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맞기 전에 돌아가는지, 맞은 다음이나 직전에 돌아가는지 확인해보시고 후자면 신경 안 쓰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선수도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리고 유틸에 비해 드라이버 거리가 좀 안 나네요. 아쉽습니다.

도시늘보님의 댓글

선수들도 왼발이 살짝 돌아갈수는 있는데
90도+45도 이상 더 돌아가는거는 따라해봐도 안되네요

오른발도 끌려서 볼쪽으로 달려들고
이래서는 하체 힘을 쓸수 없는 메커니즘 같습니다.

근데 다시보니 다치고 나서 도는것 같군요.
보기는 이상한데 힘 잘 써지고 잘만 맞는다면 상관은 없겠죠

벤호돈님의 댓글

멋진데요.

마츠님의 댓글

몸 회전이 많아지면서 깎여 맞는거 같은데요.. 하체를.. 왼발을 좀더 잡아두고 연습해보시는건 어떨까요?

Lestat님의 댓글

다운스윙갈때 왼발 앞굼치로 밟으세요..
바로 뒷금치로 가면 엎어치게 됩니다.
그리고 하체 힘 제대로 안들어가구여.
임팩트 때까지는 왼발 앞쪽으로...

프로이트님의 댓글

저도 왼발이 돌아가는데 공은 잘 나가다보니 굳이 바꿔야 할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결국 폼이 별로라 느껴서 교정했습니다. 왼발 도는건 결국 상체위주의 스윙인 경우가 많고 어드레스 척추각 기울기를 더 눕히면 상체중심의 스윙을 많이 잡아줍니다. 대부분 서서 팔로 치니까 골반이면 가볍게 돌 것을 팔을 최대한 높이 업라이트하게 들어서 과감하게 돌려야 하고, 그러다보면 상체의 무게를 못버텨 하체가 돌아가는 구조니까요.
우선 어드레스 기울기를 더 낮춰 잡아보시고, 그 이후로는 상체스윙이 막힌 느낌이 들텐데 그때부터 골반턴으로 스윙을 하는 걸 익히시면 다음레벨로 넘어가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
개인적으로 장타자가 왼발 돌아가는건 이 다음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왼발이 돌아간 결과는 같지만 하체선행이 안되면 같은 스윙이라 볼 수 없습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왼발이 신기하게 돌아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