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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동시 스타트인데
동일조건에서 플레이 한다는 장점이 있는데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이유인거 같습니다
프로대회는 특히 공정한 진행을 위해 필요해 보입니다
누구는 비맞고 치고
누구는 비그치고 치고
게임은 공정이 제일 중요한데
채택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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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가 샷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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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선수들이 조가 나뉠경우 중계에 잡히는 시간이 짧아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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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변수보다 핸디캡 1번홀을 첫홀로 시작하는 등의 변수가 더 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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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 스코어 1등2등3등을 맨마지막조에 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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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골프 보면 전 오히려 정신없어서 집중이 더 안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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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공정성에선 샷건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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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대로입니다. 모든 경기 72명 제한이면 지금 1부 투어 선수들 절반 이상이 2부 투어 뛰고 있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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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으로 이해가 쏙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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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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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18번 홀에서 챔피언조만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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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의 가장 큰 단점을 플레이어수가 많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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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정신 없고 생각보다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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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멘 코너부터 시작이라니~ ㅜ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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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6타 치면 바로 집에 가겠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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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디자인에서 흐름을 디자인하기도 하는데 윗분 말씀처럼 아멘코너부터 시작한다거나 파3부터 시작하면 아무래도 맥빠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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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에서 성적좋은 선수들은 3,4라운드에서 늦은 티타임을 받는것도 일종에 베네핏일수도 있죠~ 여유있는 연습시간과 컨디션 조절하기에 수월하니까요~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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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핏 일수도 있지만.. 아닌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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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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