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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암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생각해보면 사실 페어웨이 있던 공도 4번유틸로 공략해도 충분했었던것 같고 그냥 기분삼아 5번우드를 사용했었는데요.
회원분중 상암디바님이 제글뿐 아니라 많은 글에 4번 유틸 하나면 충분하다는 댓글의 의미를 확실하게 체감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크린 즐기실때 필드와 비슷한 클럽을 선택하시나요? 아니면 스크린에서는 부담이 덜해 우드/3u 같은 긴 채를 갖고 계시나요?
장비정리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좀 해봤습니다.
4번유틸을 9번아이언같이 편하게 자유자재로 사용하는게 어설프게 여러가지 긴채를 사용하는것보다 유용할것 같기도 하고요. 또 어떻게 생각하면 단지 취미인데 못쳐도 3w/3u 휘두를 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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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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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 5우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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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 4유 필드 스크린 둘다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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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스크린 구준않고 거리나 상황에 따라 골고루 다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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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드 13.5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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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아이언 구비해두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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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 아이디가 갑자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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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틸 우드 질문이 많았는데 항상 같은 답을 달아주셔서 스토커인가하는 의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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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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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 3유 씁니다. 필드에서는 거의 3유를 씁니다만 사실 스크린도 거의 유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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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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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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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5우 4유를 가져가고, 스크린은 13도 우드, 3드아를 활용합니다. 2드아는 스크린에서도 잘 안맞아서 방출했고,,, 파5 220ㅡ240정도 남았을때 13도 우드 가끔 활용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