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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 딜바다에서 협력사도 알게되었고 핫딜에 대한 정보도 받고 골프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구력 3년차 초보입니다.

협력사발 오딧세이 암락퍼터를 근 한달만에 수령하고 스크린에서 사용해본 느낌을 공유해 봅니다.

당초 공태현 프로가 쓰고 있는 브룸스틱형 퍼터를 사용하고 싶어서 협력사에서 대기중이었지만 인기가 워낙에 많은지 쉽게 나타나지 않아서 대신 암락퍼터 그중에서도 브룸스틱만큼 긴 암락퍼터는 어떨까 싶어서 42인치 암락퍼터를 지난주 수령하였습니다.
다행히 협력사발 20프로 쿠폰을 사용해서 관세내 아울렛 등급을 수령하였습니다.

스크린 사용기로 돌아가서 말씀드리면
42인치는 암락퍼터중에서도 길어도 너무 긴 것 같습니다,
왼팔에 견착하려해도 상단부가 팔 이두부분까지 올라오다보니 정확히 퍼터를 잡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제가 180 이 조금 안되는 키 이다보니 향후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스크린 첫게임은 암락퍼터로 거리감이며 방향성을
잡기가 오히려 어려웠습니다.

이에, 두번째 스크린 게임에서는 브룸스틱처럼 잡고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서 왼손은 그립 상단부를 움켜잡아 고정하고 오른손으로만 정렬방향으로 퍼팅을 해보니 방향성이 기가 막힙니다. 라이만 제대로 본다면 오른손으로 퍼팅한 그대로 똑바로 갑니다.
그래서 전 암락퍼터가 너무나 길어서 브룸스틱처럼 사용해 봤지만 부룸스틱을 이래서 사용하나보다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사진이 업로드가 안되어 실물을 공유하지 못해 죄송하며
향후 필드사용기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