 잘 잃어버리지 않으면 새볼 쓰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코어보다는 평균 몇개 잃어버리나가 기준인것 같습니다. 평균 2개이하라면 새볼쓰시는것 추천합니다.

샴푸의요정님의 댓글

 

샴푸의요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4 11:51

스릭슨 2023 Z-STAR 좋은 가격이네요
https://vvd.bz/cxY6
확인해보세요 도움될거에요! 제휴마케팅수익제공받음

스릭슨 2023 Z-STAR 좋은 가격이네요 https://vvd.bz/cxY6 확인해보세요 도움될거에요! 제휴마케팅수익제공받음

Spse님의 댓글

 

Sp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0:22

차이 크죠...
좀 저렴한 3피스 새볼은 2천원 언더로 핫딜도 많이 떠요
로스트볼 좋은거라고 사면 천원 넘을텐데 가짜도 있고 그런 의심들면 피곤하니 그냥 새볼로

차이 크죠... 좀 저렴한 3피스 새볼은 2천원 언더로 핫딜도 많이 떠요 로스트볼 좋은거라고 사면 천원 넘을텐데 가짜도 있고 그런 의심들면 피곤하니 그냥 새볼로

MeNew님의 댓글

M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0:25

차이를 얘기할 수 없습니다.
새공은 일정하지만
로스트볼은 각각의 볼의 역사, 품질이 균일하지 않기 때문이죠.
피드백 또한 로스트볼은 볼이 잘못된 것인지 내 스윙이 잘못된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한알에 천원대 이천원대 로스트볼보다는 믿을 만한 볼들 많습니다...
한 더즌을 잃어버려도 새볼 쓰는게 좋죠.

차이를 얘기할 수 없습니다. 새공은 일정하지만 로스트볼은 각각의 볼의 역사, 품질이 균일하지 않기 때문이죠. 피드백 또한 로스트볼은 볼이 잘못된 것인지 내 스윙이 잘못된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한알에 천원대 이천원대 로스트볼보다는 믿을 만한 볼들 많습니다... 한 더즌을 잃어버려도 새볼 쓰는게 좋죠.

양갱이님의 댓글

양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0:30

물에 빠졌다 나온애들이 아무래도 안좋다는건 익히 들어서
그냥 저는 파 3(워터 헤져드 있는곳) 에서는 로스트볼 쓰고
일반 파 3와 보통 홀에서는 새공 쓰고.
아 물론 백돌이 이고 라운드당 3-4개 잃어버리는거 같습니다.
중고 차 거래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그 차량의 이력이 보장이 안되는것이기 때문에
로스트볼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어짜피 물에 빠질꺼 생각하면 그냥 로스트볼 씁니다.
여기서 좋아 하시는 단단해는 로스트볼과 가격이 비슷할텐데 저는 새거 쓰겠습니다.

물에 빠졌다 나온애들이 아무래도 안좋다는건 익히 들어서 그냥 저는 파 3(워터 헤져드 있는곳) 에서는 로스트볼 쓰고 일반 파 3와 보통 홀에서는 새공 쓰고. 아 물론 백돌이 이고 라운드당 3-4개 잃어버리는거 같습니다. 중고 차 거래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그 차량의 이력이 보장이 안되는것이기 때문에 로스트볼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어짜피 물에 빠질꺼 생각하면 그냥 로스트볼 씁니다. 여기서 좋아 하시는 단단해는 로스트볼과 가격이 비슷할텐데 저는 새거 쓰겠습니다.

지한이아빠님의 댓글

 

지한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0:40

로스트볼 쓸바엔 저렴한 2피스 쓰는게 100배 낫습니다.
2만원이내 2피스 새공 강추합니다.
로스트볼의 가장 큰 문제는 편차가 크다는것이지요.
겉만보고 절대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요즘 로스트볼 장사 안됩니다.
새볼 가격이 많이 내려서 이제는 메리트가 전혀 없지요.

로스트볼 쓸바엔 저렴한 2피스 쓰는게 100배 낫습니다. 2만원이내 2피스 새공 강추합니다. 로스트볼의 가장 큰 문제는 편차가 크다는것이지요. 겉만보고 절대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요즘 로스트볼 장사 안됩니다. 새볼 가격이 많이 내려서 이제는 메리트가 전혀 없지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토토티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0:49

리피니쉬(외부 재도색), 가품, 출처를 알수없는것
이것때문에 로스트볼은 패스하려는게 크고
상태 좋고 확실한거면 로스트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리피니쉬(외부 재도색), 가품, 출처를 알수없는것 이것때문에 로스트볼은 패스하려는게 크고 상태 좋고 확실한거면 로스트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coachK님의 댓글

coach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0:59

저는 백돌이지만 새 공을 쓰는 쪽입니다. 일단 저렴한 새 공들은 1,500원 내외라 로스트볼에 비해 200~300원 비쌀 뿐입니다. 한 더즌 기준 한 3,000원 더 쓰는 거니까 어차피 적게는 십수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만 원까지 쓰는 라운딩 한 번에 공 가지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는 쪽입니다. 그리고 새 볼이 확실히 일관성이 좋아요.

물론 Pro V1이니 하는 공들을 쓰면 완전히 달라지겠습니다만 (웃음)

저는 백돌이지만 새 공을 쓰는 쪽입니다. 일단 저렴한 새 공들은 1,500원 내외라 로스트볼에 비해 200~300원 비쌀 뿐입니다. 한 더즌 기준 한 3,000원 더 쓰는 거니까 어차피 적게는 십수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만 원까지 쓰는 라운딩 한 번에 공 가지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는 쪽입니다. 그리고 새 볼이 확실히 일관성이 좋아요. 물론 Pro V1이니 하는 공들을 쓰면 완전히 달라지겠습니다만 (웃음)

캐슈넛트님의 댓글

캐슈넛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1:03

로스트볼은 만져만봐도..... 그 투명한 코팅 까끌까끌한게 다 사라져잇더라구여...  연습장 볼 만져보시면 느낄수잇는 그 살짝 도자기스러운 느낌..;;;  안맞으면 로스트볼 핑계댈거같아서 안씁니다.

로스트볼은 만져만봐도..... 그 투명한 코팅 까끌까끌한게 다 사라져잇더라구여... 연습장 볼 만져보시면 느낄수잇는 그 살짝 도자기스러운 느낌..;;; 안맞으면 로스트볼 핑계댈거같아서 안씁니다.

윤대협님의 댓글

 

윤대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1:11

질문의 범위를 좁혀서 여주어보신걸로 제 경우에 한헤서 답변 드리면요...

티샷때 비거리와 방향성 차이가 있나요?
-> 비거리보다 방향성이 차이가 있어서요. 로스트볼의 경우 분명 잘 쳤는데 이상하게 갔던게 많았는데 새볼은 그런 경우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비거리도 영향을 받을 수 있겠군요.
이 점이 새볼 치는 가장 큰 이유 였습니다.

어프로치때 스핀 차이가 있나요?
-> 이건 평소 스핀을 얼마나 먹일 수 있는지의 샷의 차이 일것 같습니다.

퍼터때 느낌이 달라서 점수에 영향이 있나요?
-> 퍼팅때 틀어져서 갔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새공을 쓸때 어떤 장점가 있나요?
-> 잘 안죽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에이밍 잘못 한 경우가 아니면요.

새공을 쓰실때는 공을 몇개 이하일때부터 사용하는걸 추천하시나요?
-> 전 90 후반에 새볼로 바꾸고 90초 그리고 지금은 80후까지 스코어가 내려왔습니다. 스코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110개가 넘으면 새볼 효과가 없을 듯 하구요.

현재는 볼도 잘 안잃어버립니다. 다만 몇 홀 돌다보면 볼 표면이 상한게 보이면 티샷이나 퍼팅할 때 바로 다른볼로 바꿉니다.

로스트볼은 파3 연습장에서만 쓰고 있습니다.

질문의 범위를 좁혀서 여주어보신걸로 제 경우에 한헤서 답변 드리면요... 티샷때 비거리와 방향성 차이가 있나요? -> 비거리보다 방향성이 차이가 있어서요. 로스트볼의 경우 분명 잘 쳤는데 이상하게 갔던게 많았는데 새볼은 그런 경우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비거리도 영향을 받을 수 있겠군요. 이 점이 새볼 치는 가장 큰 이유 였습니다. 어프로치때 스핀 차이가 있나요? -> 이건 평소 스핀을 얼마나 먹일 수 있는지의 샷의 차이 일것 같습니다. 퍼터때 느낌이 달라서 점수에 영향이 있나요? -> 퍼팅때 틀어져서 갔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새공을 쓸때 어떤 장점가 있나요? -> 잘 안죽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에이밍 잘못 한 경우가 아니면요. 새공을 쓰실때는 공을 몇개 이하일때부터 사용하는걸 추천하시나요? -> 전 90 후반에 새볼로 바꾸고 90초 그리고 지금은 80후까지 스코어가 내려왔습니다. 스코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110개가 넘으면 새볼 효과가 없을 듯 하구요. 현재는 볼도 잘 안잃어버립니다. 다만 몇 홀 돌다보면 볼 표면이 상한게 보이면 티샷이나 퍼팅할 때 바로 다른볼로 바꿉니다. 로스트볼은 파3 연습장에서만 쓰고 있습니다.

널회님의 댓글

널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3 11:50

로스트볼 쓰셔도 되는데,

1. 로스트볼을 쓰더라도 한 종류의 볼로 쓰시고,
2. 외관상 흠집 (더러움이 아니라 까짐) 이 있을 경우는 과감히 버리시고,
3. 리피니시볼 (도장을 새로 한 볼) 도 버리세요.

타이틀리스트 로스트볼이 시중에 정말 많은데요, 타이틀리스트 정품 볼 구별법 같은거 찾아보시고 결격사유 없는 볼들로만 골라 치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대신에 A급 10개 사면 2-3개는 위의 사유로 패스하게 되니 개당 단가는 좀 더 오르겠지만 새 볼 만큼은 아니겠죠.

침수에 대한 부분도, "외관상 스크래치가 없으면" 물이 침투하기 쉽지 않을거에요.
예전에 모 프로가 본인 채널에서 새 볼을 1년인가 물에 담궈놓고 실험을 했었는데 새 볼은 차이가 없는거 같다 ~ 로 결론지었던거 같습니다.
새 볼 처럼 까진곳이 없으면 침수되지 않았을거라 봐도 되겠죠.

로스트볼 쓰셔도 되는데, 1. 로스트볼을 쓰더라도 한 종류의 볼로 쓰시고, 2. 외관상 흠집 (더러움이 아니라 까짐) 이 있을 경우는 과감히 버리시고, 3. 리피니시볼 (도장을 새로 한 볼) 도 버리세요. 타이틀리스트 로스트볼이 시중에 정말 많은데요, 타이틀리스트 정품 볼 구별법 같은거 찾아보시고 결격사유 없는 볼들로만 골라 치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대신에 A급 10개 사면 2-3개는 위의 사유로 패스하게 되니 개당 단가는 좀 더 오르겠지만 새 볼 만큼은 아니겠죠. 침수에 대한 부분도, "외관상 스크래치가 없으면" 물이 침투하기 쉽지 않을거에요. 예전에 모 프로가 본인 채널에서 새 볼을 1년인가 물에 담궈놓고 실험을 했었는데 새 볼은 차이가 없는거 같다 ~ 로 결론지었던거 같습니다. 새 볼 처럼 까진곳이 없으면 침수되지 않았을거라 봐도 되겠죠.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하리는바닐라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4 08:48

딤플표면까져서 노란색 보이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상당히 거슬립니다. 평균 90중반부터 새볼 쳤는데, 점수차이는 그날 샷 컨디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ㅋㅋ;

딤플표면까져서 노란색 보이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상당히 거슬립니다. 평균 90중반부터 새볼 쳤는데, 점수차이는 그날 샷 컨디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