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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하는 친구놈이 스릭슨 디바이드를 공을 좋아합니다.
축의는 미리 해줬고 제 공 구하는 김에 한 다스 해줄까 싶어 스릭슨 반반 디바이드 볼을 보다 보니
인터넷 빅데이터가 어느 사이트를 가든 저에게 스릭슨 반반 공을 띄우네요.
Z스타는 생각 안 하고(친구도 언감생심 Z스타를 칠 실력이 아니고) Q스타를 보는데
이거 사기 은근히 힘드네요.
딱 한 달 전에 살 때만 해도 개 당 2,700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거의 4,000원 가까이 가고, 그나마도 사기가 너무 많습니다.
6구를 12구인 척 사진을 올린다든가
착한 가격이래서 들어가 봤더니 배송비가 9,900원 붙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알고리즘이 저한테 사기를 치네요. ㅎㅎㅎ
걍 정상가로 사고 싶어도 잘 안 나오는 것이
요새 유행을 많이 하나 싶습니다.
에이, 사주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요. 그냥 말아야겠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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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우주패스로 12개 1더즌 3만원정도로 자주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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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는 디바이드공 시세가 대충 큐스타 3.8~4 지스타 4.5~4.8 정도 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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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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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LA 다저스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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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승, mvp 구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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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좀 지난거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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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행 끝물도 지나 이제좀 잠잠해지는거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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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특가가 떠서그래요 ㅎㅎ |