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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마존 Q, Z스타 디바이드 볼에
퍼팅라인 정성스럽게 줄도 그어서
라운딩 중에도 볼주머니에 2개씩 꼭 챙겨다니는데
같이 라운딩 하는 멤버중에
귀찮다고 여분볼을 잘 안들고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꼭 한번씩 세컨, 써드 공 나가면 빌려달라고 하는데
티샷은 가방에서 로스트볼 꺼네 마구마구 줄수 있지만
디바이드볼은 좀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디바이드에 퍼팅라인까지 넣은건 동반자들이랑 볼이 겹치는 경우도 없어서 따로 마킹도 안해놓는데
포대그린에 온그린 장면 잘 보이지도 않았는데
가보니 디바이드 볼이 2개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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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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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됩니다. 그런 분께는 안빌려드려야죠 ㅋ 카트가서 준다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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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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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ㅜ 그렇다면 로스트볼도 주머니에 넣고 다니셔야겠습니다. (안주기 힘든 동반자와 치시는 느낌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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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친구들 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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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빌리는 것도 습관이더군요. 캐디한테 달라고 하시면 대부분 로스트볼 여유로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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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캐디한테 볼받아서 주거나 좀 가져다 주시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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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한테 받으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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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볼 아니고 그 정도면 홀 이동할때 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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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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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하세요~~ 골프 매너 잘못 배우신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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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여분의 로스트 볼 보통 가지고 다니니 캐디한테 달라고 하라고 해보세요. 오늘도 잔뜩 가지고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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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공을 빌려달라고 빌려주다니 대단한 우정이네요 ㅎ 전 러프에서 주운 공 던져주는걸로 루틴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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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캐디한테 로스트볼 드리거나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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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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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다시 받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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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에게 로스트볼이든 새볼이든 공 빌려가면 돌려줄때는 한번도 안친 새볼로 돌려주는게 매너라고 배웠어요. 새볼 빌려가서 샷한번해도 스크라치 생길수도 있어서 그걸 다시 돌려주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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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배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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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타수가 줄면서 공 잘 안죽어서. 전 볼주머니 아래에 깔린 2번째 공은 그냥 빌려줄공으로 세팅합니다. 가면 한번은 빌려달라는 사람 나오거나 딱봐도 공없어 보이는데 그 먼거리 걸어가려는 사람 나옴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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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럽게 못치면서 예비 볼 죽어도 안 가지고 다니는 인간들 꼭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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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동반자 달라고 하면 던져줄공을 넣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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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매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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